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타기 계산에 필요한 숫자는 네 가지다.
기존 매수가격, 보유 수량, 추가 매수가격, 추가 매수 수량이다.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다.
숫자 4개를 입력해 새 평단가를 확인하세요.
※ 수수료·세금 제외, 추가 매수가격을 현재가로 가정한 단순 계산입니다.
새 평균단가 = (기존 매수가격 × 기존 수량 + 추가 매수가격 × 추가 수량) ÷ 전체 보유 수량
예를 들어 주식을 5만원에 100주 매수했다면 최초 투자금은 500만원이다.
주가가 4만원으로 떨어졌을 때 100주를 추가 매수하면 400만원이 더 필요하다.
총투자금은 900만원, 보유 수량은 200주가 된다.
새 평균단가는 4만5,000원이다. 기존 5만원에서 5,000원 낮아진 것이다.
앞선 사례에서 현재 주가가 4만원이라면 물타기 전 평가손실은 100만원이다.
물타기 후에도 주가가 그대로라면 평가손실은 여전히 100만원이다.
총투자금이 50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늘면서 손실률만 약 20%에서 11.1%로 낮아진다.
이처럼 손실률 감소와 손실금액 감소는 서로 다르다.
주가가 다시 4만5,000원으로 오르면 물타기한 투자자는 거래비용을 제외하고 매입원금을 회복한다.
그러나 주가가 3만원까지 하락한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추가 매수하지 않은 경우 손실은 200만원이지만, 200주를 보유한 경우 손실은 300만원으로 확대된다.
평단가를 낮춘 대신 하락 위험에 노출된 주식 수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5만원에 100주를 매수한 상태에서 4만원에 추가 매수한다고 가정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추가 매수 수량 | 총투자금 | 새 평균단가 |
|---|---|---|
| 50주 | 700만원 | 약 46,667원 |
| 100주 | 900만원 | 45,000원 |
| 200주 | 1,300만원 | 약 43,333원 |
추가 매수 수량이 많을수록 평균단가는 내려간다. 하지만 필요한 자금도 빠르게 늘어난다.
따라서 물타기 계산기를 사용할 때는 새 평단가뿐 아니라
총투자금과 추가 하락 시 예상 손실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첫째, 주가가 하락한 이유를 살펴야 한다. 단기적인 시장 조정인지,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상태가 악화된 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
둘째, 특정 종목에 투자금이 지나치게 집중되지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평균단가를 낮추려고 계속 매수하면 다른 투자에 사용할 자금까지 묶일 수 있다.
셋째,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경우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지 계산해야 한다.
신용융자나 미수거래로 물타기를 하면 이자와 반대매매 위험까지 발생할 수 있다.
주가가 많이 떨어졌다는 사실만으로 추가 매수가 유리해지는 것은 아니다.
주식이 30% 하락했다면 30%만 오르면 본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100만원이 30% 하락하면 70만원이 된다.
여기서 30% 상승해도 91만원이다. 원금을 회복하려면 약 42.9% 상승해야 한다.
손실률이 커질수록 원금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도 높아진다.
물타기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손실 복구 계산까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Q1. 주식 물타기 계산기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아래 계산기는 별도 가입이나 결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매수가격과 수량, 추가 매수 정보를 입력하면 새 평균단가를 계산한다.
Q2. 평단가가 낮아지면 손실도 줄어드나요?
추가 매수 직후 주가가 같다면 기존 손실금액은 줄어들지 않는다.
총투자금이 늘어나면서 손실률이 낮아질 수 있을 뿐이다.
Q3. 코인 물타기 계산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매입금액을 수량으로 나누는 기본 원리는 같다.
다만 거래소별 수수료와 거래 방식은 별도로 고려해야 한다.
물타기는 원금 회복에 필요한 주가 상승폭을 낮출 수 있지만,
추가 하락에 따른 손실 규모도 키울 수 있다.
주식 물타기 계산기로 새 평균단가와 총투자금을 먼저 확인하고,
추가 매수 이후의 위험까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 계산 예시는 수수료·세금 등을 제외한 단순 계산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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