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켓에 김건희 특검이 사라지는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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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에 김건희 특검이 사라지는 날이 오기를

-2024년 1월 10일 71차 1인시위(6:30-8:50)-

어제 밤부터 내리던 비가 그쳤다.

밖에 나가니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졌다.

아무래도 바람이 부니 다소 어려움이 많았다.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피켓구호를 생각했다.

국회에서 통과되었는데,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해 최종 통과될지는 미지수다.

하지만 어쩌면 2월안에 통과될 수도 있다는 희망도 있다.

제발 국회 2/3 의결로 특검이 관철되어

14개월이상 들고 있던 피켓구호인 김건희 특검을 사라지게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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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박춘덕 국민의힘 도의원이 사퇴를 했다.

그래서 갑자기 도의원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

지난번에 내가 출마하여 패배한 지역이기에

이번 기회에 반드시 설욕하고 싶은 마음이다.

하지만 당내 변수도 생겼다.

전혀 생각지 않은 변수이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를 버리고 용원으로 출마한 전 도의원이

이번에 다시 보궐선거구에 도전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를 본 적도 없고, 정치 도의상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경우도 있으니 어이가 없지만,

어쨋든 본래 하던대로 하면 승리는 내 것이 될 거라 확신한다.

참고로 당규를 보니 이런 기준도 있다.

1번 조항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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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황기철 전, 국가보훈처장 출판기면회에 다녀왔다.

이 날 창원촛불시민연대 대표님과 회원들도 오셨는데,

이번 기회에 잘 모르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한다.

지난 총선에서 아쉽게 패배한 것을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설욕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동력을 동원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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