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핵폐수 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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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핵폐수 문제까지

- 2023년 9월 11일 54차 1인시위(6:3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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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반팔을 입고 1인시위에 나가니 다소 쌀쌀함을 느낀다.

아무래도 다음에는 긴팔을 입고 나가야 될 것 같다.

오늘은 일본 핵폐수 반대 현수막을 뒤편에 달았다.

혼자 달고 사진찍고 할려니 좀 바쁘기도 한데,

더 잘 노출되어 많은 분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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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월요일 아침뿐만 아니라 다른 날도 시간을 내어 1인시위를 한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해군기지사령부 앞 이순신 장군 동상에서 1인시위를 하였다.

해군과 군무원의 퇴근에 맞춰 한 것이다.

아무래도 군관련된 곳에서 하다보니 특별한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물어보고 동조해 주기도 하였지만,

차량들의 응원은 안민터널 보다는 적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군인들에게도 알려야 하기 때문에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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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동상 앞을 택한 것은

최근 윤석열이가 일본에 굴종하는 외교를 하기 때문이다.

종종 진해사람들은 군부대 앞에서 1인시위를 꺼리기도 한다.

오히려 역풍을 염려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 따지면 아마도 할 수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선입견을 버리고 당당히 들어가면 전혀 역풍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주 금요일은 김창주 당원이 함께 해 주어 크게 지루함을 느끼지도 않았고,

1인시위 끝나고 여고생들이 사진을 같이 찍자고 하며 응원해 주어 더욱 힘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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