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2차 신청 9월 9일 오후 6시 마감…부모 주소·대학 원거리 기준 중요
타지 대학에 다니는 자녀의 월세와 기숙사비는 학기마다 부담이 된다. 진해에 가족을 두고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이라면 주거안정장학금 대상인지 확인해볼 시점이다. 2026년 2학기 2차 신청은 9월 9일 오후 6시까지이다. 다만 진해를 떠나 통학한다는 이유만으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은 아니며, 소득 자격과 대학별 원거리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한국장학재단의 주거안정장학금은 원거리 대학 진학으로 주거비 부담이 생긴 저소득 대학생을 지원하는 전국사업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대학 학부생 가운데 해당 연도 1월 1일 기준 만 39세 이하인 미혼 학생이 기본 대상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자격 등 사업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학원생은 대상이 아니며, 재학 중인 대학이 사업에 참여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조건 일부에 해당한다는 것과 최종 선발은 구분할 필요가 있다. [1]
진해에서 다른 시로 가면 원거리인가?
원거리 여부는 단순히 시·군 경계를 넘는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부모 모두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실제 소속 대학의 캠퍼스를 기준으로 재단이 정한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같은 대학이라도 캠퍼스가 다르면 확인할 정보가 달라질 수 있다.
신청 전 재단의 원거리 확인 화면에서 학교와 캠퍼스를 정확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검색이 되지 않거나 부모의 주소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대학 장학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한다. 진해 주소만 입력해 지원 가능 여부를 단정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월 20만 원은 정액으로 주나?
지원액은 월 최대 20만 원이며, 인정되는 실제 주거비 범위에서 지급한다. 신청자 모두에게 매달 20만 원이 자동 입금되는 방식은 아니다. 월세와 기숙사비 등 본인의 주거비 지출을 확인할 자료를 챙겨야 한다.
원칙적으로 학기 중 주거비를 지원하고 방학인 1·2·7·8월은 제외한다. 다만 계절학기 수강 등 예외가 있어 대학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부모가 월세를 대신 낸 경우에도 인정 가능 여부와 필요한 증빙을 확인할 수 있다. [2]
신청과 서류 제출은 같은 날 끝나나?
2차 신청 마감은 9월 9일 오후 6시이고, 서류 제출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는 9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다. 신청 버튼을 눌렀다고 모든 절차가 끝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필요한 동의와 서류가 남아 있는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기초·차상위 자격이 확인되는 학생도 가구원 동의 절차를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신청 후에는 재단 화면에서 서류 제출 대상 여부와 처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부모와 떨어져 지낸다면 마감 직전에 연락하기보다 동의에 필요한 준비를 미리 안내하는 편이 수월하다.
다른 주거지원도 받고 있다면?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다른 주거지원과 중복 제한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현재 받고 있는 지원의 정확한 사업명과 지원 기간을 적어 대학에 문의하면 판단에 도움이 된다. 이름이 서로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3]
진해 대학생이 지금 할 일은 부모 주소와 캠퍼스, 소득 자격, 현재 주거지원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다. 월 최대 20만 원을 받을 수 있는지는 이 요건과 실제 지출에 달려 있다. 신청 대상이라면 9월 9일 전에 접수하고, 서류와 동의까지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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