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최근 행보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경기도 재정이 어렵다며 5천억원대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 상황에서 12억2천만원짜리 전세 관사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졌고, 출산가정에 지급하던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도 종료하기로 했다. 급기야 추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경기도민 청원까지 공식 답변 기준인 1만명을 넘어섰다.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추 지사는 경기도 현안보다 중앙정치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은 민주당 소속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검찰개혁과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대통...
웅동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주말이라 평소보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306번 버스를 타기까지 무려 30분 가까이 기다려야 했다.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시민에게 30분씩 버스를 기다리게 하는 것이 정상적인 대중교통 서비스인지 의문이 들었다. ‘이런 문제를 제대로 해결해 줄 사람은 없을까.’ 버스를 기다리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진해 롯데마트로 가야 했다. 그런데 버스 노선 때문에 원하는 곳까지 한 번에 갈 수 없어 풍호동 마린푸르지오 1단지 정문 앞에서 내렸다. 그리고 다...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구호가 있다. “오직 진해.” 지방선거를 해도 오직 진해, 국회의원 선거를 해도 오직 진해다.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누구보다 진해를 사랑하고, 진해를 위해 일할 사람이라며 ‘오직 진해’를 외친다.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는 뜻이라면 나쁠 것이 없다. 지역을 대표하겠다는 정치인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그런데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나는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우리는 정말 ‘오직 진해’에서만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 삶은 이미 진해의 경계를 넘어섰다조선시대처럼...
종부세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나는 답답하다. 집 한 채밖에 없는데 왜 세금을 많이 내야 하느냐, 평생 살던 집값이 올랐을 뿐인데 무슨 죄냐, 은퇴해서 소득도 없는데 세금을 어떻게 내느냐는 이야기가 반복된다. 세금이 반가운 사람은 없다. 누구나 적게 내고 싶다. 그러나 종부세 논란을 보고 있으면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집을 가진 사람의 입장에서만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집 한 채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그 한 채조차 없는 사람이 많다. 수십억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가진 사람도 1주...
요즘 신천지 신도들의 정당 집단가입 논란을 보면서 오래전 일이 자꾸 떠오른다. 나 역시 신천지와 연결된 사람들로부터 두 차례 접근을 받은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10여 년 전이었다. 알고 지내던 역사 선생님이 한 분 있었다. 진보 성향이 강했던 분인데,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뒤 어느 순간부터 그 선생님의 부인이 내게 계속 전화를 걸어왔다. “할 말이 있다”며 만나자고 했다. 한두 번이 아니었다. 통화를 이어가다 보니 종교적인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
조경태 2년 6개월·진종오 2년·권영진 1년 6개월·서범수 10개월 당원권 정지 의원직과 의정활동에는 직접 영향 없어…2028년 총선 공천에는 치명타 가능성 지도부 비판한 비당권파 일제히 징계…‘기강 확립이냐, 반대파 찍어내기냐’ 논란 국민의힘 현역 국회의원 4명이 한꺼번에 당원권 정지 처분을 받으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특히 조경태·진종오 의원에게는 2년 이상의 당원권 정지가 내려져 2028년 총선 공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당원권 정지...
장동혁 “8월 15일 광복절, 그리고 올공데이”…“민주주의 그 자체” 주장집회에선 ‘부정선거·재선거·당일투표·수개표’ 구호…일부 ‘윤어게인’ 외침도민주주의는 의혹을 반복하는 구호가 아니라 증거와 제도로 지켜야 ‘올공’이라는 낯선 단어가 정치권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올랐다. ‘올공’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줄임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단순한 장소의 약칭을 넘어 정치적 의미를 담은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8월 15일 광복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이른바 ‘참정권 수호’ 집회에 참석한 뒤 ...
지난 2025년 전당대회 때 나는 박찬대를 찍었다. 8월 15일 전당대회 전까지만 해도 정청래를 선택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마지막 연설을 듣고 정청래에서 박찬대로 바꾸었다. ...
경남 창원 지역에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창원기후행동이 첫 번째 기후기자상 수상자로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를 선정했다. 창원기후행동은 지난 2월 6일 오후 2시, 한살림공동체 회의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열고 윤성효 기자에게 제1회 기후기자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 기자는 창원기후행동 창립 이후, 단체의 활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도하며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단체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윤 기자는 단순한 보도를 넘어, 본인 스스로가 기후변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군에 대한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에 돌입했으며, 오는 20일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 선거전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억울한 컷오프를 최소화하겠다”라는 기조를 내세우고 있다. 단수공천을 줄이고 경선 기회를 대폭 늘려 본선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세부 내용을 들여다보면 후보 검증 기준은 지난 2022년 지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