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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에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할텐데

기사입력 2023.12.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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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밤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요즘에는 아침 7시가 넘어도 어두운 것을 보니 겨울이 다가온 것 같다.

    일기 예보상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였는데,

    아침 날씨는 비고적 포근해 1인시위하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다.

     

    벌써 1인시위를 시작한지 3개월이 흘렀다.

    올해 안에 윤석열을 끌어내리리라 생각하고 시적했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그런 상황까지 오지 못한 것 같다.

    올해 안에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할 텐데,

    그 목표가 이루어질지 걱정이다.

     

    지난 금요일에는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생각보다는 시민들이 많이 나왔지만,

    내 욕심일까? 더 가득메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이 집회에서 마산합포구 모범당원인 변보미씨도 만앗고,

    창원촛불시민연대의 사람들도 만났다.

    모두가 윤석열 퇴진에 대한 마음은 한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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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합포구 지역위원회는 이태원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었다.

    열심히 활동하는 마산합포위원회를 보면서

    진해지역위원회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지 아쉬움이 많이 든다.

    윤석열 퇴진도 외치고 이태원참사 진상규명도 외치면서

    활발히 활동하는 진해지역위원회언제 볼 수 있을지

    참으로 마음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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