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소상공인 지원금 나도 받을 수 있나... 식당 소매업 운수업 사장님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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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소상공인 지원금 나도 받을 수 있나... 식당 소매업 운수업 사장님 확인하세요

추석 앞두고 103조원을 푼다는데 막상 은행에 가면 “해당 없다”는 말을 들을까 걱정되셨죠.

이번 추석 특별 금융지원은 시중은행 대출과 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대출, 신용보증기금 보증, 

기존 대출 만기연장까지 여러 제도가 섞여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103조원이라는 숫자가 아니라 내가 어디에 신청할 수 있느냐입니다.

 

식당 소매점 운수업처럼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면 1분 정도만 투자해

 내가 먼저 확인해야 할 곳부터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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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부터 한눈에 보기

이번 금융지원은 정책금융기관의 특별대출·보증 23조원과 은행권 자금 79조6000억원으로 구성된다. 

은행권 자금 가운데 신규대출은 32조2000억원, 기존 대출 만기연장은 47조4000억원이다.

 

                                     목차

추석 소상공인 지원금 정말 현금으로 주는 돈인가

식당 소매업 운수업도 신청할 수 있나

새로 돈이 필요한 사장님은 어디부터 가야 하나

은행대출이 어렵다면 신용보증기금은 어떻게 이용하나

기존 대출만 연장하고 싶은 경우

추석 연휴 대출만기는 어떻게 되나

신청 전에 꼭 확인할 것

자주 묻는 질문

 

■ 추석 소상공인 지원금 검색했는데 현금지원은 아니다

먼저 가장 헷갈리는 부분부터 짚어야 한다.

많은 자영업자가 추석 소상공인 지원금을 검색하지만 

이번 103조원은 정부가 자영업자에게 현금으로 나눠주는 지원금이 아니다.

 

신규대출과 보증, 기존 대출 만기연장 등을 모두 합친 금융지원 규모다.

정책금융기관에서는 총 23조원을 공급하고 은행권에서는 79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제공한다.

따라서 “신청하면 얼마를 받는다”는 방식으로 이해하면 안 된다.

 

내게 필요한 것이

▶ 새 운영자금인지 ▶ 기존 대출 만기연장인지 ▶ 보증이 필요한 대출인지부터 구분해야 한다.

 

■ 식당 소매업 운수업 사장님도 해당될까

일반 자영업자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식당이나 카페 소매점 운수업처럼 작은 사업체를 운영한다고 해서 이번 금융지원에서 자동으로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업자등록증이 있다고 누구나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실제 대출과 보증 여부는 금융회사와 정책금융기관의 심사를 거친다.

 

심사에서는 보통

▶ 사업기간  ▶ 매출과 소득  ▶ 신용상태▶ 기존 대출 규모 ▶ 상환능력▶ 업종▶ 보증 필요 여부등을 본다.  

그래서 중요한 질문은 “내 업종이 되느냐”보다 내 사업과 신용조건에서 어느 금융기관이 맞느냐다.

 

■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면 거래은행부터 확인

 

추석을 앞두고 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같은 운영자금이 필요하다면 현재 거래하고 있는 은행부터 확인하는 게 가장 빠르다.

은행권은 이번 추석을 전후해 총 79조6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이 가운데 신규대출은 32조2000억원이고 기존 대출 만기연장은 47조4000억원이다.

즉 신규대출을 원하는 사장님과 기존 대출 부담을 줄이려는 사장님 모두 확인할 부분이 있다.

 

현재 주거래은행에 이렇게 물어보면 된다.

“추석 소상공인 특별자금이나 명절자금 신규대출 대상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기존 사업자대출이 있다면

“추석 금융지원으로 만기연장이 가능한지도 확인하고 싶습니다.”

라고 함께 물어보면 된다.

 

▶ 추석 소상공인 신규대출 어디부터 확인해야 할까 (클릭)


■ 기업은행 같은 정책금융도 확인할 수 있다

정책금융기관에서는 총 23조원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3조7000억원, 기업은행은 9조2000억원, 신용보증기금은 10조1000억원 규모다.

특히 일반 자영업자라면 기업은행을 먼저 떠올려볼 수 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하는 만큼 사업자대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여기에서도 실제 한도와 금리는 신용상태와 사업현황 등에 따라 달라진다.

“정책자금이니까 무조건 저금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은행에서 담보가 부족하다면 신용보증기금

은행에서는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담보가 부족하거나 보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추석 금융지원에서 신용보증기금은 총 10조1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보증은 정부가 현금을 주는 방식이 아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일정 부분 보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회사 대출을 이용하는 구조다.

따라서 은행에서

“보증서가 있으면 대출 검토가 가능하다”

는 설명을 들었다면 신용보증기금이나 관련 보증기관 상담을 받아볼 이유가 있다.

 

■ 기존 대출만 연장하고 싶은 사장님도 확인

새로 돈을 빌리는 것만 이번 지원의 목적은 아니다.

오히려 은행권 79조6000억원 가운데 47조4000억원이 기존 대출 만기연장이다.

 

예를 들어 식당을 운영하면서 이미 사업자대출을 이용하고 있는데 추석 직전에 만기가 돌아온다면 신규대출보다 만기연장이 더 필요할 수 있다.

매출은 아직 들어오지 않았는데 재료비와 인건비 지급일까지 겹치면 현금흐름이 갑자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대출을 이용하고 있다면 새 대출만 알아보지 말고 만기연장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 추석 연휴에 대출 만기가 오면 어떻게 되나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다.

이 기간에 금융회사 대출 원금이나 이자 상환일이 돌아오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연휴 이후인 9월 28일로 자동 연장된다.

별도의 연체이자도 붙지 않는다.

 

카드대금 결제일이나 보험료 통신료 등 일부 자동납부 역시 연휴와 겹치면 연휴 이후로 미뤄진다.

이 부분은 사업자뿐 아니라 일반 금융소비자도 알아두면 좋다.

 

■ 103조원보다 중요한 건 내 조건이다

이번 금융지원에서 가장 큰 숫자는 103조원이다.

하지만 자영업자에게 실제로 중요한 숫자는 다르다.

 

내가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은행에서 한도가 얼마나 나오는지.

실제 금리가 몇 퍼센트인지.

기존 대출 연장이 가능한지.

보증이 필요한지.

이걸 확인하는 게 먼저다.

 

103조원이 풀린다고 해도 내 조건에서 승인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반대로 평소에는 몰랐던 명절 특별자금이나 만기연장 대상에 들어갈 수도 있다.

그래서 식당 소매점 운수업처럼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라면

“나는 안 될 거야”라고 먼저 포기하지 말고 거래은행에서 대상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Q 식당이나 카페도 신청할 수 있나

소상공인에 해당하고 금융기관의 심사조건을 충족한다면 상담 대상이 될 수 있다.

다만 업종만으로 승인되는 것은 아니며 매출 신용 기존 대출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Q 소매업이나 개인 운수업도 가능한가

 소상공인에 해당한다면 금융기관별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구체적인 승인여부와 한도는 금융회사 심사에 따라 달라진다.

 

Q 103조원을 현금 지원하는 것인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만기가 돌아오는 대출은 원칙적으로 연체이자 없이 9월 28일로 자동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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