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웅천도요지전시관은 12월 한 달간 테마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2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웅천도요지의 발굴이야기와 미공개 유물 25점을 공개하고, 향후 웅천도요지의 발전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테마전 ‘웅천도요지 발굴 20년, 그 못다 한 이야기’ 전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우선, 도자기, 멋을 담다는 전시관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테마전 관람 후, 자신이 원하는 도자기 형태를 찾아 슈링클스 종이에 자유롭게 분청사기 장식 문양...
벚꽃 명소로 알려진 진해 경화역이 별빛 경관조명으로 물들어 사계절 걷기 명소로 거듭난다.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1월 30일과 이달 4일 진해 경화역공원에서 개최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를 높은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생태녹색관광 육성(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는 경화역공원 내 야외무대 일원과 약 200m 구간에 야간 경관 조명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30일에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
창원시(시장 허성무)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하여 오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화~금요일 10시~11시에 ‘슬기로운 고3 생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진해구에 있는 조선 시대 분청사기 가마터인 웅천도요지의 역사성을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웅천도요지전시관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애니메이션 영상 관람과 상설 및 테마전 전시 관람을 통하여 웅천도요지의 역사를 쉽게 이해함과 동시에 간단한 퀴즈 풀이를 통해 지역사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
노루궁뎅이버섯농장으로 하동군에 귀농한 첨밀밀 가수 헤라(원천)는 26일, 27일 양일간 부산시 해운대구청에서 열리는 ‘해운대 자매결연도시 및 우호협력도시와 함께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 명품 하동 농·특산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해운대 문화복합센터 앞 해운대구청 신축 이전 부지에서 하동·밀양·함양·고성 등 도내 4개 시·군 50여 업체가 참가해 각 지자체 명품 농·특산물을 부산 소비자들에게 홍보 판매한다.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진교면 사무소에서는 노루궁뎅이버섯, 섬진강자연재첩수산...
진해 경화역이 별빛 경관조명으로 빛난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생태녹색관광 육성(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공모사업으로 추진하는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를 오는 30일과 12월 4일에 진해구 경화역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별빛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 행사는 경화역공원 야외무대 주변과 약 200m 구간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 아래를 거닐고, 음악회를 관람하면서 경화역 일대 별빛 조명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1월 30일과 1...
웅천도요지는 조선 전기 분청사기에서 백자로 이행되는 시기 동안 운영되었던 특색있는 지방의 가마터이다. 그러나 일본의 국보인 이도다완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숱한 도굴의 아픔을 겪으면서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이에 따라 지난 1997년 도요지 정비, 복원이 논의되었고, 정확한 실태 파악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2001년 시굴 조사를 시작으로 2002년 발굴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전시는 웅천도요지의 발굴 이야기와 향후 발전과제에 포커스를 맞춰 4부분으로 구성했다. 첫 부분은 웅천도요지가 알려지고 발굴되어 세상에 드러나기...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오후 2시 진해구 서부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진해 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완료를 기념하고, 오는 12월부터 해당부지에 입주하는 연구기관과 주요 사업을 시민에게 설명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김하용 경상남도의회 의장 등 내외빈과 입주 예정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재료연구원, 중소조선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창원산업진흥원,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진해여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17년 8월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7일 문화재 야행 행사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1 진해 문화재 야행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진해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진해구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문화재 야간관람, 근대역사 테마투어, 체험·공연·전시 등으로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진해근대문화유산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와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보고회에는 행사전반에 대한 평가...
창원시(시장 허성무) 웅천도요지전시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6일부터 30일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운영한다.웅천도요지전시관은 2011년 11월 23일 개관하여 웅천도요지의 역사와 출토유물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웅천도요지 10년사를 돌아보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기획되었다.이번 행사는 우리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웅천도요지 바로 알기퀴즈를 통한 도자기 기념품 증정과 웅천도요지를 상징하는 사발 형태의 대형 포...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예향무용단은 14일 이이효재길에서 이이효재 선생을 기리는 헌정 전통춤공연을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진해구 제황산공원에 조성된 이이효재길 기념조형물앞에서 창원이 낳은 여성학자이며, 평화·통일운동가인 이이효재 선생을 널리 알리고 선생의 탄생 98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됐다.이날 공연에서 이이효재 선생의 희노애락이 깃든 삶의 여정을 오롯이 전통춤인 축원무, 검무, 입춤소고, 진도북춤으로 표현하고 특히 선생님의 생명에 대한 사랑과 애환을 교방살풀이춤으로 풀어내며 공연을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