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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농수산물 할인 최대 얼마? 할인쿠폰·환급 모르고 장보면 놓친다

기사입력 2026.09.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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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장보기를 아직 끝내지 않았다면 할인부터 확인하는 게 좋다.

    2026년 추석을 맞아 정부와 농협, 유통업체가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축산물은 대형마트·중소형마트·지역농협 등에서 최대 40% 할인되고, 

    농협 하나로마트는 자체 행사를 포함해 성수품과 선물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산물 역시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이 진행된다.

    다만 할인행사마다 기간과 대상 품목, 할인한도가 다르다.

    특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 환급행사는 9월 20일 종료됐기 때문에 

    오늘부터 장을 보는 소비자는 진행 중인 할인행사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한다.

     

    ■ 2026 추석 농수산물 할인 핵심정보

    구분

    혜택

    기간

    대형·중소형마트 농축산물

    최대 40%

    9월 3~30일

    지역농협 농축산물

    최대 40%

    9월 3~30일

    하나로마트 자체 행사

    최대 50%

    8월 6~9월 24일

    농협몰

    최대 40%

    8월 6~9월 24일

    수산대전 추석특별전

    최대 50%

    9월 9일~10월 4일

    전통시장 농축산물 환급

    최대 30%, 2만원 한도

    9월 16~20일 종료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

    최대 30%, 2만원 한도

    9월 16~20일 종료

    정부가 안내한 일정 기준이며 할인 품목과 할인율은 판매처별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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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농수산물 할인, 농축산물은 최대 40%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당초 발표한 추석 대책을 보완하면서 농축산물 할인지원 규모를 지난해 500억원의 약 3배인 1,490억원으로 늘렸다. 

    행사 기간도 기존 9월 23일까지에서 9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협 등에서 

    추석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한다.

    정부 지원 20%에 유통업체 자체 할인이 더해지는 구조여서 실제 할인율은 매장과 품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매장에서 '정부 할인' 표시가 있다고 해서 모든 농산물이 똑같이 40% 할인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공개한 추석 할인 안내에 따르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성수품과 선물세트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농협몰에서는 같은 기간 제수용품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특히 정부 할인과 별도로 농협이 자체 재원을 투입한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추석 장보기를 앞둔 소비자라면 가까운 하나로마트의 행사 품목을 확인해볼 만하다.

     

    농식품부는 농협이 자체 예산 291억원을 투입해 '반값 상차림'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대 50%'라는 표현은 모든 상품이 절반 가격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지점과 품목별 할인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산물은 10월 4일까지 최대 50%

    생선이나 전복 등 수산물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행사 기간이 조금 더 길다.

    해양수산부는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특별전을 진행한다.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명태·오징어·고등어·갈치·참조기·마른김을 비롯해 민물장어·전복·광어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할인율은 최대 50%이며 이번 행사에서는 1인당 할인한도가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확대됐다.

    따라서 추석 직전에 모든 수산물을 한꺼번에 구입할 필요가 없다면 판매처별 행사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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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농수산물 환급, 지금도 받을 수 있을까

    여기서는 날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올해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가 진행됐다.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 구매하면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1인당 최대 2만원이었다.

    수산물도 같은 기간 전국 300개 시장에서 최대 30%, 1인당 2만원 한도의 환급행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행사기간이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모두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따라서 9월 21일 이후 장을 보는 경우 이 환급행사를 현재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대신 대형마트·지역농협 등의 농축산물 할인은 9월 30일까지,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은 10월 4일까지 이어진다.

     

    추석 농수산물 할인쿠폰 따로 받아야 하나

    '추석 농수산물 할인쿠폰 받는법'을 검색하는 사람도 많지만 

    모든 할인행사가 종이쿠폰이나 별도의 쿠폰을 먼저 발급받아야 하는 방식은 아니다.

    정부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참여 유통업체를 통해 적용되는 방식이며 구체적인 결제·할인 방식은 판매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몰을 이용한다면 해당 쇼핑몰에서 할인쿠폰 다운로드나 행사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행사 대상 품목과 할인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특히 '최대 40%' 또는 '최대 50%'라는 문구만 보고 구입하기보다 실제 결제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 차례상 비용과 함께 보면 더 중요한 이유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서 4인 가족 평균 31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차례상 비용은 어디에서 어떤 품목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추석차례상비용 9년만에 내렸다…4인 가족 31만원, 무엇이 얼마나 싸졌나

    올해처럼 정부와 농협, 유통업체 할인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기에는 

    단순히 평소 판매가격만 비교하기보다 실제 할인 적용 후 가격을 비교하는 편이 유리하다.

     

    지금 장본다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

    9월 21일 현재 기준으로 보면 전통시장 3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종료됐다. 

    반면 농축산물 할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형마트·중소형마트·지역농협 등의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고, 

    하나로마트 자체 추석 할인행사는 9월 24일까지다. 

    수산물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이 10월 4일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지금 추석 장보기를 한다면 순서는 간단하다.

    살 품목 정하기 → 참여 매장 확인 → 할인 대상 여부 확인 → 실제 결제가격 비교

    특히 사과·배·한우·돼지고기·참조기처럼 추석에 많이 구입하는 품목은 판매처에 따라 자체 할인까지 더해질 수 있다.

    '추석 농수산물 할인 최대 50%'라는 숫자만 보는 것보다 내가 구입하려는 품목이 실제 행사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고 정상가격으로 결제했다가 뒤늦게 할인행사를 발견하는 것보다 장보기 전에 몇 분만 확인하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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