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의 말을 두고 연일 떠들고 있습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가 언론이 잘못된 정보를 양산하기 때문에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국민의힘에게 표를 많이 준다는 취지의 발언 때문입니다.정책적으로 보면 민주당이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주기 때문에당연히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민주당에게 표를 주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정반대이지요.이런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소득이 낮은 사람일 수록 먹고 살기에 너무 바빠정치에 관심 갖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대에서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는 있습니다.일부 여론조사에서 반등한 조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지만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심지어 뉴스토마토의 여론 조사는 30.6%의 지지율로 하마터면 20%대로 진입할 뻔 했으니까요.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이렇게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락했으면 민주당의 지지율도 큰 폭으로 상승해야 맞지만,현재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민주당이 크게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미디어토마토의 여론조사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요즘 윤석열대통령실의 사적채용논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강릉의 한 사업가인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돼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말이 더욱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자신이 추천한 것이고 장제원에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더라 내가 압력을 넣어 주라고 했더니대통령실에 자리가 없다더라. 최근에 알았는데, 7급도 아니고 9급이더라.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이재명이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이기는 정당을 만들과 민생문제해결, 개혁을 아젠다로 삼고 출마선언하였습니다.그동안 당내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출마를 막을려고 하였지만,민심과 일반당원들의 열망이 가득했기에 이재명 출마는 기정사실이었죠.왜 그렇게 이재명을 당내 일부세력들과 보수언론들이 당대표 출마를 막을려고 하였을까요.당내 일부세력들은 공천권 등 자신의 이해관계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고,보수언론이나 국민의힘은 이재명이 당대표가 됨으로 진보세력의 결집,그리고 윤석열과 비교될 수 있기에 두려웠던 것입니다. 이제...
안녕하세요 조광호입니다. 이번주는 비도 안오고 날씨가 더우면서 습한날이 많았습니다.그만큼 짜증지수도 더욱 높아진 한 주였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밤에 대리운전을 하고 집에 오면 온 몸이 땀으로 범벅되었습니다.비도 안오고 날씨도 덥다보니 이번주 수익도 그리 좋지 않네요.지난주에는 비가와서 그런지 하루 10만원은 벌었는 데,하루 평균 8만6천원 정도 버는 것 같습니다.밤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는 데, 시급 만 오천원 정도 번셈이네요.앞으로 휴가철이 다가오는 데, 더 수익이 줄어들까 걱정입니다.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제가 페북에 ...
최근 기독계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이루어진 주술에 대한 반대적 입장이 산발적, 연쇄적으로 나왔지만, 8일에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라는 공적기구를 통해 이러한 우려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한국기독교회협의회는 개신교 중 가장 많은 교단이 연합체를 이룬 기구로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교단들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러한 단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주술에 대한 우려에 대하여 한국교회 성도님들께 드리는 목회서신을 발표하면서 파장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서신에는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노무현 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 날 수많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모였고, 눈길을 끌었던 광경은 박근혜 서포터즈 등의 단체 사람들이 이재명을 연호하며 환영하기도 하였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강단 연설에거 육성으로 다음이 지지자들에게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하였다. 다시 봉하마을에 왔습니다. 이 곳에 오면 그 참혹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람사는 세상을 여러분도 바라시지요? 사람사는 세상은 노무현의 길이었고, 문재...
지난 기독교대한감리회 주술반대에 대한 목회자선언에 이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에서도 "주술은 안된다"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해 주술, 무속이 미칠 대선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가 점차 기독교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남동지방회는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최근 기독교계에서 이단으로 간주된 유병언의 구원파,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때는 불교, 천도교에 무속을 혼합한 최태민, 그의 딸 최순실이 금력과 네트워크로 주목을 끌었고, 최근에는 신천지라는 신흥종교를 지적하였다...
한국 개신교 3대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 486명이 3일 "주술과 무속"에 휘둘리는 대통령선거를 우려하는 목회자 선언을 한다. 이번 목회자 선언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대표였던 신경하 전 감독회장을 비롯하여, 현 중부연회 감독인 강연수 감독, 김용우 전 남부연회 감독,김종복 전 삼남연회 감독, 석준복 전 삼남연회 감독,안승철 전 남부연회 감독 등 감리회 주요인사와480명의 목사 등 총486명이 참여했다. 목회자들은 이전 선언에서주술에 의지해 권력을 행사할 우려가 있는 후보에게 국민과 국가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