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 항운노조 및 낚시어선 선주들과 연이어 간담회 열고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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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 항운노조 및 낚시어선 선주들과 연이어 간담회 열고 해법 모색

1,고도제한·민원성 화물·항만비용 부담 등 구조적 한계 논의
2.낚시어선도 생계 보상을! 부산신항 건설이후 고기도 안잡혀

1. 고도제한, 민원성 화물, 항만비용 부담 등 구조적 한계 논의

2. 낚시어선도 생계 보상을! 부산신항 건설이후 고기 안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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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제한, 민원성 화물, 항만비용 부담 등 구조적 한계 논의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위원장 황기철)는 28일 오전, 이재명 대선 캠프 ‘경청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진해항운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진해항의 기능 약화와 항만노동자의 생존권 위기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는 황기철 지역위원장, 김상찬 부위원장과 진해항운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항이 처한 구조적 위기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정책 개선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진해항운노조는 간담회에서 “진해항은 군 비행안전구역에 포함되어 고도제한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분진과 소음이 심한 민원성 화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친환경 대형화물인 풍력 기자재나 조선 블록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항만 경쟁력의 심각한 저하로 이어진다”라며 비행일정과 하역일정을 사전 조율해 고도제한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제도개선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조 측은 “진해항은 인근 항만에 비해 예인선 사용료 등 항만시설 이용비가 높아 선사와 화주가 진해항을 기피하고 있다”라며 “클린카고 유치 및 정기노선 확보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보조금 지원 조례 제정이 시급하다”라고 촉구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시화로 인한 민원 급증 가능성에 대해서도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 옛 진해화학, 한화, 행암포스텍 부지 등 항만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소음·분진 관련 민원이 항만 운영을 마비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노조는 “항만과 주거지역 사이에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장기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특히, 진해신항이 컨테이너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어 기존 잡화부두 기능을 대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선석을 일반화물 부두로 전환하는 등 항만 기능 유지 방안도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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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위원장은 “진해항은 단순한 물류거점이 아니라, 지역경제와 항만노동자의 생존이 직결된 삶의 터전”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국가물류산업 공약 속에 진해항 보존대책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황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에게 진해항 문제 해결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라며, “고도제한 문제 해결, 항만시설 보조금 지원, 잡화부두 기능 확보 등 5대 정책과제를 캠프에 전달해 중앙정부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을 이끌어내겠다”라고 말했다.

 

2. 낚시어선도 생계 보상을! 부산신항 건설이후 고기도 안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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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건설공사 이후 진해 앞바다의 조류가 바뀌어 수족자원이 고갈되어 물고기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낚시배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민들은 낚싯배 손님이 줄어들어 생계가 막막하다고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위원장 황기철)는 28일 오전, 이재명 대선 캠프 ‘경청투어’ 일정의 일환으로 진해 낚시어선 비상대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낚시어선을 운영하는 선주들의 어려움과 보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29일 오후 3시, 진해 낚시어선 비상대책위원회는 기존 어선 출항에만 보상 책정하던 것을 낚시어선 출항에도 보상을 책정해야 한다고 요구하였고, 부산신항 건설공사 이후 급격히 감소된 어획량을 참고하여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황기철 위원장은 “낚시어선 업계도 분명한 피해 당사자”라며 “보상 기준 확대와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이재명 후보에게 적극 건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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