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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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1인시위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를 반대하는 1인시위를 안민터널 입구에서 진행하고 있다. 25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50분까지 1인시위를 했으며, 피켓에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 굴욕외교를 중단하라는 내용도 있다. 다음 1인시위는 29일 월요일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해의 안민터널 입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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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버지들의 무용담 같은 이야기, 연극 <돈과 호태>사단법인 극단미소(대표 고대호)는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수레퍼토리 두 번째 공연 ‘돈과 호태’ 작품을 진해문화센터공연장에 올린다. 이번 연극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와 사단법인 극단미소가 주최/주관하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돈과 호태’는 제39회 경상남도연극제 단체 금상, 희곡상,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통영연극예술축제 2021에 공식초청되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작품이다. ‘돈과 호태’ 공연은 자존심을 죽여 가며 열심히 일하는 박호태가 가족들의 눈치를 받으며 살아간다. 집 하나 가져 보겠다는 욕심 때문에 결국 망했기 때문이다. 가난한 형편 그의 유일한 낙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떠드는 일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가족들이 살던 전셋집에 재개발이 확정되며 가족들은 위기를 맡는다. 아내는 호태에게 뭐라도 해보라고 하지만 그는 방법이 없다. 그는 답답한 마음에 나가서 소주 한잔을 하던 중 상도를 만나게 되고 다시 자신의 무용담을 떠든다. 세 가지 증표. 그의 삶의 훈장과도 같은 세 가지 증표에 얽힌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불의에 맞선 용사라 말한다. 사업실패로 실의에 빠져있던 상도는 호태의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내어 다시 세상과 맞서게 되지만 다시 실패를 맞보게 되는데.... 내 집 마련을 위해 무던히 노력만 했던 주인공 호태의 이야기를 통해 성실히 노력하는 것 보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벌어야 인정받는 현실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는 작품이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아버지들의 무용담처럼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흥미진진하게 때로는 묵직하게 풀어나가는 작품으로 각각의 개성 있는 인물들의 연기와 현실감 있는 대사, 유쾌한 상황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14세 이상 관람가능, 사전예매 필수이다. 예매는 사단법인 극단미소로 문의 및 전화 예매(055-264-5264) 또는 네이버에서 예매하면 된다. 공연명 레퍼토리 공연 Ⅱ <돈과 호태> 일 시 2022년 9월 17일 (토) 오후 7시 2022년 9월 18일 (일) 오후 3시 장 소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주최/주관 (재)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사단법인 극단미소 후 원 경상남도,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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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들이 선보이는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아요사단법인 극단미소(대표 고대호)는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퍼블릭 프로그램으로 준비 중인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가 9월 2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발표공연으로 선보인다. 이번 연극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는 제1회 창원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문학작품을 스토리텔링 한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연극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지역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하여 만든 이번 작품은 4개월간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기도 하며 시민들이 연극 무대의 경험을 통해 숨은 재능을 찾고, 예술 체험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바람처럼 달렸다> 공연은 주인공 동주가 고향을 찾아 어린아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바라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자전거가 가지고 싶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자전거를 가진 아이들을 부러워 만 해야했던 동주는 어느 날 생각지 못했던 자전거를 선물 받게 되고, 그 덕분에 좋아하던 소녀에게 관심도 얻게 된다. 소녀에게 잘 보이고 싶었지만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동주는 읍내 최고의 드라이버인 막걸리 아저씨에게 자전거 기술을 전수받는 대가로 이모를 소개해 주기로 약속한다. 이내 다시 마음이 열린 소녀와 자전거를 타고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자전거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극 중 동주를 통해서 우리가 풋풋한 어린시절 처음 자전거를 배우던 그 때로 돌아가 페달 몇 번 굴리다 쉴새 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고, 이내 적응해서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묘기를 부리듯, 실려오는 바람과 마주하며 두팔 벌려 달리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천진난만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자전거`라는 물건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진해문화센터 상주단체 “성내지 아니한 그러한 얼굴”이라는 뜻을 가진 사단법인 극단미소는 1989년 창단해 30여년을 창원을 거점으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연극 단체이다. 특히 다양한 주제로 창작활동에 나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의 이야기를 주로 창작해 연극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으며, 관객 맞춤 작품 제작을 통해 아동, 청소년, 성인, 중장년 등 여러 관객에 맞춰 다양한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콘텐츠, 지역 젊은 예술인 발굴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 사전예매 필수이다. 예매는 사단법인 극단 미소로 문의 및 전화 예매(055-264-526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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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호박의 도 넘은 이재명 때리기, 음주운전 단속의 문제점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대에서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는 있습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반등한 조사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지만 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심지어 뉴스토마토의 여론 조사는 30.6%의 지지율로 하마터면 20%대로 진입할 뻔 했으니까요. (미디어토마토 여론조사) 이렇게 윤석열의 지지율이 급락했으면 민주당의 지지율도 큰 폭으로 상승해야 맞지만, 현재의 여론조사 지지율은 민주당이 크게 수혜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디어토마토의 여론조사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크게 앞서고,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앞섰지만, 갤럽조사나 한국사회연구소의 여론조사는 아직도 뒤쳐지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요.민주당이 지지층에게 효능감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구심점도 없고, 연일 언론에 나오는 것을 보면 민주당 당권 후보들의 이재명 때리기 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때리는 일은 하지 않고, 오로지 이재명 때리기만 하는 민주당 당권후보들이 오히려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을 견인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윤석열 대통령의 폭주를 비판하고 어떻게 견제할지에 대한 비젼은 없고, 같은 당 동료를 때리는 데만 열중하니 민주당 당권후보이지, 국민으힘의 세작인지 국민들은 헷갈릴 쁀입니다. 이런 상황의 민주당을 국민들이 어찌 지지할 수 있을까요. 항간에 떠도는 소문은 민주당의 수박이라 불리는 당권후보들과 국민의힘의 반윤세력들이 내각제 개헌을 하고 싶어하는데, 최대의 걸림돌인 이재명을 제거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는 말도 떠돌고 있습니다. 참으로 한심할 뿐입니다. 이재명 국회의원이 8월말 민주당의 대표로 선출되어 당의 구심점의 역할을 하기까지 당분간 민주당의 지지율 급상승은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이러한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의 이재명 때리기가 어찌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 진입을 막는 최대 걸림돌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군인지, 적인지 헷갈리는 형국입니다. 이제 요즘 흔히 볼 수 잇는 음주운전 단속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어떤 분은 국가에 돈이 없이 최근 음주운전 단속이 많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잘 모르겠고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고자 합니다. 저는 밤에 대리기사 알바를 하다보니 하루에도 몇 번씩 음주단속 측정기에 입을 댑니다. 그런데 할 때마다 불안하고 불쾌합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지난해만 해도 측정기에 입을 안 대고 무슨 봉을 경찰이 몸에 들이대어 음주단속을 하였습니다. 입에 대고 바람을 불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경우가 전혀 없습니다. 무조건 입에 측정기에 대고 바람을 불도록 합니다. 음주 측정을 할 때마다 찝찝한 게 사실이죠. 수많은 사람들이 측정기에 입에 대고 바람을 불면 비말이 측정기에 묻어 있을 텐데 거기에 입을 가까이 대는 것이 과연 올바른 방법일까요. 물론 음주측정 봉으로 몸에 대는 방법은 다소 번거롭고, 측정치도 부정확할 수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불특정 다수에게 입에 대고 바람을 부는 식의 측정방법은 코로나 감염이 되든 말든, 경찰 자신들은 편한 방법대로 하겠다는 발상 아닐까요. (방송에서는 봉으로 측정하지만, 창원시의 현장에서는 입으로 부는 방식의 측정을 많이 사용) 실질적으로 이틀전 음주 측정 검사에서 경찰과 말다툼을 하고 음주 측정을 하였습니다. 경찰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니 할 말이 없는지 그냥 보내주더군요. 갑자기 화가 나서 경찰에게 따지니 경찰이 오히려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마침 진해에 가는 손님이 옆에 탔는 데, 저 보고 잘 했다고 하더군요. 음주 측정의 방식이 음주운전자를 보다 쉽게 단속하는 것에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부터 시민의 안전부터 챙기고 단속해야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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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과 경화시장 불법재임대 문제요즘 윤석열대통령실의 사적채용논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강릉의 한 사업가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돼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말이 더욱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자신이 추천한 것이고 장제원에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더라 내가 압력을 넣어 주라고 했더니대통령실에 자리가 없다더라. 최근에 알았는데, 7급도 아니고 9급이더라.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언뜻보면 틀린 말도 아닐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으로 서울에서 살기는 쉽지 않죠.하지만 대통령실 근무가 단순가 단순히 급여로만 볼 수 있을 까요. 선거때만 보면 청와대 비서관이니 행정관이니 하면서 청와대 직책을 사용하는 후보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당내 공천이나 경선에서 이러한 경력들이 절대적으로 우위를 확보해 주고 있습니다.심지어 지방선거에서는 국회의원 비서경력도 당내 공천에 큰 영향을 주죠. 정치를 할려는 사람들에게 대통령실 근무경력은 단순 급여로 환산할 수 없는 큰 경력이고, 이는 공천이나 경선과정에서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그러기에 급여로만 그 직업이 좋은지, 아닌지, 특혜인지를 판단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진해의 경화시장에서 계속 문제가 되고 있는 전전세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경화시장 점포가 144곳인데, 지금까지 이 점포들이 개인소유 점포로 모두 생각햇을 것입니다. 하지만 1955년 기부채납된 땅이기 때문에 창원시가 소유권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창원시가 민간인에게 임대를 준 것이죠. 점포 사용권자가 창원시에게 1년에 20만원을 내는 형태이니 월 2만원도 안되는 사용료인 것입니다.한마디로 특혜인 것이죠. 그런데 점포 사용권자가 직접 장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점포를 다른 사람에게 재임대하여 월 50-70만원을 받는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입니다.1년이면 가만히 않아서 600-800만원을 버는 셈인 것이죠. 불법재임대이다보니 코로나 손실보상금도 실제 장사하는 분들이 받지 못하고,점포 사용권자가 받는 일도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 문제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지금까지 계속된 것입니다.심지어는 점포 사용권자가 일부 여당 시의원을 동원해 수습할려고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어쨋든 점포 사용권자가 지역의 토호이고 영향력이 있다보니,그동안 창원시나 지방의원들이 묵인하고 도와주었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다소 표가 떨어진다 할지라도 이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 것입니다.불법 재임대도 문제이지만 1년에 창원시가 사용권자에게 임대료를 20만원 받는 다는 것은 일부 소수의 사람들에 특혜를 주는 것 아닐까요.그냥 덮고 넘어갈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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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 출마와 진해에도 팬클럽이 필요한 이유이재명이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 이기는 정당을 만들과 민생문제해결, 개혁을 아젠다로 삼고 출마선언하였습니다. 그동안 당내 일부 국회의원들이 이재명 출마를 막을려고 하였지만, 민심과 일반당원들의 열망이 가득했기에 이재명 출마는 기정사실이었죠. 왜 그렇게 이재명을 당내 일부세력들과 보수언론들이 당대표 출마를 막을려고 하였을까요. 당내 일부세력들은 공천권 등 자신의 이해관계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보수언론이나 국민의힘은 이재명이 당대표가 됨으로 진보세력의 결집,그리고 윤석열과 비교될 수 있기에 두려웠던 것입니다. 이제 이재명이 당대표가 되면 다음엔 대통령이겠죠.벌써부터 네이버나 구글의 윤석열 관련 검색어에 "탄핵"이란 단어가 언급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들 아시다시피 지난주 윤석열 지지율이 32%까지 나왔는데,과연 이번주에는 2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도 관심 포인트입니다. 지금 분위기로 봐서는 대통령 선거가 반드시 5년 남았다고 보기도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탄핵"이란 말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지난 선거처럼 급조된 지지모임이 아니라, 지역별로 미리미리 지지모임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보통 대선 1년전에 지지모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지지모임의 멤머들을 보면 매번 선거때마다 보이는 얼굴들 뿐입니다. 일반시민이나 당원으로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일반시민이나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부터 지역을 거점으로 이재명 팬클럽을 활성화해야 일반시민들이 참여하는 조직이 될 것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진해지역에서는 "재명이네 진해마을"이라는 팬클럽을 만들려고 합니다. 진해주민들로만 구성하는 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일반시민이나 일반 민주당원들 위주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직 대선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더디더라도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진행할려고 하니 진해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단은 네이버 밴드나 페이스북에 '재명이네 진해마을"을 검색하여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초청한 멤버가 거의 없지만, 차분하게 한분 한분 모아내고, 이 팬클럽을 통해 진해지역의 현안에 대한 목소리도 적극 낼 것입니다.이재명도 지지하고 진해지역안도 해결하는 팬클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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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문화플랫폼1926 + 진해문화원’ 기공식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6일 오후 3시 진해구 진해역 광장을 중심으로 근대 군항문화를 테마로 하는 문화, 예술, 축제 등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과 ‘진해문화원’ 복합건립 기공식을 가졌다.이날 허성무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우순기 진해문화원장, 한정훈 충무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진해구 충무지구를 5년간(2019년~2023년) 250억원을 투입해, 도시 중심기능을 재생하는 ‘중심 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쇠퇴한 진해 원도심 활력 증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근대문화 자산의 가치를 활용한 문화관광 브랜드 구축과 주거환경 공간관리를 위한 지역공동체 활동 기반 조성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특히, 거점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1926’과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진해문화원’의 복합건립으로 6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문화·생활·관광 혁신거점 공간으로서 시너지 효과가 더욱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1926’+ ‘진해문화원’ 조성사업은 부지 10,741㎡에 ‘하나로 이음센터, 진해문화발전소 및 진해문화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3,907㎡ 규모로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세부 시설용도를 살펴보면, 지하 1층은 창작스튜디오, 연습실 등, 1층은 소극장, 전통무용풍물전시장 등, 2층은 소극장, 도서관, 주민자치카페, 향토자료실 등, 3층은 어린이건축학교, 프로그램운영실, 소강의실, 북카페 등, 4층은 현장지원센터, 창업입주공간, 강습실 등으로 계획돼 있다.충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거점시설인 ‘진해문화플랫폼 1926’는 주민주도로 시설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실이 마련되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창업지원공간 및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극장 등이 들어설 것이다.시설물 건립 후에는 ‘진해문화플랫폼 1926’는 충무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위탁운영·관리하여 주민 스스로가 자생 가능하도록 소극장, 주민자치카페, 북카페 등 수익사업으로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운영비 등으로 활용하고 남은 잉여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여 주민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진해문화원’은 각종 문화 강좌와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강의실과 향토자료 보관실을 만들어져 지역 주민이 원하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위탁관리할 계획이다.허성무 시장은 “진해 서부지역에 ‘도시재생뉴딜사업’뿐아니라 ‘진해군항 상권 르네상스 사업’, ‘근대역사문화공간재생활성화 사업’ 및 ‘지역거점 스마트시티조성사업’ 이 동시에 진행돼 근대문화·관광·생활·경제 혁신을 통해 원도심 기능이 회복한다면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너지효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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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진해 및 창원지역 공약발표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진해구 및 창원시와 관련된 지역공약을 발표하였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서 진해구와 관련된 것으로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철도와 관련된 공약이다. 먼저, 진해신항의 조기착공 및 스마트 물류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적극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진해신항선 창원산업선 등 대륙철도 물류망 적극 구축을 검토하겠다고 공약하였다. 진해신항과 물류플랫폼이 제대로 작동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철도는 필수적인 것인데, 이를 적극 수용한 것이다. 현재 철도는 부산항에는 연결되어 있지만, 부산신항이나 향후 건설될 진해신항에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부산신항과 진해신항의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할 추세이기에 철도 연결은 필수적인 것이다. 진해신항에 철도가 연결된다는 것은 다가올 한반도 통일시대를 대비한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진해신항부터 유라시아 대륙으로 펼쳐진다는 것 자체가 진해가 단순히 군항도시에서 벗어나 물류와 해양, 평화와 통일의 출발점이 되는 공약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키는 공약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수소트램 도입지원 및 수소 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한다고 공약을 발표하였다.창원시가 계획하고 있는 3개의 트램노선을 건설하겠다는 것으로 마산역에서 창원중앙역 노선, 창원역에서 진해역, 진해구청에서 월영광장 노선이다. 진해에서 창원이나 마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불편한 시내버스에만 의존해야 했지만, 트램노선이 건설되면 교통편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 중소형 친환경 선박 실증화 클리스터를 구축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이 공약은 진해에 k조선(구, stx조선)과도 관련된 공약으로 진해의 경기부흥을 휘해서도 조선산업의 부흥은 필수적인 측면이 있기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이를 위해 조선업의 미래형 산업 전환을 위한 친환경 선박 실증화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하였다. 창원시와 관련된 공약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조기 추진한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 대선후보토론회 때 화제가 되었던 RE100, 탄소국경세 등 글로벌스탠다드에 대비한 RE100 산단으로 전환한다고 하였다. 이 외에 경전선 수서행 고속열차를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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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주 전 진해구청장 이재명 당선 위해 최선 다할 것"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다"는 최인주 전 진해구청장의 간결한 한마디에 그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느껴졌다. 행정관료출신이면서 지난해까지 진해구청장으로서 진해구민과 함께 숨쉬고 진해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최인주 전 진해구청장이 마침내 민주당 행을 선택했다. 지난 28일 이재명 대선후보 진해선대본 사무실에서 최인주 전 진해구청장의 입당식이 당원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개최되었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어야 진해발전도 되고 무엇보다도 우리 국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에 고님끝에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하였다. 비록 부족하지만 당원들이 함께 보완해주고 서로 화합하면서 이재명 대통령 만드는 밭갈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고 하면서 함께 노력하자는 뜻도 밝혔다. 이날 심상동 민주당진해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와는 달리 진해가 다시 예전처럼 국민의힘의 세력이 확장되고 있는 시점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시기에 그동안 진해의 발전을 위해 여러모로 애써입당식에서 주신 최인주 전 구청장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대선에 이재명 후보의 당선과 이후 지방선거 등에서 큰 기여를 해주리라 믿는다고 하였다. 최인주 전 구청장은 그동안 공무원의 신분으로 진해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면서 공직을 수행하다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정년퇴임을 하였다. 퇴임 뒤에 진해발전은 물론 국민들의 편안한 삶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여러모로 생각했지만 막상 민주당의 입당을 요청 받고 미래의 국민 삶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대선승리와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허성무 시장을 비롯하여 민주당 일꾼들을 당선시키는 데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날 최인주 전 진해구청장의 민주당 입당으로 중도외연확대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민주당진해지역위원회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를 계기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40%이상의 득표를 진해에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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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진해여성위원회 전통시장 파란데이 민생투어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 여성위원회는 전통시장을 찾아 장을 보고, 상인들의 민심을 청위하며,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파란데이 장바구니" 사업을 실천하는 이색 홍보운동을 펼치고 있다. 28일에는 경화시장, 29일에는 용원시장을 찾았고, 진해중앙시장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있다.또한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강조하는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민들과 공감대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숙이 진해지역위 여성위원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장보기 실천사업을 전개하여 작은 보탬이 되고자 "파란데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의견들을 취합하여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에 건의하겠다고도 하였다. 29일 용원시장의 파란데이 행사에는 민주당 여성당원 뿐만 아니라 심상동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 대행을 비롯하여, 시도의원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민주당 진해지역위 여성위원회가 주관하는 '파란데이"행사는 현재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선이 치러지는 3월9일까지 전통시장을 찾아 판란색 소품으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