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추가이주비에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을 새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럼 내 이주비대출 상환방식이나 DSR 적용도 달라지나" 궁금해하는 조합원들이 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본이주비가 연 4%대, 추가이주비는 연 6~8%대로 금리 차이가 크고, 2
주택 이상 보유 조합원은 대출 자체가 제한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주비대출은 보통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실행됩니다.
즉 이주 기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고, 입주 시점에 원금을 한 번에 갚는 구조입니다.
가장 흔한 상환 경로는 입주할 때 받는 잔금대출로 이주비대출을 전환해 갚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이주비대출 잔액만큼 잔금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으므로,
입주 시점의 잔금대출 계획을 세울 때 이주비대출 상환분을 반드시 포함해 계산해야 합니다.
자체 자금으로 조기 상환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는지는 협약 은행별로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주비대출은 중도금대출과 함께 집단대출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아,
신규 취급 시 다른 개별 주택담보대출과는 DSR 반영 방식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시기별 가계부채 관리 정책에 따라 바뀔 수 있는 사안이고,
조합원 개인의 전체 대출 현황에 따라서도 실제 적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이주비대출이 DSR 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는 반드시 신청 전에 협약 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하며,
특히 다른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이주비대출 실행 이후
전체 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본이주비와 추가이주비의 차이를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내용 |
| 기본이주비 | HUG 보증, 금리 연 4%대, LTV 40% 범위 내 |
| 추가이주비 | 건설사 자체 보증 또는 신용 보강, 금리 연 6~8%대 |
| 향후 변화 | 추가이주비에 HF 보증 신설 시 금리 인하 가능성 |
추가이주비대출은 기본이주비만으로 이주 비용이 부족한 조합원이 추가로 받는 대출입니다.
기본이주비는 HUG 보증을 바탕으로 금리가 낮지만,
추가이주비는 공적 보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설사나 금융회사가 자체적으로 금리를 책정하면서 부담이 훨씬 커집니다.
정부가 검토 중인 HF 보증 신설이 실제로 시행되면,
추가이주비도 공적 보증을 바탕으로 한 더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규제지역에서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조합원의 경우 이주비대출 자체가 제한되거나,
받을 수 있더라도 한도가 크게 줄어드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이주비대출에도 함께 적용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세부 기준은 조합원의 주택 수, 처분 조건, 지역별 규제 강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2주택 이상을 보유한 조합원이라면 일반적인 기준만 보고 미리 포기하기보다는
소속 조합과 협약 은행에 본인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문의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추가이주비 대출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 상품을 새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목적은 추가이주비 금리를 낮추고 대출 가능액을 늘려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담보 평가 기준도 철거 전 기존 주택(종전자산)에서 사업 완료 후
새 주택(종후자산) 기준으로 바꾸는 방안이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보증 한도와 LTV 완화 수준, 시행 시점은 아직 관계부처 협의 단계로, 확정된 내용이 아닙니다.
Q1. 이주비대출은 어떻게 갚나요?
A1. 보통 이주 기간에는 이자만 내다가,
입주 시점에 잔금대출로 전환하거나 자체 자금으로 원금을 상환합니다.
Q2. 이주비대출도 DSR에 포함되나요?
A2. 집단대출로 분류돼 개별 주담대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지만,
정확한 반영 방식은 협약 은행에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Q3. 추가이주비는 꼭 받아야 하나요?
A3. 기본이주비만으로 이주 비용이 충분하다면 받지 않아도 되며,
금리가 높은 만큼 필요한 금액만 신중하게 받는 것이 좋습니다.
Q4. 2주택자는 이주비대출을 아예 못 받나요?
A4. 지역과 조건에 따라 제한되거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지만,
완전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조합과 은행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Q5. HF 보증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A5. 아직 관계부처 협의 단계로 확정되지 않았으며,
정부 발표 이후 시행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