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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농수산물 할인 최대 얼마? 할인쿠폰·환급 모르고 장보면 놓친다추석 장보기를 아직 끝내지 않았다면 할인부터 확인하는 게 좋다. 2026년 추석을 맞아 정부와 농협, 유통업체가 농축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축산물은 대형마트·중소형마트·지역농협 등에서 최대 40% 할인되고, 농협 하나로마트는 자체 행사를 포함해 성수품과 선물세트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산물 역시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이 진행된다. 다만 할인행사마다 기간과 대상 품목, 할인한도가 다르다. 특히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 환급행사는 9월 20일 종료됐기 때문에 오늘부터 장을 보는 소비자는 진행 중인 할인행사를 구분해서 확인해야 한다. ■ 2026 추석 농수산물 할인 핵심정보 구분 혜택 기간 대형·중소형마트 농축산물 최대 40% 9월 3~30일 지역농협 농축산물 최대 40% 9월 3~30일 하나로마트 자체 행사 최대 50% 8월 6~9월 24일 농협몰 최대 40% 8월 6~9월 24일 수산대전 추석특별전 최대 50% 9월 9일~10월 4일 전통시장 농축산물 환급 최대 30%, 2만원 한도 9월 16~20일 종료 전통시장 수산물 환급 최대 30%, 2만원 한도 9월 16~20일 종료 정부가 안내한 일정 기준이며 할인 품목과 할인율은 판매처별로 달라질 수 있다. 추석 농수산물 할인, 농축산물은 최대 40%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당초 발표한 추석 대책을 보완하면서 농축산물 할인지원 규모를 지난해 500억원의 약 3배인 1,490억원으로 늘렸다. 행사 기간도 기존 9월 23일까지에서 9월 30일까지로 연장했다. 대형마트와 중소형마트,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농협 등에서 추석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을 지원한다. 정부 지원 20%에 유통업체 자체 할인이 더해지는 구조여서 실제 할인율은 매장과 품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매장에서 '정부 할인' 표시가 있다고 해서 모든 농산물이 똑같이 40% 할인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가 공개한 추석 할인 안내에 따르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성수품과 선물세트 등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농협몰에서는 같은 기간 제수용품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특히 정부 할인과 별도로 농협이 자체 재원을 투입한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추석 장보기를 앞둔 소비자라면 가까운 하나로마트의 행사 품목을 확인해볼 만하다. 농식품부는 농협이 자체 예산 291억원을 투입해 '반값 상차림' 할인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대 50%'라는 표현은 모든 상품이 절반 가격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지점과 품목별 할인율을 확인해야 한다. 수산물은 10월 4일까지 최대 50% 생선이나 전복 등 수산물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행사 기간이 조금 더 길다. 해양수산부는 9월 9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추석특별전을 진행한다. 전국 56개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명태·오징어·고등어·갈치·참조기·마른김을 비롯해 민물장어·전복·광어 등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할인율은 최대 50%이며 이번 행사에서는 1인당 할인한도가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확대됐다. 따라서 추석 직전에 모든 수산물을 한꺼번에 구입할 필요가 없다면 판매처별 행사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추석 농수산물 환급, 지금도 받을 수 있을까 여기서는 날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올해 전통시장에서는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행사가 진행됐다.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 구매하면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환급받는 방식으로 1인당 최대 2만원이었다. 수산물도 같은 기간 전국 300개 시장에서 최대 30%, 1인당 2만원 한도의 환급행사가 진행됐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행사기간이다. 농축산물과 수산물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모두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됐다. 따라서 9월 21일 이후 장을 보는 경우 이 환급행사를 현재 받을 수 있는 혜택으로 혼동해서는 안 된다. 대신 대형마트·지역농협 등의 농축산물 할인은 9월 30일까지,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은 10월 4일까지 이어진다. 추석 농수산물 할인쿠폰 따로 받아야 하나 '추석 농수산물 할인쿠폰 받는법'을 검색하는 사람도 많지만 모든 할인행사가 종이쿠폰이나 별도의 쿠폰을 먼저 발급받아야 하는 방식은 아니다. 정부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참여 유통업체를 통해 적용되는 방식이며 구체적인 결제·할인 방식은 판매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온라인몰을 이용한다면 해당 쇼핑몰에서 할인쿠폰 다운로드나 행사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행사 대상 품목과 할인 표시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특히 '최대 40%' 또는 '최대 50%'라는 문구만 보고 구입하기보다 실제 결제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석 차례상 비용과 함께 보면 더 중요한 이유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서 4인 가족 평균 31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차례상 비용은 어디에서 어떤 품목을 구입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 함께 보면 좋은 글추석차례상비용 9년만에 내렸다…4인 가족 31만원, 무엇이 얼마나 싸졌나 올해처럼 정부와 농협, 유통업체 할인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기에는 단순히 평소 판매가격만 비교하기보다 실제 할인 적용 후 가격을 비교하는 편이 유리하다. 지금 장본다면 무엇부터 확인해야 하나 9월 21일 현재 기준으로 보면 전통시장 3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종료됐다. 반면 농축산물 할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형마트·중소형마트·지역농협 등의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은 9월 30일까지 진행되고, 하나로마트 자체 추석 할인행사는 9월 24일까지다. 수산물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추석특별전이 10월 4일까지 이어진다. 따라서 지금 추석 장보기를 한다면 순서는 간단하다. 살 품목 정하기 → 참여 매장 확인 → 할인 대상 여부 확인 → 실제 결제가격 비교 특히 사과·배·한우·돼지고기·참조기처럼 추석에 많이 구입하는 품목은 판매처에 따라 자체 할인까지 더해질 수 있다. '추석 농수산물 할인 최대 50%'라는 숫자만 보는 것보다 내가 구입하려는 품목이 실제 행사 대상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고 정상가격으로 결제했다가 뒤늦게 할인행사를 발견하는 것보다 장보기 전에 몇 분만 확인하는 편이 낫다. -
추석차례상비용 9년만에 내렸다…4인 가족 31만원, 무엇이 얼마나 싸졌나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했다면 올해는 조금 다른 숫자가 나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 조사에서 2026년 추석 제수용품 구매비용은 4인 가족 기준 평균 31만3,089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2만370원보다 2.3% 낮아졌다. 특히 참조기와 사과·배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하지만 쇠고기와 달걀, 고사리 등은 오히려 올랐다. 따라서 '추석 물가가 전부 싸졌다'기보다는 품목별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 ■ 2026 추석 차례상 비용 핵심 정리 구분 조사 결과 4인 가족 평균 31만3,089원 지난해 32만370원 전년 대비 2.3% 하락 참조기 24.5% 하락 햇배 12.9% 하락 햇사과 8.7% 하락 돼지고기 다짐육 13.7% 하락 쇠고기 산적용 4.1% 상승 달걀 3.9% 상승 삶은 고사리 12.0% 상승 추석차례상비용 9년만에 내렸다…31만원 수준 이번 조사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서울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일반 슈퍼마켓, 전통시장 등 90개 매장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4인 가족이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데 드는 평균 비용은 31만3,089원. 지난해보다 7,281원 줄어든 금액이다. 금액만 보면 7천원 정도 줄어든 것이어서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명절을 앞두고 과일과 채소 가격 급등이 반복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주요 제수용품 가운데 가격이 내려간 품목이 많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무엇이 가장 많이 싸졌나 올해 차례상 비용을 끌어내린 대표 품목은 참조기다. 참조기는 지난해보다 24.5% 하락했다. 돼지고기 다짐육도 13.7% 내렸으며 햇배는 12.9%, 햇사과는 8.7% 떨어졌다. 특히 사과와 배는 차례상뿐 아니라 추석 선물과 가족 먹거리로도 많이 구입하는 품목이다. 과일 가격이 안정되면 제수용품만이 아니라 전체 명절 장보기 부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올해는 장보기 전 지난해 가격을 떠올리기보다 실제 판매가격을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그런데 쇠고기·달걀·나물은 올랐다 반대로 가격이 오른 품목도 있다. 삶은 고사리는 지난해보다 12.0%, 황태포는 7.3%, 깐 도라지는 5.5% 상승했다. 쇠고기 산적용은 4.1%, 달걀은 3.9% 올랐다. 이 때문에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물가는 가정마다 상당히 다를 수 있다. 사과와 배, 참조기 비중이 큰 가정이라면 지난해보다 가격이 내려갔다고 느낄 수 있지만 쇠고기와 나물류를 많이 준비한다면 오히려 장보기 비용이 늘었다고 느낄 수도 있다. '평균 2.3% 하락'이라는 숫자만 보고 모든 제수용품이 싸졌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추석 차례상 비용 절약, 어디서 사느냐도 중요하다 올해 조사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가격 차이다. 축산물과 채소·임산물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각각 30.7%, 26.0% 저렴하게 조사됐다. 반면 달걀과 일부 과일은 대형마트가 더 저렴했다. 따라서 '전통시장이 무조건 싸다'거나 '대형마트 할인행사가 가장 싸다'고 한쪽으로 정하기보다 품목을 나눠 비교하는 방법이 유리할 수 있다. 쇠고기와 나물류는 전통시장 가격을 먼저 확인하고 사과·배·달걀 등은 대형마트의 할인 가격과 비교하는 식이다. 특히 한 번에 모든 재료를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스마트폰으로 마트 행사 가격을 먼저 확인한 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것도 장보기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31만원이면 차례상을 차릴 수 있다는 뜻일까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 할 숫자가 '31만3,089원'이다. 이 숫자만 보면 4인 가족은 31만원 정도면 올해 추석 차례상을 차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조사기관이 정한 품목과 규격을 기준으로 여러 판매처의 가격을 조사해 계산한 평균이다. 실제 가정에서 지출하는 금액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차례 음식의 종류와 양은 가정마다 다르고, 쇠고기의 등급이나 과일 크기·품질, 수산물 원산지 등에 따라서도 가격 차이가 상당하다. 최근에는 차례상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차례 대신 가족 식사만 준비하는 가정도 있어 실제 명절 식비와 조사기관의 '표준 차례상 비용'에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다. 따라서 31만원은 우리 집 추석 예산을 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이라기보다 올해 제수용품 가격 흐름을 보여주는 참고 수치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다른 조사에서는 오히려 올랐다…왜? 더 흥미로운 것은 조사기관에 따라 결과가 반대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한국물가정보 조사에서는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30만2,500원, 대형마트 39만7,700원으로 나타났다. 전년과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1.2%, 대형마트는 1.6% 상승한 수치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서는 2.3% 하락했는데 다른 조사에서는 상승한 것이다. 어느 한쪽이 틀렸다고 볼 문제는 아니다. 조사 시점과 조사 대상 매장, 포함하는 품목과 규격 등이 다르면 전체 비용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을 볼 때는 '31만원이 정답' 또는 '40만원이 정답'이라고 보기보다는 어떤 조사 기준에서 나온 숫자인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올해 추석 장보기, 결국 '품목별 비교'가 답이다 올해 추석 차례상에서 눈여겨볼 변화는 분명하다. 참조기는 20% 이상 떨어졌고 햇배와 햇사과도 지난해보다 가격이 낮아졌다. 반면 쇠고기와 달걀, 고사리 등 일부 품목은 상승했다. 결국 올해 추석 장보기에서 중요한 것은 전체 평균가격 하나가 아니다. 무엇을 얼마나 사고, 어느 판매처에서 구입하느냐에 따라 실제 지출액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품목별 가격 차이가 적지 않은 만큼 장보기 전에 주요 품목 몇 가지만이라도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추석차례상비용 9년만에 내렸다'는 소식은 반갑지만, 4인 가족 평균 31만원이라는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집 차례상에 필요한 품목의 실제 가격이다. 올해는 사과·배·참조기처럼 가격이 내려간 품목과 쇠고기·나물처럼 오른 품목을 구분해서 장을 보는 것이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다. 함께 보면 좋은 글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내려갔지만, 실제 장보기 비용은 할인행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더 달라질 수 있다. 올해 추석에는 농축수산물 할인과 하나로마트 행사, 수산물 할인 등이 진행되고 있어 장보기 전에 대상 품목과 기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추석 농수산물 할인 최대 얼마? 할인쿠폰·환급 모르고 장보면 놓친다▶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