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포럼 개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은 bjfez 혁신성장포럼 용역 완료에 따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부정책 기조(경자구역혁신전략 발표) 변화와 진해신항과 가덕신공항 건설 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대규모 기반 시설 구축에 따른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반영하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포럼을 오는 6월 3일 진해해양공원 해양솔라파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포럼은 지난 1년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비전과 발전 과제를 연구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혁신성장용역의 결과를 용역수행자인 박병주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지역 신산업 육성거점으로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최영수 정책기획팀장,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홍진기 박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종합정책연구본부장, 대우로지스틱스 김인호 대표이사, 경상대학교 최만진 건축학과 교수, 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정책기획단장,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이상훈 행정개발본부장이 분야별 패널로 참석하여 기조발표와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포럼은 현재 전 세계에는 4,000여개의 경제특구가 있고 우리나라에만 9개의 경제자유구역이 있지만 환적항만 세계 2위의 부산 신항과 새로운 하늘길을 열어줄 가덕 신공항이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초일류 물류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또한 동북아 물류 플랫폼과 연계해 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는 등 세계 최고 물류 중심지 실현을 위한 구상과 함께 기존 자동차, 조선 등 지역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첨단 신산업 육성을 통해 중점유치업종을 재편하고, 획기적인 규제혁신과 혁신성장 선도사업의 발굴을 위해 전문가들의 고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혁신성장포럼은 코로나19 확산을 감안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bjfez 공식 유트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
경남 진해구 등 4개 시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2년 연장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4개 시군은 조선업 불황으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1년간 지정되었다가 2019년 5월에 2년 연장된 바 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상 기간 연장이 한 번만 가능해 오는 28일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경남도는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연구기관을 통해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산업위기지역 연장을 위한 시행령 개정을 산업부에 요구하였다. 이 과정에서 전남, 울산과 공동으로 산업부를 방문하였고, 예산정책협의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부처에 지속적으로 기간 연장을 건의하였다. 작년 연말부터 대형 조선3사를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소식이 들려와 조선업이 살아나고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으나, stx조선해양, hsg성동조선 등은 장기간에 걸친 구조조정과 매각과정에서 수주 어려움이 길어졌고 코로나19 여파로 중소 협력업체가 일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형조선사의 낙수효과에 따른 지역경제 회복에는 1~2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산업부는 대형조선사 중심 수주소식에도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전반적인 지역경제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기간을 5년 이내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을 개정하였고, 경남의 4개 시군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경남의 4개 시군은 이번 정부의 연장 발표로 정부 지원을 기대하고 있지만, 다시 한번 회생의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자체적인 위기 극복전략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경제 침체 장기화를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지난 4월 진행되었던 산업부 현지실사단 연장평가에서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의 경우 지역별 swot분석을 통한 산업위기 극복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지역별 위기 극복 전략을 살펴보면 △창원 진해구는 차세대 미래 선박기술개발과 시험장(테스트베드) 조성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로 조선산업의 경쟁력 확보 △통영시는 해상풍력 구조물 제작, 선박수리사업 등 조선산업의 사업 다각화 지원 및 소규모 lng 허브 구축사업 등 신사업 추진 △거제시는 스마트․친환경 등 미래선박 시장선점 경쟁력 강화와 산업구조 다양성 강화를 위한 관광을 비롯한 대체산업 및 신산업 육성 △고성군은 lng벙커링 선박 등 친환경·미래 선박 추진, 항공산업 및 해양레저산업 등 차세대 산업에 대한 투자 및 발굴로 지역 내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전략을 세웠다. 조현준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정부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연장 결정으로 향후 2년간의 정부 지원이 조선업 비중이 높은 경남 산업경제 활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서 경상남도에서 발표한 ‘경상남도 조선산업 활력대책’을 추진하는 데 발판이 되어 세계1위 조선해양산업 강국을 유지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과감한 규제완화로 증액투자 이끌어동원산업과 미국 실버베이 씨푸드사와 합작투자한 외국인투자기업인 동원로엑스냉장(대표 최근배)은 웅동배후단지에 최첨단 자동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또한 동원산업은 미국 인터오셔닉사와 합작투자하여 웅동배후단지 1단계 4차에 동원로엑스냉장ⅱ를 제2의 저온물류센터로 신축하여 2023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 이하 경자청)은 '20. 5. 28. 웅동배후단지 내 3개사(동원로엑스냉장ⅱ, 액세스월드, 대우로지스틱스)와 투자 mou를 체결하였으며, 입주기업 애로사항인 1종 배후단지(물류센터)의 고도제한인 높이 40m를 60m로 완화하기 위하여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올해 2월 항만시설공사 실시계획, 도시관리계획이 변경되었다. * 웅동(1단계) 항만배후단지 도시관리계획(건축물에 대한 용도‧건폐율‧용적률 등에 관한 결정도) 건축물 최대높이 60m로 변경(창원시 고시 제2021-51호, '21.2.26.) 동원로엑스냉장ⅱ는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로 8만 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온물류센터를 건축하기 위하여 당초 500억 원인 투자계획에서 140% 증가한 7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6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동원로엑스냉장은 2017년 10월부터 운영하여 2020년 기준 매출액 168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영업이익율 30% 라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동원로엑스냉장ⅱ가 제2의 저온물류센터를 신축하게 되면 신선식품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향후 56선석으로 확장되는 진해신항과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하여 급부상하고 있는 콜드체인 물류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은 매년 10%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202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약 1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 일본,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콜드체인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부산항을 이용하는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승철 청장은 동원로엑스냉장 최근배 대표를 만나 “동원의 증액투자로 콜드체인 고부가가치 및 신규 물동량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동원로엑스냉장ⅱ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성장하여 경자구역에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고용을 창출할 수 있는 우수 글로벌 물류·제조기업 투자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항만배후단지에 지자체 기업유치 전용구역 확보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 이하 경자청)은 지난 3월 17일 자 해양수산부장관이 고시한 ‘1종 항만배후단지관리지침’(이하 관리지침) 개정으로, 항만배후단지 내 지역특화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지침 개정에는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기관 대상 확대, 지자체 기업유치 전용구역 추진 근거 신설, 항만배후단지 평가위원회 운영에 지자체·경자청 참여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어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경자청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지자체 기업유치 전용구역은 신규 공급되는 배후단지 내 일부 구역을 지정하여 지자체와 경자청이 중심이 되어 우수기업 유치 마케팅과 입주기업 선정 등 지역산업과 연계한 기업 유치 공간으로 조성하게 된다. 또한 배후단지가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경우, 관할 경자청이 참여하는 항만배후단지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입주대상기업의 사업계획 심사·평가를 하도록 하는 내용도 이번 지침에 반영되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전체 면적 중 21%가 항만법에 따른 배후단지를 포함한 항만구역으로 되어있으나 경자청이 배후단지 운영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배후단지 내 투자유치, 입주기업 지원 등 역할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하승철 청장 취임 이후 수립한 혁신30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부처·항만공사·지자체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배후단지 개발, 입주기업 유치 등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경자청의 참여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번 해양수산부의 관리지침 개정으로 경자청은 ‘동북아물류 중심화’라는 국가적 프로젝트의 수행 외에도 부산과 경남지역의 전략산업·특화산업 등 지역과 주민에 영향이 큰 기업들을 항만배후단지에 입주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자체 투자유치 전문조직과 개발사업 비결(노하우)을 활용하여 세계적 기업 유치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기업지원 특전(인센티브)을 강화할 계획이다. 하승철 청장은 “항만배후단지는 신항을 중심으로 부산·경남 양 지역을 이어주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양 시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핵심 공간이기도 하다”며, “항만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 항만공사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연계한 우수기업 유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창원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진해연구자유지역 명칭’ 공모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일부터 22일간 창원산업의 성장과 혁신의 거점이 될 진해연구자유지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시는 2015년부터 진해연구자유지역을 첨단 산업기술 연구단지로 육성하고자 개발사업을 착수했고, 현재 진입도로, 조경, 전기공사 등을 진행 중이며 6월경 준공을 앞두고 있다.진해연구자유지역에는 소재분야의 원천기술 개발과 실용화 연구를 위한 제2재료연구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한국재료연구원은 해당 지역을 ‘첨단소재 실증 연구단지’로 조성해 제조업 혁신을 지원하는 소재기술 실용화 전진기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파워유닛 소재, 금속소재 자립화, 안전소재, 수송기기용 신소재, 수소에너지 소재부품, 정보전자 융복합소재, 바이오소재 등에 대한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창원 전략산업과 연계 육성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소재부품산업의 활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한 소재분야 창업자 발굴 및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해 지역 기술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 소재 R&D 지식산업센터 ▲ 첨단함정연구센터 ▲ 스마트 특수선박 지원플랫폼 ▲ 에너지기술지원센터 등 첨단 산업기술 연구단지라는 이름에 걸맞은 많은 연구기관이 창원산업의 성장과 혁신을 견인하기 위해 착공을 준비 중이다. 특히, 민선7기 전략산업으로 중점 육성중인 방위산업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미래형 첨단함정연구센터를 진해연구자유지역에 구축함으로써 지역방위산업 혁신 인프라를 확충하고 국내 방위산업의 명실상부한 메카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세계적 수준의 무기체계 및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국방과학 전문 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 유치 및 협업은 지역방위산업 혁신기반 조성은 물론 지역 R&D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또, 소재부품 전문기업 집적화 및 첨단소재 부품산업 밸류체인 구축을 위한 소재 R&D 지식산업센터는 소재부품 신기술 개발 선도 및 국산화를 촉진하여 신소재 연구기업‧기술창업 47개사 입주, 365명의 고용창출을 목표하고 있으며, 조선업 틈새시장 개척과 약 1,600개 업체의 사업 다각화 및 기술지원을 위한 스마트 특수선박 지원플랫폼 기반 구축 사업이 진행되면 498억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540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이번 명칭 공모전은 진해연구자유지역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및 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며 향후 표지석 설치시 작명자의 이름을 각인하여 자긍심을 고취할 예정이다. 공모는 창원시민 누구나 1인 1건을 제안할 수 있으며, 진해연구자유지역의 특징을 상징적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여 창원시 홈페이지 - 아이디어공모에 인터넷 접수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금은 총 100만원으로 5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에게 수여할 계획이며 독창성, 적합성, 상징성, 파급효과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거쳐 3월중 시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진해구는 ‘군사도시’의 이미지에서 연구개발‧기술혁신‧인력양성의 ‘연구도시’로 이미지 탈바꿈 중이다.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진해연구자유지역 명칭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미음외국인투자지역 내 지에스하이드로코리아와 입주계약 체결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14일 오후 3시, 이탈리아에 위치한 인터펌프 그룹본사에서 100% 투자한 지에스하이드로코리아와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내 위치한 미음 외국인투자지역 입주를 위한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에스하이드로코리아는 1999년 설립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신규 공장 확보로 경쟁력과 생산성을 향상시켜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음 외투지역 5,074㎡ 부지 내 공장 설립을 결정하였다. 올해 2월 착공 후 6월 중에 공장을 가동하여 유압 배관 및 선박엔진 부분품 등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지에스하이드로는 비용접 파이프 연결 솔루션에 있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생산규모에 맞춰 신규 고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에스하이드로코리아는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외국인투자지역 내 입주한 외국인투자기업들 중 최초의 이탈리아 투자 외투기업으로서도 의미를 가진다. 경자청은 미음외투지역 내 지에스하이드로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 및 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에스하이드로는 작년 9월 이탈리아 본사로부터 사업추진을 승인받았다. 작년 11월 사업계획서 접수한 후 외투지역 내입주 적합 여부 검토,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였다. 입주계약 체결식에는 하승철 경자청장, 지에스하이드로 코리아 구자현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향후 지에스하이드로의 미음외투지역 내 원활한 입주를 위해 상호 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은 항만‧공항 등 최고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조선, 자동차, 기계산업 등 관련 주요 기업들이 클러스터를 이뤄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투자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하승철 경자청장은 “글로벌 기업인 이탈리아 인터펌프 그룹계열의 지에스하이드로코리아와 입주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펜데믹,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어려운 투자환경 여건에서도 투자를 결정해 준 본사 및 지에스하이드로 측에 감사를 드리며, 향후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최적의 행정 지원으로 투자결정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구자현 지에스하이드로코리아 대표이사는 “경자청과의 긴밀한 협력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마련되는 신규 공장을 기반으로 인터펌프 그룹의 자본과 기술이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진해중앙시장 상권, 중기부 공모사업 100억여 원 확보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021년 상권르네상스 사업’에 창원시 진해중앙시장을 비롯한 주변 상권인 ‘진해 군항상권’이 최종 선정돼 5년간 80~10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 중기부에서 사업계획서 확정 후(2개월 이내) 80억에서 100억 원 내의 예산지원 확정 이는 경남도의 지난해 6월 ‘진주 중앙상권’ 선정 이후 두 번째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이다. ‘상권르네상스 사업’은 중기부가 진행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의 최상위 지원 사업으로 최근 2년간 상업 활동이 위축된 전통시장 주변 상권에 5년간 80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선정된 상권에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중심의 활성화 사업과 기존 전통시장 운영과 청년창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공간 조성 등 기반(인프라) 구축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상권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진해 군항상권’은 전국최대 축제인 군항제, 진해역, 진해우체국 등 근대건축물을 비롯한 지역 상권만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문화·관광자산을 통해 콘텐츠와 이야기(스토리)를 개발하고 청년 상인과 지역창작자(로컬크레이터)를 육성해 노쇠한 상권에 청춘을 돌려 줄 예정이다. 또한 치유의 숲, 테크로드 등 산악자원과 해양공원, 속천항 등 해양관광 자원활용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과도 연계해 진해구 원도심의 경제를 소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진주 중앙상권’은 5개의 전통시장에서 시장 특색에 맞는 사업들을 추진해 상권의 활력을 회복하고 있다. 현재 로데오거리에는 트램을 연상하게 하는 먹거리 트럭구역(푸드 트럭존)을 설치해 특색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여 지역의 명물로 떠올랐다. 또한 논개시장에는 복고풍(레트로) 감성의 누들거리를 조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으며, 9명의 신규 상인들이 각기 다른 9개의 면요리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선산업 위기, 주요기관의 타 지역 이전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진해상권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쇠퇴한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12조 원이 투자되는 제2신항의 새이름 진해신항 확정!□ 부산항 제2신항의 새이름 ‘진해신항’으로 확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해양수산부 고시 예정)을 통해 부산항 ‘제2신항’ 명칭이 ‘진해신항’으로 확정되었고, 도내 무역항과 연안항에 대한 항만별 특화개발전략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진해신항 명칭 확정은 지난해 5월 경남도와 부산시가 맺은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양 시도는 부산항 제2신항 입지를 경남으로 결정하고 항만 명칭으로 지역명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경남도는 창원시와 함께 제2신항 건설지역이 경남도 행정구역인 점을 들어 항만명칭을 지역명이 반영된 ‘진해신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그동안 정부·지자체·어업인 등으로 구성된 제2신항 민관협의기구에서 논의한 결과 지자체 의견을 받아 들여 이번 정부 고시를 통해 명칭을 최종 확정한 것이다. 이번 명칭결정을 통해 과거 부산항 신항 명칭 확정시 지역명을 사용하지 못한 도민의 아쉬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350만 도민의 염원으로 이뤄낸 만큼 진해신항을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동북아 항만물류산업의 중심기지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도민들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진해신항 명칭 확정 그간 추진과정> ▪ ’19. 5. 3 제2신항 상생협약 체결(경남도·부산시) : 제2신항 입지 및 지역명칭 합의 ▪ ’19. 8. 2 제2차 신항만건설기본계획 고시(해수부) : 제2신항 입지 확정, 정부계획 반영 ▪ ’19.12.30 제2신항 명칭 선정 건의(창원시→도→해수부) : 부산항 ‘진해신항’ ▪ ’20.11.20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고시 예정(해수부) : ‘진해신항’ 명칭 반영 □ 진해신항 개발방향 진해신항은 총 사업비 12조 원 가량으로 경남 역사상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연도 서측에 2040년까지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2만5천TEU급 이상) 21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메가포트(Mega-Port)로 개발될 계획이다. 항만 하역능력은 8.34km 접안계류시설이 개발되어, 기존 신항과 연계된다면 현재 하역능력의 두배 가량인 3,407만TEU를 처리할 수 있어 세계 3위 하역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 TEU(Twenty-foot equivalent unit : 20피트(6.096m) 길이의 컨테이너 크기를 부르는 단위 ** 메가포트(Mega-Port) : 선박 대형화에 대비한 50~60선석 대규모 항만으로 신기술을 활용한 항만 자동화, 친환경화,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차세대 항만개발 전략임. <진해신항 건설 개요> ▪ 위 치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도서측 ▪ 사업기간 : ’19~’40년(전체 21선석 중 ’30년 3선석,’33년 3선석,’36년 3선석,’40년 12선석 순차적 개장) ▪ 총사업비 : 12조 543억원(재정 5조 7,170억원, 민자 6조 3,373억원) ※ 예타조사 요구액 기준 ▪ 사업규모 : 컨테이너부두 21선석(최대 25천TEU급 17선석, 피더 4선석) ▪ 조성특징 : 대수심·대용량*부두, 스마트항만, 친환경항만시설도입, 배후연계교통망 확충 * (기존신항/진해신항) 수심 17~18m/ 20~23m, 부두규모 350m(L)×600m(B)/ 400m(L)×800m(B) ▪ 시행주체 :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 민간사업자 등 아울러 항만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화된 항만장비는 물론 5G 통신을 이용한 실시간 정보 공유 활용이 가능하고, 항만 내 최적의 물류 프로세스를 구현하여 세계 3위 스마트 물류허브항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으로 금년 내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내년 기초조사용역을 시작하여 2022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 경남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진해신항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는 진해신항 개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로 생산유발효과가 28조4,758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22조1,788억 원에 달하고, 17만8,222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규모 항만공사에 따라 도내 건설업체 참여로 건설업 직접효과가 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어 지역 건설업체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항만 건설을 통해 조선·자동차·원전 등 기간산업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남 경제 재건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항만 내 컨테이너터미널에 약 4,200명의 고용효과와 항만 배후단지 내 글로벌 제조·복합물류기업 입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창원시에서 추진하는 ‘신항지원특별법 법제화 용역’을 통해 항만건설과 일자리 고용에 있어 지역기업과 지역주민이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또한 마련 중에 있다. 또한, 제조업이 집중된 경남 경제와 항만물류산업이 결합하여 제조기업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고부가가치 제조물류환경 조성으로 투자환경 여건 개선과 경남산업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경남도가 동북아 물류플랫폼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내 항만, 지역별 특화 개발전략 마련 및 본격 추진 또한, 이번 제4차 전국항만기본계획 고시를 통해 도내 국가·지방관리 항만이 지역별로 특화된 항만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어업인 안전과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방파제 신설 등 재해예방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으로, 8개 지방관리 무역항과 연안항에 요청사업비 기준으로 총 19건에 3,01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국가관리항만인 마산항은 진입도로 가포동과 환경사업소 구간 3.96km를 개설해 경남권 산업단지 지원 항만으로 특화하고 서항지구의 해양신도시 개발사업과 연계한 220천㎡ 규모의 친수시설을 조성해 친수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2009년 연안항으로 지정된 이후, 어업권 보상 문제로 장기간 중단되었던 통영 중화항은 민관 협업과 소통으로 항계선 축소 및 평면 재배치 등을 통해 여객, 화물, 어업 복합기능 항만으로 개발된다. 특히, 삼덕항(국가어항) 여객기능을 이전하여 여객편의를 제공하는 등 항만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이 본격적으로 가능해졌다. 여객 기능이 상실된 거제 장승포항은 역사적인 흥남철수작전과 1만 4천명을 태운 메러디스 빅토리호를 모티브로 한 해양역사문화공간으로 기능을 전환하고, 친수시설(공연장 등)을 추가 확대하여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구축할 예정이다. 통영항은 동호만, 도천만, 미수동에 소형선 부두 확대 및 신설을 통해 어선 안전사고를 예방 및 수산물 수출입 지원과 수산물 처리 기능을 강화하여 남해권 어업전진기지로 구축하는 등 어업 특화형 항만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삼천포항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길 1위에 선정된 창선·삼천포대교와 바다케이블카를 연계하여 해양관광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 위해 신항 내 친수공간을 확충하고, 보도교를 민자에서 전액 국비사업으로 전환하였다. 내년 1월 삼천포-제주간 여객선 취향에 대비하여 항만기능 일부를 잡화에서 여객·잡화로 전환한다. 재해예방과 항만 정온도 유지를 위해 장승포항 외항방파제, 삼천포항 동방파제, 통영항 당동 방파제, 통영항 동호만 이안방파제 등 신규 방파제를 신설 보강하고, 항만 내 재해취약지구에 대한 방호벽 등 재해방지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김춘근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항만의 특화전략을 바탕으로 항만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특히 “진해신항을 세계 최고 물류 허브항만으로 차질 없이 키우기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여 다 함께 잘 사는 경남을 만들고, 경남이 대한민국과 세계 항만물류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투자기업, 취득세(도세) 감면기간 연장 도의회 통과!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은 지난 2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경상남도 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되어 경남지역 외국인투자 기업의 취득세 감면기간이 현행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일부개정안에는 외국인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외국인투자 기업의 취득세를 당초 7년간 100%, 3년간 50% 감면(총 10년간)에서 15년 동안 100% 감면하도록 개정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방세 감면은 15년 이내 범위에서 지자체의 조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그동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내 부산과 경남의 입주기업 간 외국인투자 취득세 감면기간이 부산은 15년, 경남 10년으로 상이하여 경남지역의 외국인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경제자유구역청은 도세 감면 조례 개정을 건의하였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개정안통과로 외국인투자 유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경제 침체로 외국인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개정으로 외국인투자 유치에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은 어렵겠지만 이메일이나 화상회의 등 온라인을 이용한 투자 상담,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 기업 맞춤형 투자 상담을 통해 힘든 여건에서도 투자유치 기회를 잘 살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투자유치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올해 5월 경상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액세스월드, 동원로엑스냉장 Ⅱ, 대우로지스틱스사와 투자협약(850억 원 투자유치, 344명 고용)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는 전체 1,652개의 기업이 입주 중이고 그 중 외국인투자기업은 총 136개이며, 2020년 9월까지 약 31억 달러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하였다.
-
Coinchase, Coinchase 새로운 거래 업무 오픈싱가포르--(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03일 -- Coinchase는 새로운 거래 업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새로운 거래 업무로 Coinchase 플랫폼 생태계 건설최근 Coinchase플랫폼은 커뮤니티 거래소를 개시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의 개시는 Coinchase 투자자들의 거래에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거래소는 모든 투자수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에게 보답하는 형식으로 거래소의 생태 구조를 커뮤니티 방향으로 추진 하였다. 커뮤니티 거래소란 단순히 거래소 플랫폼 발전에 투자자들을 참여시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권익과 이익을 커뮤니티 투자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양적변화 부터 질적 변화까지의 발전Coinchase의 핵심 프로팀은 풍부한 블록체인, 투자은행의 경험과 앞선 기술 개발, 혁신적인 실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사용자 지향으로 다양한 언어 지원, 멀티 플랫폼 커버링, 고급 보안 액세스, 사용자 자산 보안, 풍부한 리소스와 수많은 커뮤니티 파트너 등으로 플랫폼의 발전에 충분한 유통성을 제공하였다. Coinchase는 기술상 침전 외에도 프로젝트의 양적인 운영과 플랫폼의 책임성으로 60만 이상의 사용자를 축적하여 새로운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부터 양질의 사용자 그룹 기반을 마련했다.◇시세에 역행하여 기회를 창조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지속적인 발전하에 이미 7000천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관련 수치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가입자도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그중 거래소는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으로서 디지털 자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Coinchase가 베어 마켓에서 과감히 전변할수 있는 주요한 원인:·Coinchase 플랫폼은 대량의 수치와 경험의 결합으로 이번 커뮤니티 거래소 개시에 단단한 기초를 마련하였다.·Coinchase는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베어마켓과 불마켓의 교체 중에서도 명확한 신념으로 부단히 플랫폼의 사용 체험을 높이는 형식으로 베어마켓에서 역행하여 다가오는 불마켓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Coinchase 개요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이다. Coinchase는 2018년 초기에 싱가포르에서 성립된 글로벌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부단한 발전을 거쳐 현재의 Coinchase는 글로벌 최초 커뮤니티 기반 거래소 및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성장하여 동시에 거래 업무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Coinchase는 60여만명 해외 사용자, 20여종 언어 Telegram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는 주로 러시아,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호주, 터키, 홍콩, 대만, 일본, 북미, 유럽, 중국 등에 위치하고 있다. 영문 공식 텔레그램 그룹: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중문 공식 텔레그램 커뮤니티: http://t.me/coinchase_official_Chinese한글 공식 카카오톡 그룹: http://open.kakao.com/o/gs4QUA3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oinchaseofficialcom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Coinchase_com 웹사이트: https://coinchase.com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