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웅천왜성을 동북아평화공원으로
(사진설명: 예향무용단 조혜옥대표가 경화역공원에서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24일 창원특례시와 예향무용단은 진해구의 경화역공원, 내수면생태공원과 태백동에 소재한 고풍스런 한옥등을 순회하며 전통춤의 실연과 영상촬영회를 개최하였다. 예향무용단(대표,조혜옥)은 창원특례시의 지원을 받아 진해구의 역사유적지 또는 풍광이 수려한 곳, 기념해야 할 장소를 찾는다. 그리고지역민과 소통하는 전통춤 공연을 하면서 전통예술의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고 세종의 왕명에 의해 축성된 웅천읍성을 홍보하는 저잣거리공연과 이이효재선생의 ...
이번주에는 흐리면서 많은 비는 아니지만 자주 비가 왔습니다. 특히 아침에 자주 오다보니 아침 출근길 1인시위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아침이지만 안민터널 입구에서 아침 6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1인시위를 했습니다.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피켓을 들고 했습니다. 에전에는 2-3대의 차량들이 저에게 욕을 하거나 손가락질을 하면서 지나가곤 했는데, 오늘은 한건도 없었습니다. 점차 여론이 형성되는 징조였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김건희 특검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계속 1인 시위를 해 나가겠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1인시위를 안민터널 입구에서 진행하고 있다. 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1인시위를 했으며, 피켓에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중단하라는 내용도 있다. 다음 1인시위는 29일 월요일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해의 안민터널 입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극단미소(대표 고대호)는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레퍼토리 두 번째 공연 ‘돈과 호태’ 작품을진해문화센터공연장에 올린다. 이번 연극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와 사단법인 극단미소가 주최/주관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돈과 호태’는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 단체 금상, 희곡상,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통영연극예술축제 2021에 공식초청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돈과 호태’ 공연은 자존심을 죽...
사단법인 극단미소(대표 고대호)는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인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가 9월 2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발표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는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문학작품을 스토리텔링 한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극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역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하여 만든 이번 작품은 ...
요즘 언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의 말을 두고 연일 떠들고 있습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 후보가 언론이 잘못된 정보를 양산하기 때문에 소득이 낮은 사람들이국민의힘에게 표를 많이 준다는 취지의 발언 때문입니다.정책적으로 보면 민주당이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익을 주기 때문에당연히 소득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민주당에게 표를 주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정반대이지요.이런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소득이 낮은 사람일 수록 먹고 살기에 너무 바빠정치에 관심 갖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대에서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는 있습니다.일부 여론조사에서 반등한 조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지만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심지어 뉴스토마토의 여론 조사는 30.6%의 지지율로 하마터면 20%대로 진입할 뻔 했으니까요.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이렇게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락했으면 민주당의 지지율도 큰 폭으로 상승해야 맞지만,현재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민주당이 크게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물론 미디어토마토의 여론조사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요즘 윤석열대통령실의 사적채용논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강릉의 한 사업가인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돼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말이 더욱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자신이 추천한 것이고 장제원에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더라 내가 압력을 넣어 주라고 했더니대통령실에 자리가 없다더라. 최근에 알았는데, 7급도 아니고 9급이더라.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이재명이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이기는 정당을 만들과 민생문제해결, 개혁을 아젠다로 삼고 출마선언하였습니다.그동안 당내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출마를 막을려고 하였지만,민심과 일반당원들의 열망이 가득했기에 이재명 출마는 기정사실이었죠.왜 그렇게 이재명을 당내 일부세력들과 보수언론들이 당대표 출마를 막을려고 하였을까요.당내 일부세력들은 공천권 등 자신의 이해관계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고,보수언론이나 국민의힘은 이재명이 당대표가 됨으로 진보세력의 결집,그리고 윤석열과 비교될 수 있기에 두려웠던 것입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