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어려운 시기

기사입력 2023.12.31 13: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321757193_507244574583929_7307376086902428974_n.jpg

    연말이 되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빈번하게 들린다.

    하지만 내년 윤석열 정권하에서 새해 복많이 받을 수 있을까?

    무사히 2023년을 보내는 것만 해도 감지덕지할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인사가 어려운 시절이다.

    복받기는 고사하고 나 자신의 안일도 걱정이다.

    제발 피해만 안입어도 복받는 한해가 될 것 같다.

    322113013_1392055511565457_985529718942364289_n.jpg

    그마나 한가닥 희망은 있는 것 같다.

    2023년에 윤석열을 끌어내린다면 그보다 더 큰 복은 없을 것 같다.

    그 한가닥 희망을 위해 1인시위를 나갔다.

    캄캄한 가운데에서 한시간정도 1인시위를 해야 날이 밝아진다.

    날이 밝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새해에는 윤석열을 끌어내리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새해인사가 적절한 인사가 될 것 같다.

    320802088_705808694388358_7338547138804528375_n.jpg

    지난 23에는 창원상남분수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갔다.

    성탄전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나왔다.

    24일에는 부산서면촛불집회에 갔는데,

    채널A사건의 제보자도 오셨고,

    창원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다.

    이 분들이 이렇게 촛불집회에 오는 것일까?

    새해에는 윤석열 끌어내리는 한해를 기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내년 성탄에는 윤석열 없는 나라속에서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되새는 성탄절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본다.

    321557238_477400441000128_4032911172120868385_n (1).jpg

     

    320743450_1272173666674367_1201428672094861012_n.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