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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엠티 주가 전망을 알아보는 투자자라면 최근 숫자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다.
피엠티는 반도체 웨이퍼 검사에 사용되는 프로브카드 전문기업이다.
2025년에는 매출 253억원에 영업손실 204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실적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2026년 들어 분위기가 달라졌다.
1분기 매출은 약 159억원, 영업이익은 약 2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에는 매출 약 185억원, 영업이익 약 13억원으로 개선됐다.
그렇다면 피엠티의 실적 회복은 일시적인 반등일까. 아니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의 시작일까.

■ 피엠티 주가 전망, 먼저 실적이 달라졌다
2026년 상반기 피엠티 매출은 약 343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185%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돌아섰다.
특히 2분기 매출은 약 1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약 13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진 숫자다.
따라서 피엠티 주가를 볼 때는 단순히 반도체 테마보다
분기별 흑자 기조가 계속 유지되는지를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피엠티는 무슨 회사? 프로브카드가 핵심
피엠티의 핵심 제품은 반도체 검사용 프로브카드다.
프로브카드는 반도체 웨이퍼에 만들어진 칩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검사할 때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장치다.
주문형 고부가가치 소모성 부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피엠티는 MEMS 기술을 기반으로 3D MEMS 프로브카드를 상용화했고 이후
2D MEMS 프로브카드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결국 메모리 반도체 생산과 검사 수요가 늘어날수록 프로브카드 수요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 65억원 공급계약도 확인됐다
2026년에는 실제 공급계약도 나왔다.
피엠티는 지난 5월 삼성 중국 반도체 법인과
65억50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치 프로브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당시 기준 최근 매출액 252억9000만원의 **25.91%**에 해당하는 규모였다.
매출 규모가 아직 크지 않은 피엠티 입장에서는 개별 공급계약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클 수 있다.
앞으로도 신규 고객사 확보와 추가 공급계약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
■ 피엠티 주가 전망, 2027년이 더 중요한 이유
최근 증권사 분석에서도 2026년보다 2027년 실적 개선 가능성에 주목했다.
메리츠증권은 9월 23일 피엠티에 대해 별도의 목표주가나 투자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Not Rated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서는 2026년을 외형 회복에 집중하는 시기로 보고 매출 625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예상했다.
2027년 예상치는 더 높다.
메리츠증권은 매출 885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전망했다.
이는 어디까지나 증권사의 추정치이며 실제 실적은 달라질 수 있다.
■ 2027년에는 무엇이 달라질까
핵심은 수익성이다.
현재 피엠티는 매출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단계는 아니다.
메리츠증권은 2D MEMS 방식의 수율 안정화와 원재료 가격 부담을 현재 수익성 제약 요인으로 분석했다.
반면 9세대 V-낸드 제품 공급 확대, 판가 인상 효과, 원재료 공급처 다변화 등이 향후 수익성 개선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다.
결국 매출 증가가 실제 영업이익 증가로 얼마나 연결되는지가 중요한 확인 지점이다.
■ 피엠티 주식, 위험요인도 함께 봐야 합니다
좋아진 숫자만 보면 안 된다.
피엠티는 2024년 영업손실 약 131억원에 이어 2025년에는 영업손실이 약 204억원까지 확대됐다.
2025년 순손실 역시 약 225억원이었다.
과거 실적 부진이 상당히 컸다는 의미다.
2026년 상반기 흑자전환은 긍정적인 변화지만 몇 개 분기의 실적만으로 장기적인 수익성 회복이 확정됐다고 볼 수는 없다.
특히 프로브카드 수율과 원가, 주요 고객사의 투자 및 생산계획, 추가 수주가 향후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피엠티 전망, 앞으로 이 숫자를 확인하세요
피엠티를 계속 지켜본다면 세 가지를 확인할 만하다.
첫째는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이익률이 계속 좋아지는지가 중요하다.
둘째는 추가 프로브카드 공급계약이다. 5월 65억5000만원 규모 계약 이후 신규 수주가 이어지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셋째는 2027년 실적이다.
증권사가 예상한 매출 885억원과 영업이익 78억원에 실제 실적이 어느 정도 접근하는지가 향후 평가에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다.
■ 피엠티 주가 전망 자주 묻는 질문
Q. 피엠티는 어떤 회사인가요?
반도체 웨이퍼 테스트에 사용되는 프로브카드를 개발·생산하는 회사다.
Q. 2026년 실적은 좋아졌나요?
상반기 매출은 약 34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5% 이상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로 전환했다.
Q. 2분기 영업이익은 얼마인가요?
약 12억6000만원이다. 매출은 약 184억8000만원이었다.
Q. 삼성 관련 공급계약이 있었나요?
2026년 5월 삼성 중국 반도체 법인과 65억5000만원 규모 프로브카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Q. 2027년 실적 전망은 얼마인가요?
메리츠증권은 매출 885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예상했다. 증권사 추정치이므로 실제 실적과는 차이가 날 수 있다.
※ 이 글은 공개된 기업자료와 증권사 분석을 정리한 정보성 기사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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