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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을 피켓에 붙였다

기사입력 2023.12.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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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한 수사가 도를 넘었다.

    윤석열이 검찰을 동원한  보복수사를 더 이상 봐주기가 어려울 지경이다.

    이 인간은 빨리 끌어내리는 게 정답이다.

    더 이상 기대할 건 전혀없다.

    국민을 위해서도 퇴진을 시켜야 할 것이다.

     

    1022일 토요일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버스표를 예매했다.

    촛불집회 전에 무슨 포럼행사가 있어 아침 이른시간으로 예배했다.

    22일 국회에서 포럼행사 참여 후 지하철을 이용해 촛불집회 하는 곳으로 갔다.

    아쉬운 점은 포럼행사 참여하신 분들이 촛불집회를 외면하고

    집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다소 실망스러운 면도 있었다.

    어찌됐든 촛불집회 하는 곳으로 갔더니 시민들이 너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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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많다보니 여기 온 다른 사람들을 찾기가 매우 어려울 상황이었다.

    많은 시민들이 윤석열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집회에서 받은 윤석열 퇴진 피켓을 갖고 왔다.

    1인시위에 김건희 특검 내용밖에 없어서

    윤석열 퇴진을 더 넣기 위해 갖고 왔다.

    다행히 그런대로 알맞게 왼쪽 밑부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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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윤석열 퇴진이라는 구호까지 넣어 1인시위를 했다.

    이제 김건희 특검은 물론 윤석열 퇴진까지 시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시민들의 반응은 큰 변화는 없다. 더 노력해야 할 것 같다.

    10월 말이 되니 1인시위 초반에는 잘 못 느꼈느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손도 시렵고 춥다는 것을 느꼈다.

    다음에는 더 두꺼운 옷을 나와야 할 것 같다.

    이제 1인시위도 10회를 돌파했다.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데 몇회가 소요될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속히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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