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향무용단, 진해드림파크 절정의 단풍에 전통춤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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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무용단, 진해드림파크 절정의 단풍에 전통춤을 담았다.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11, 창원특례시와 예향무용단은 진해구의 산림휴양시설로

시민들의 보물같은 진해드림파크의 목재문화체험관 야외무대에서 전통춤 공연 및 

영상제작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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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수호류 입춤을 공연하는 예향무용단]

 

예향무용단(대표 조혜옥)은 창원특례시의 지원으로 지역의 역사유적지와 

천혜의 풍광이 수려한 장소그리고 시민들과 함께 기념해야 할 명소를 찾아

매년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통춤 공연을 하면서 전통예술의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0년 웅천읍성 저잣거리 공연과 영상제작을 시작으로 이이효재길 추념광장에서의 헌정공연

만추의 경화역공연, 남도 제일의 단풍절경인 내수면생태공원의 노상공연에 이어

목재문화체험관의 야외무대에는 첫 한파가 발효되었음에도 수많은 가족단위 관객들과

형형색색 물들어 가는 단풍의 정취와 어우러지는 한폭의 산수화도 같은 

전통춤으로 춤추며  소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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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남소고춤을 공연하는 예향무용단]

 

 

오늘 공연에서는 예향무용단의 10여명의 춤꾼들이 호남소고춤, 부채입춤, 진도북춤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60분가량 늦가을 추위도 잊을 만큼 열기가 가득한 무대였다.

예향무용단은 공연영상의 편집이 마무리되면 유튜브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창원시민과 국내외에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유튜브에서 예향또는 예향무용단을 검색하면 다양한 영상물을 감상할수 있다.

 

예향무용단은 오늘 공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창원특례시의 문화예술과와 푸른도시사업소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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