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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중학교 일조권 42% 기준 미달…사업시행인가 다시 받나? 분담금·입주 일정 확인하세요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이 30년 가까운 기다림 끝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중학교 일조권 문제가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학교 예정지의 일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부지 이전과 설계 변경이 검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학교 예정지의 일조 측정 지점 84곳 가운데 36곳이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율로는 약 42.9%입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학교 부지 조정은 물론 이미 통과한 재건축 관련 심의를 다시 진행해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만 잠실주공5단지의 사업시행인가가 취소됐거나 재건축이 전면 중단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설계 변경의 범위와 관계기관의 판단에 따라 사업 일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전망입니다.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2026년 7월 사업시행인가 받았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 준공된 대규모 아파트 단지입니다. 기존 3930가구를 철거하고 새로운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재건축을 추진했지만 주민 의견 차이와 학교 부지 문제, 각종 인허가 절차로 사업이 여러 차례 지연됐습니다. 그러다 2026년 7월 9일 송파구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는 듯했습니다. 승인된 계획에 따르면 잠실동 일대 약 35만8077㎡ 부지에 최고 65층, 총 6411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됩니다. 주택용지에는 최고 49층 4942가구, 복합용지에는 최고 65층 1469가구가 계획돼 있습니다. 판매·업무·문화시설 등을 결합한 복합시설도 포함됩니다.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에는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학교 부지 문제가 다시 부각됐습니다. 중학교 일조권 42% 기준 미달, 무엇이 문제인가 이번 논란의 핵심은 단지 안에 새로 들어설 중학교 예정지입니다. 학교를 신설하려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적절한지 확인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과 주변 건축물의 영향 등을 검토합니다. 2026년 4월 진행된 교육환경영향평가의 일조영향 검토 결과, 전체 84개 측정 지점 중 36개 지점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학교 예정지의 일부 구역에서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위해 요구되는 일조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학교를 현재 계획대로 배치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학교 부지를 다른 위치로 옮기거나 공원 배치를 조정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이전 위치나 설계 변경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학교 일조 기준 미달이 곧바로 아파트 전체의 재건축 불허를 뜻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얼마나 큰 설계 변경이 필요한지가 핵심입니다. 사업시행인가 무용지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는 잠실주공5단지는 이미 통합심의와 사업시행인가를 거쳤습니다. 따라서 학교 부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존 인허가를 얼마나 변경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쟁점입니다. 설계 변경이 경미한 사항으로 인정되면 기존 심의 결과를 유지하면서 필요한 보완 절차를 진행할 여지가 있습니다. 반대로 학교 위치와 공원 배치, 건축계획 등이 크게 바뀌어 중대한 변경으로 판단되면 통합심의를 다시 거치거나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이성배 의원은 11월 2일 본회의 발언에서 학교 부지 이전이 중대한 변경으로 인정되면 이미 통과한 절차를 다시 밟아야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사업시행인가가 무효로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변경안이 마련되고 관계기관이 그 범위를 판단해야 재심의 여부가 구체화됩니다. 왜 사업시행인가 이후에 학교 문제가 불거졌나 이번 문제는 행정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학교 일조 기준에 대한 검토가 충분히 이뤄졌는지를 둘러싼 논란으로도 이어졌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2025년 6월 통합심의 단계에서 이미 학교 일조 문제가 협의 사항으로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교육환경영향평가의 일조 검토 결과는 2026년 4월에 나왔습니다. 이성배 의원은 학교 설치 가능성에 대한 검토가 늦어지면서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사업이 다시 지연될 위험에 놓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송파구가 사업시행인가 과정에서 학교 용지 변경과 교육환경평가 승인을 후속 조건으로 남겨둔 점도 쟁점이 됐습니다. 앞으로는 서울시와 송파구, 교육청, 재건축조합이 학교 설치 방안을 얼마나 신속하게 조율하느냐가 사업 일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잠실주공5단지 조합원, 재건축 부담금부터 확인하세요 재건축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조합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추가분담금과 사업비입니다. 사업이 늦어지면 금융비용과 각종 사업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실제 분담금이 얼마나 증가할지는 사업계획 변경 내용과 공사비, 조합원별 권리가액 등을 확인해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합원 추가분담금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에 따른 부담금은 서로 다른 항목입니다. 두 금액을 혼동하면 실제 자금 부담을 잘못 계산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재건축 부담금 4억6334만원, 추가 분담금 확인하기 → 잠실주공5단지 입주 일정, 2027년 관리처분계획이 변수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감정평가와 조합원 분양신청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계획에서는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관리처분계획은 조합원별 분양 대상과 권리관계, 분담금 등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학교 부지 문제로 설계 변경과 재심의가 필요해지면 관리처분계획을 비롯한 후속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재건축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에도 이주와 철거, 착공, 공사, 준공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에서 정확한 입주 연도나 입주 날짜를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2027년은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 목표 시점이지 입주 예정 연도가 아닙니다. 입주 시기를 판단하려면 향후 인허가와 착공 일정이 구체화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 가격, 재건축 지연이 영향을 줄까 잠실주공5단지는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 가운데 하나로, 재건축 기대감이 매매가격에 반영돼 왔습니다. 11월 6일 관련 보도에서는 전용면적 76㎡가 10월 37억7700만원에 거래됐다고 소개됐습니다. 올해 2월 기록한 42억3500만원보다 4억5800만원 낮은 가격입니다. 다만 서로 다른 날짜의 거래가격을 단순 비교해 전체 단지의 시세가 같은 폭으로 하락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층수와 향, 거래 조건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 일조권 문제가 집값 하락의 유일한 원인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금리와 대출 규제, 부동산 시장 분위기, 재건축 기대감 등 여러 요인이 가격에 영향을 미칩니다. 매수를 검토한다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와 현재 매물 가격을 비교하고, 조합원 지위 승계 가능 여부와 향후 분담금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잠실주공5단지 매수 전 반드시 확인할 5가지 첫째, 중학교 부지 변경 여부입니다. 학교 예정지가 현재 위치에서 유지되는지, 다른 위치로 옮겨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 통합심의 재진행 여부입니다. 변경 내용이 경미한 변경인지 중대한 변경인지에 따라 사업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셋째, 관리처분계획 일정입니다. 2027년 인가 신청 목표가 유지되는지 조합의 공식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넷째, 조합원 추가분담금입니다. 예상 공사비와 사업비, 감정평가 결과에 따라 실제 부담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섯째, 매수 자격과 거래 제한입니다.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 토지거래허가 등 해당 거래에 적용되는 규제를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자주 묻는 질문 6가지 Q1.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이 중단됐나요? 재건축이 전면 중단되거나 사업시행인가가 취소된 것은 아닙니다. 중학교 부지의 일조 기준 미달로 설계 변경 가능성이 제기된 상황입니다. Q2. 중학교 일조권은 얼마나 기준에 미달했나요? 84개 측정 지점 가운데 36곳이 기준에 미달했습니다. 전체 측정 지점의 약 42.9%입니다. Q3. 사업시행인가를 다시 받아야 하나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설계 변경이 중대한 변경으로 판단되면 통합심의 재진행이나 사업시행계획 변경인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4. 잠실주공5단지는 몇 가구로 재건축되나요? 2026년 사업시행계획인가 기준으로 기존 3930가구에서 총 6411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계획입니다. Q5. 잠실주공5단지 입주 예정일은 언제인가요? 정확한 입주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조합은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학교 부지 문제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Q6. 재건축이 지연되면 추가분담금도 늘어나나요? 사업 지연으로 금융비용이나 사업비가 증가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추가분담금은 공사비와 조합원별 권리가액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되므로 현재 증가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지금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잠실주공5단지는 오랜 기다림 끝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지만 중학교 일조권이라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만났습니다. 이번 문제의 핵심은 학교 부지 이전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기존 재건축 계획을 얼마나 변경해야 하는지에 있습니다. 경미한 변경으로 해결된다면 사업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지만, 중대한 변경으로 판단되면 추가 심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합원은 향후 설계 변경과 관리처분계획 일정을 확인하고, 매수 예정자는 실거래가격과 추가분담금, 거래 제한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에 관심이 있다면 중학교 일조권 해결 방안, 통합심의 재진행 여부, 2027년 관리처분계획 일정부터 확인하세요. 아파트 재건축 부담금 4억6334만원, 추가 분담금 계산 전 확인하세요 → -
자녀 증여세, 부모에게 2억 원 무이자로 빌리면 세금 낼까? 차용증·이자 기준 확인하세요부모에게 2억 원을 무이자로 빌렸다고 해서 반드시 증여세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세법상 적정 이자율 연 4.6%를 적용하면 2억 원의 1년 이자 상당액은 920만 원입니다. 금전 무상대출에 따른 이익이 연 1,000만 원 미만이라면 해당 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2억 원을 실제로 빌린 돈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차용증만 작성하고 원금을 전혀 갚지 않거나 처음부터 갚을 의사가 없었다면 세무당국이 원금 자체를 증여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부모에게 2억 원 무이자 대출, 증여세가 없는 이유 부모가 자녀에게 돈을 빌려줄 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이자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지입니다.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으면 이자를 지급해야 하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에서는 무이자로 돈을 빌려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1조의4는 타인에게 돈을 무상 또는 낮은 이자로 빌려 얻는 경제적 이익을 일정 조건에서 증여재산가액으로 봅니다. 이때 적정 이자율과 실제 지급한 이자의 차이를 계산합니다. 현재 적용되는 적정 이자율 연 4.6%를 기준으로 2억 원을 계산하면 1년 이자 상당액은 920만 원입니다. 법에서 정한 과세 제외 기준인 1,000만 원보다 적습니다. 따라서 실제 금전 대여가 인정되고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2억 원을 무이자로 빌린 데 따른 이자 이익만으로는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다만 원금이 증여인지 차입인지에 대한 판단은 별개입니다. 2억 원까지 무조건 괜찮다는 말은 왜 위험할까? 일부에서는 부모에게 2억 원까지는 차용증 없이 받아도 세금이 없다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해석입니다. 세법상 1,000만 원 기준은 무상대출에 따른 이자 이익을 판단하는 기준이지, 2억 원을 증여해도 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 계좌에 2억 원을 송금하면서 실제로는 돌려받을 생각이 없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자녀도 원금을 갚을 계획이 없고 상환 기록도 없다면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 증여받은 것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차용증에 대여금액과 상환기한을 적고 실제로 원금을 갚아 나간다면 정상적인 금전 대여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무이자 이익에 대한 증여세가 없다는 것과 원금 2억 원에 대한 증여세가 없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두 가지를 혼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에게 얼마까지 무이자로 빌릴 수 있을까? 적정 이자율이 연 4.6%이고 무상대출 이익의 과세 제외 기준이 연 1,000만 원 미만이라는 전제에서 계산하면 원금 약 2억 1,739만 원이 경계가 됩니다. 계산 방법은 1,000만 원을 4.6%로 나누는 것입니다. 다만 이 금액은 일반적인 설명을 위한 계산상 경계이며, 실제 차용금액과 대여기간, 다른 거래의 존재 여부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2억 원을 무이자로 빌렸다면 연간 이자 이익은 920만 원입니다. 반면 3억 원을 무이자로 빌렸다면 연간 이자 이익은 1,380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3억 원 사례는 1,000만 원 기준을 넘으므로 무상대출 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때 1,000만 원을 넘는 380만 원만 과세 대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계산된 이익 전체가 증여재산가액이 된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실제 납부세액은 증여재산공제와 과거 증여 내역 등 여러 요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세 대상이 된다는 말과 반드시 세금을 납부한다는 말은 구분해야 합니다. 차용증은 어떻게 작성해야 인정받을까? 부모와 자녀 사이에 돈을 빌려줄 때는 일반적인 금융거래와 마찬가지로 계약 내용을 명확하게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차용증에는 돈을 빌려주는 사람과 빌리는 사람, 금액, 대여일, 상환기한, 이자 조건, 상환 방법 등을 기재할 수 있습니다. 무이자로 빌리는 경우에는 이자율을 0%로 명시하고 원금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갚을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금을 매월 분할 상환할 것인지, 일정한 날짜에 일시 상환할 것인지도 기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계약서의 존재보다 실제 이행입니다. 차용증을 작성했더라도 약속한 상환일에 돈을 갚지 않고 아무런 기록도 남기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차입이라고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에게 원금을 상환할 소득이나 재산이 있는지도 판단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상환 능력이 전혀 없는데 큰돈을 빌렸다고 주장한다면 거래의 실질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차용증은 세금을 자동으로 면제해 주는 서류가 아닙니다. 계약서와 실제 계좌이체 기록, 상환 내역이 서로 일치해야 설득력이 높아집니다. 원금은 어떻게 갚아야 할까? 현금보다 계좌이체가 유리 부모에게 빌린 돈을 갚을 때는 가급적 금융거래 기록이 남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좌이체를 하면 누가 누구에게 언제 얼마를 보냈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월 100만 원씩 원금을 갚기로 했다면 실제로 매달 해당 금액을 부모 계좌로 이체하고 기록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체할 때 적요에 대여금 원금 상환이라고 남기는 것도 거래 내용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현금으로 갚았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입증할 자료가 없다면 세무조사 과정에서 상환 사실을 설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부모가 다시 자녀에게 같은 금액을 돌려주는 거래가 반복되는 경우에도 실제 상환인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사망한 뒤에도 대여금이 남아 있다면 그 채권은 상속재산과 관련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가족 간 돈거래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상환 내역을 꾸준히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서 한 장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돈을 갚아 온 과정입니다. 대여 당시부터 상환 완료까지 거래 흐름을 입증할 수 있도록 자료를 보관하세요. 부모 집에 무료로 살면서 돈까지 빌리면 어떻게 될까? 부모에게 주택 구입자금을 빌리는 사례와 함께 부모 소유 주택에 무료로 거주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두 거래는 모두 가족 사이에서 발생하지만 적용되는 증여세 규정이 다릅니다. 부모 집에 월세 없이 거주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무상사용에 따른 이익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부모에게 현금을 무이자로 빌린 경우에는 금전 무상대출에 따른 이익을 검토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과 부모에게 돈을 빌렸다는 사실을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거주관계와 금전 대여관계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부모 집 무상거주에 대한 증여세 기준은 아래 2198번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 집에 월세 없이 살면 증여세? 무상거주 기준 확인 → 차용증만 쓰고 10년 뒤 갚아도 괜찮을까? 부모에게 큰돈을 빌리면서 상환기한을 10년 뒤로 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환기한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정상적인 차입이 인정되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장기 대여라는 사실만으로 반드시 증여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핵심은 처음부터 돈을 갚을 의사가 있었는지, 실제 상환 능력이 있었는지, 계약 내용에 따라 거래가 이루어졌는지입니다. 대여기간이 길수록 상환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관련 기록을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무이자 대출에 따른 이익은 대여기간이 1년 이상이면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다시 계산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최초 대여 시점에 한 번만 확인하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정 이자율이나 과세 기준이 개정되면 이후 계산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간 돈을 빌리는 경우에는 매년 적용 규정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용증에 10년 뒤 상환이라고 적어두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증여세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 내용과 실제 상환 능력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자녀 증여세·차용증 자주 묻는 질문 6가지 Q1. 부모에게 2억 원을 무이자로 빌리면 증여세가 나오나요? 실제 차입이 인정된다면 연 4.6% 기준 이자 이익은 920만 원으로, 1,000만 원 미만 과세 제외 기준에 해당합니다. 다만 원금 자체가 증여인지 여부는 별도로 판단합니다. Q2. 부모에게 3억 원을 무이자로 빌리면 어떻게 되나요? 연 4.6%를 적용하면 이자 이익이 1,380만 원이므로 무상대출 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3. 차용증만 있으면 증여세를 피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실제로 돈을 빌렸다는 사실과 상환 내역을 입증해야 합니다. 차용증만으로 모든 거래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Q4. 부모에게 이자를 반드시 지급해야 하나요? 무이자 대출의 이익이 법정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해당 이익에 대한 증여세는 과세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차입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는 필요합니다. Q5. 원금을 현금으로 갚아도 되나요? 가능하지만 상환 사실을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금융거래 기록이 남는 계좌이체 방식이 증빙에 유리합니다. Q6. 부모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실제 상환하지 않거나 채무를 면제받는 경우에는 원금에 대한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환기한과 계약 이행 상황을 확인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2억 원 빌리기 전, 이것부터 확인하세요 부모에게 돈을 빌리는 것은 금융기관 대출보다 절차가 간단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 간 거래일수록 돈을 주고받은 이유와 상환 조건을 명확하게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이자 대출에 따른 이자 이익이 과세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원금이 실제 차입이라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 구입자금으로 사용했다면 자금출처를 설명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보관해야 합니다. 차용증에는 대여금액과 대여일, 상환기한, 이자 조건을 기재하고 실제 계좌이체 내역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원금을 분할 상환한다면 약속한 일정에 따라 상환 기록을 쌓아 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부모에게 2억 원을 무이자로 빌리기 전에 연 1,000만 원 이자 이익 기준과 실제 상환계획을 확인하세요. 세금을 피하는 방법보다 정상적인 차입임을 입증하는 준비가 먼저입니다. 부모 집 무상거주 증여세, 우리 집도 해당될까? 확인하기 → -
자녀 증여세, 부모 집에 월세 없이 살아도 내야 할까? 무상거주 과세 기준 확인하세요부모 소유 아파트에 자녀가 월세 없이 거주한다고 해서 무조건 증여세를 내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와 함께 사는지, 부모가 다른 곳에 거주하는지, 자녀가 무료로 사용하는 부동산의 가치가 얼마인지에 따라 과세 여부가 달라집니다. 특히 부모가 다른 집에 살면서 자녀 부부에게 고가 아파트 한 채를 무료로 사용하도록 했다면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부모와 자녀가 같은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과세 제외 규정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월세를 냈느냐보다 실제 거주 형태와 법정 무상사용 이익입니다. 부모 집에 공짜로 사는데 왜 증여세가 나올까? 증여세라고 하면 부모가 자녀에게 현금이나 아파트의 소유권을 넘겨주는 상황을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세법에서는 소유권을 넘겨받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의 재산을 무료로 사용하면서 일정한 경제적 이익을 얻었다면 증여세 과세 대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37조는 부동산 무상사용에 따른 이익의 증여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 명의의 아파트에 성인 자녀가 들어가 보증금과 월세를 전혀 내지 않고 생활한다면 해당 규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가 자녀를 위해 집을 제공했다는 사실만으로 증여세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세법은 무상사용에 따른 경제적 이익을 계산하는 별도의 방식을 두고 있으며, 계산된 금액이 과세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해당 규정에 따른 증여세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부모 집에 무료로 거주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이 어떤 형태로 주택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부모와 동거하는지, 독립된 가구로 거주하는지에 따라 검토할 내용이 달라집니다. 부모와 함께 사는 자녀도 증여세를 내야 하나? 부모가 소유한 주택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경우에는 부동산 무상사용 이익에 관한 과세 제외 규정이 적용됩니다. 세법에서 부동산 소유자와 함께 거주하는 주택은 해당 무상사용 이익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소유한 아파트에서 부모와 성인 자녀가 함께 생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자녀가 별도로 월세를 지급하지 않더라도 그 사실만으로 부동산 무상사용에 따른 증여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면 부모가 지방에서 생활하고 서울에 있는 부모 명의 아파트를 자녀 부부가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주택이 아니므로 무상사용 이익을 계산해야 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만 같게 해놓는다고 실제 동거 사실이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 근거지와 실제 사용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형식적인 주소 이전으로 세금을 피하려는 방식은 위험합니다. 무상거주 증여세, 1억 원 기준부터 확인하세요 부동산 무상사용에 따른 증여세를 판단할 때 중요한 숫자는 1억 원입니다. 다만 이 금액은 주택가격이 아니라 법정 방식으로 계산한 무상사용 이익의 기준입니다. 세법에서는 원칙적으로 5년간의 무상사용 이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계산합니다. 부동산 평가액에 일정 비율을 적용하고 법정 할인율을 반영해 합산한 금액이 1억 원 이상이면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가 1억 원짜리 집에 무료로 산다고 곧바로 증여세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시가가 높은 아파트라면 무상사용 이익이 기준에 이를 가능성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평가액 15억 원인 아파트를 5년간 무료로 사용하는 경우, 부동산가액의 연 2%와 10% 할인율을 적용하는 법정 계산 예시에서는 무상사용 이익의 현재가치가 약 1억 1,372만 원으로 산출됩니다. 이는 1억 원 기준을 넘는 금액입니다. 다만 이 계산은 설명을 위한 예시입니다. 실제 신고에서는 해당 부동산의 세법상 평가액, 사용 개시일, 사용 범위와 적용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1억 1,372만 원이 산출됐다고 그 금액을 세금으로 낸다는 뜻도 아닙니다. 부모 집에 월세를 조금만 내면 괜찮을까? 일부 자녀는 부모에게 매달 소액의 월세만 지급하면 증여세 문제가 모두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거래가 어떤 성격인지, 지급하는 금액이 얼마인지, 세법상 어떤 규정이 적용되는지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변 시세가 높은 아파트를 자녀에게 매우 낮은 임대료로 사용하게 하는 경우에는 단순한 무상사용과 다른 세무 쟁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지급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과세 위험이 사라진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부모와 자녀가 정상적인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실제로 보증금이나 월세를 주고받는다면 해당 거래의 실질을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와 계좌이체 내역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임대료를 받는 경우 임대소득에 관한 별도의 세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살펴야 합니다. 자녀의 증여세 문제만 해결하려다가 다른 세금 신고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부모 명의 아파트에 자녀 부부가 살고 있다면? 결혼한 자녀가 부모 명의 아파트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부모는 집을 팔거나 증여하지 않고 자녀 부부가 몇 년 동안 거주하도록 배려하기도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자녀가 결혼했는지 자체보다 부모가 함께 거주하는지, 자녀 부부가 주택을 독립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입니다. 부모가 다른 곳에서 생활한다면 무상사용 이익을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가격이 높거나 장기간 무료로 사용한다면 과세 기준에 해당하는지 계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녀가 거주하는 동안 부모가 관리비나 생활비까지 대신 부담했다면 그 비용은 무상사용 이익과 별도로 검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집을 증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세금 문제가 전혀 없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실제 사용관계와 경제적 이익을 구분해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에게 돈을 빌려 집을 산 경우도 증여세가 나올까? 부모 집에 무료로 사는 문제와 별도로, 부모에게 주택 구입자금을 빌리는 경우에도 증여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부동산 무상사용 규정이 아니라 금전 무상대출에 따른 이익의 증여 규정을 살펴야 합니다. 부모에게 2억 원을 무이자로 빌렸다고 해서 반드시 증여세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로 돈을 빌린 것이 아니라 사실상 받은 돈이라면 원금 자체가 증여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에게 빌린 돈으로 집을 구입했다면 차용증과 계좌이체 기록, 원금 상환 내역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무이자 거래의 과세 기준과 실제 차입 인정 여부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이 내용은 아래 2199번 기사에서 구체적인 금액을 계산해 설명했습니다. 부모에게 2억 원 무이자로 빌려도 될까? 증여세 기준 확인 → 부모 집 무상거주, 미리 확인해야 할 사항 현재 부모 소유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면 먼저 주택의 소유자와 실제 거주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부모가 함께 사는지, 다른 곳에 거주하는지에 따라 과세 검토의 출발점이 달라집니다. 다음으로 주택의 평가액과 무료 사용을 시작한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무상사용 이익은 단순한 월세 시세가 아니라 세법상 평가방식에 따라 계산되므로 정확한 자료가 필요합니다.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맺었다면 계약서와 보증금·월세 지급 기록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 내용과 실제 거래가 다르면 계약서만으로 정상적인 거래임을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미 장기간 무료로 거주하고 있다면 과거 사용기간까지 검토해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가 주택의 경우에는 세무사나 관할 세무서에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제시하고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세금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면제되지도 않지만, 가족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부과되는 것도 아닙니다. 어떤 재산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했는지가 판단의 핵심입니다. 자녀 증여세 자주 묻는 질문 6가지 Q1. 부모 집에 월세 없이 살면 무조건 증여세를 내나요? 아닙니다.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지, 무상사용 이익이 과세 기준에 해당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Q2. 부모와 같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면 어떻게 되나요? 부동산 소유자와 함께 거주하는 주택은 부동산 무상사용 이익에 대한 과세 제외 규정이 적용됩니다. 다만 다른 형태의 재산 증여까지 모두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Q3. 주택가격이 1억 원을 넘으면 증여세가 나오나요? 아닙니다. 1억 원은 주택가격이 아니라 법정 방식으로 계산한 무상사용 이익의 과세 기준입니다. Q4. 부모가 지방에 살고 자녀만 서울 아파트에 살면요? 부모와 함께 거주하는 경우가 아니므로 부동산 무상사용 이익을 계산해 과세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Q5. 부모에게 월세를 조금 내면 문제가 없어지나요? 그렇게 단정할 수 없습니다. 실제 임대차관계와 지급금액, 관련 세법 규정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Q6. 무상거주 증여세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국세청 상담센터 126번이나 관할 세무서에 문의할 수 있습니다. 주택 평가액과 실제 거주관계를 준비하면 구체적인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부모 집 무상거주, 세금보다 먼저 거주 형태 확인하세요 부모 집에 무료로 거주하는 일은 가족 사이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그러나 부모와 함께 사는 경우와 부모가 별도 거주하면서 자녀에게 고가 아파트를 제공하는 경우는 세금 판단이 다릅니다. 특히 고가 주택을 장기간 무료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상사용 이익이 법정 과세 기준에 해당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해당 무상사용 이익에 대한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모 집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불안해할 필요는 없지만, 고가 아파트를 독립적으로 무료 사용하고 있다면 무상거주 과세 기준부터 확인하세요. 자녀에게 2억 원 빌려주면 증여세? 차용증·이자 기준 확인 → -
코스피 급락 이유, 11월 5일 5.28% 폭락 마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외국인 매도 확인하세요코스피는 2026년 11월 5일 정규장을 5,383.80에 마쳐 전 거래일보다 300.00포인트, 5.28%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약 3조4천억원 순매도가 지수에 부담을 줬고,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AI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반도체 중심 매도를 키웠다는 시장 분석이 나왔습니다. 다만 정책 우려가 실제 주문 감소로 확정된 것은 아니며, 이번 마감은 장중 수치나 애프터마켓 가격과 구별해야 합니다. 2026년 11월 5일 기준 주요 확인 사항 코스피 정규장 5,383.80 / -300.00p(-5.28%) 코스닥 정규장 678.41 / -36.54p(-5.11%) 삼성전자 201,500원 / -7.57% SK하이닉스 1,264,000원 / -9.46% 유가증권시장 수급 외국인 -33,928억원 / 개인 +22,722억원 / 기관 +8,457억원: 인용 보도 기준 코스피 5,383.80·코스닥 678.41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은 36.54포인트, 5.11% 하락한 678.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두 시장이 모두 5% 넘게 밀렸다는 점에서 특정 종목의 하루 조정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매도 압력이 나타났습니다. 코스피는 전날 종가 5,683.80에서 내려 5,400선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는 오후 3시 30분 정규장 마감 결과를 다룬 당일 보도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오전 하락률이나 장후 거래 가격을 최종 종가로 섞지 않았습니다. 거래소 데이터 누리집은 확인했으나 동적 조회값을 직접 추출하지 못해 수치의 근거는 한국거래소를 인용한 복수의 마감 보도이며, 거래소 원장 전체를 직접 검증했다고 주장하지 않습니다. 외국인이 팔고 개인·기관이 받아낸 장세였습니다 뉴스핌과 데일리안의 마감 보도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3조3,928억원 순매도, 개인 2조2,722억원과 기관 8,457억원 순매수를 제시했습니다. 금액은 각각의 정규장 마감 보도 기준이며, 기타 투자주체가 있어 세 수치만 합산하면 반드시 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소·시장·집계시각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일부 자료의 순매매 금액은 이와 차이가 있어 서로 다른 집계값을 섞어 하나의 표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했다는 사실만으로 낙폭이 과도하거나 다음 날 반등한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매수한 가격대와 투자 목적, 이후 추가 매도 규모가 함께 영향을 줍니다. 코스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하고 개인이 순매수한 것으로 마감 보도에 제시됐습니다. 대형주 시장의 외국인 이탈과 코스닥의 동반 약세가 겹쳤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목별 외국인 매매와 시장 전체 순매매는 다른 자료이므로 하나의 대형주 거래만 보고 전체 수급을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삼성전자 20만1,500원·SK하이닉스 126만4,000원 삼성전자는 20만1,500원으로 7.57%, SK하이닉스는 126만4,000원으로 9.46% 하락 마감했습니다. 두 종목은 시가총액 비중이 커 동반 하락이 지수에 주는 영향도 큽니다. 장중 한때 보였던 가격이나 이후 애프터마켓의 회복 가격을 이날 정규장 종가로 바꾸어 읽으면 안 됩니다. 개별 기업의 실적이 이미 나쁘다고 확정돼서만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미래 AI 투자와 메모리 수요 기대가 낮아지면 현재 이익이 유지되더라도 투자자가 받아들이는 주가 수준이 바뀔 수 있습니다. 실제 실적 전망 조정과 시장의 불안이 얼마나 벌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삼전닉스 급락 이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왜 떨어지나? 미국 전체 증시 상승과 반도체 약세는 함께 나타났습니다 전일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올랐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약 3.1% 하락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미국 증시가 전반적으로 무너져 한국이 따라 내렸다는 설명은 이날 업종 차이를 놓칩니다. 반도체·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의 약세가 국내 AI 공급망에 대한 우려로 연결된 측면을 구분해서 봐야 합니다. 미국 선거 이후 데이터센터 인허가와 전력·용수 사용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습니다. 그러나 우려가 커졌다는 사실과 실제 법률이 시행되거나 공사가 취소됐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한국 기업의 수주·출하 전망에 미칠 영향은 확정된 정책과 고객사의 투자 계획으로 재검증해야 합니다. 모든 업종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 것은 아닙니다 마감 보도에서 삼성전기와 SK스퀘어 등 반도체 연관 대형주가 크게 하락했고,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장비·부품과 이차전지 관련 종목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현대차·KB금융·셀트리온 등은 상승했습니다. 지수 하락률만 보고 모든 업종이 동일한 위험에 놓였다고 일반화하면 안 됩니다. 이 차이는 다음 거래일 확인할 단서이기도 합니다. 하락이 AI 관련주에 집중되는지 다른 업종으로 확산하는지, 상승 종목도 거래대금이 줄며 버티는지만 살펴보십시오. 대표주 몇 개의 등락과 업종지수 전체 등락은 다른 지표이므로 정확한 업종 수익률은 거래소 분류 자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는 거래 전면 중단과 다릅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오전 10시 16분, 코스닥에는 오후 2시 27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으로 당일 보도에서 확인됩니다. 이는 급격한 선물 변동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정 시간 정지하는 장치입니다. 시장 전체의 모든 주식 거래를 멈추는 서킷브레이커와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사이드카가 발동했다는 사실은 급격한 변동이 있었다는 의미이지 하락이 끝났다는 신호는 아닙니다. 이날 프로그램 매매의 정확한 최종 순매도 규모와 서킷브레이커 발동 여부는 별도 공식 원문으로 확정하지 못해 수치를 추가하거나 발생했다고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발동 시점과 종가 집계를 구별해야 합니다. 환율·미국 금리와 실제 이익 전망을 함께 보세요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의 원화 수익률과 환전 비용에 영향을 줍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는 5일 서울 외환시장 주간거래 최종값을 일치하는 자료로 확정하지 못해 오전 환율이나 국제 실시간 시세를 종가로 쓰지 않았습니다. 증시 하락이 곧 원화 급락이었다는 식의 인과관계도 단정하지 않습니다. 다음 거래일에는 미국 반도체지수의 추가 약세 여부, 외국인 현물·선물 매매, 원화 흐름과 기업 이익 전망의 실제 변경을 확인하십시오. 지수 반등이 나오더라도 거래대금과 상승 종목의 범위가 함께 회복되는지 봐야 합니다. 가격이 많이 내렸다는 이유만으로 매수 규모를 늘리는 판단은 피해야 합니다. 기존 2100번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개별 사업·실적과 주가 위험을 다루는 기사인 반면, 이번 2124번은 두 시장의 확정 마감과 전체 자금 흐름을 중심으로 새로 작성했습니다. 5.28% 하락만으로 일시적 조정이나 추세 붕괴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정책 우려가 실적에 반영되는지와 대규모 매도가 지속되는지를 구분해 판단해야 합니다. 카카오 주가 전망, 자사주 매입·소각과 실적 확인 -
자녀장려금 100만원, 12월1일 기한후신청 마감…대상 여부 확인하세요결론부터 말하면,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는데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정기 신청기간에 놓쳤다면 12월 1일까지 기한후신청을 하면 된다. 자녀장려금은 근로장려금과 별도로 산정되는 급여로, 부양자녀 1인당 최대 100만원이 지급되며 기한후신청으로 넘어가면 산정액의 5%가 감액돼 1인당 최대 9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자녀장려금, 근로장려금과 뭐가 다른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국세청이 같은 신청서로 함께 접수하지만 산정 방식은 완전히 별개다. 근로장려금은 가구 유형(단독·홑벌이·맞벌이)과 총소득에 따라 가구 전체에 지급되는 금액인 반면,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부양자녀 수에 비례해 자녀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별도로 계산돼 더해지는 구조다. 즉 자녀가 2명인 맞벌이 가구라면 근로장려금과 별개로 자녀장려금만 최대 20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뜻이어서, 자녀가 있는 가구는 두 금액을 혼동하지 않고 각각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두 장려금 모두 소득 기준과 재산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며, 재산 기준을 넘기면 자녀가 있어도 지급액이 절반으로 줄거나 지급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 12월 1일 마감, 기한후신청하면 얼마나 감액되나 국세청은 매년 5월 정기 신청기간과 9월 반기 신청기간을 운영하고, 이를 놓친 사람들을 위해 매년 12월 1일까지 기한후신청 기간을 별도로 둔다. 기한후신청으로 접수하면 정기신청 대비 산정액의 5%가 감액되는데, 예를 들어 정기신청 기준으로 자녀 1인당 100만원을 받을 수 있었던 가구라면 기한후신청 시에는 95만원으로 줄어든다. 그렇다고 해도 신청을 하지 않아 0원을 받는 것보다는 5% 감액을 감수하고 지금 신청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므로, 자녀가 있는데 신청 여부가 불확실하다면 12월 1일 이전에 반드시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기한후신청분은 국세청의 심사를 거쳐 통상 신청 후 4개월 안팎의 시간을 두고 지급되는 경우가 많아, 정기신청보다 지급 시기가 늦어진다는 점도 함께 감안해야 한다. 근로장려금 기한후신청, 최대 313만5천원 받는 조건 다시 확인하기 우리 집도 대상일까, 소득·재산 기준 확인하기 자녀장려금을 받으려면 18세 미만 부양자녀가 있어야 하고, 가구 유형별 연간 총소득이 기준 이하여야 한다. 홑벌이 가구는 총소득 4천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4천700만원 미만이 기본 기준으로 쓰이며, 여기에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가 2억4천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재산이 1억7천만원 이상 2억4천만원 미만이면 산정된 지급액의 절반만 받게 되므로, 집이나 전세보증금, 자동차, 예금 등을 모두 합산한 재산 총액을 홈택스에서 미리 조회해보는 것이 좋다. 지급받은 뒤라도 국세청이 사후에 소득·재산 요건을 다시 확인해 부당 지급으로 판정되면 환수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본인 명의 재산 변동 사항을 정확히 파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방법, 홈택스와 손택스로 5분이면 끝난다 기한후신청은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나 손택스 앱에서 본인 인증 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카카오·네이버·PASS 등)으로 로그인한 뒤 화면에 안내되는 대로 가구원 정보와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신청이 끝난다.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국세상담센터(국번없이 126)로 전화해 자동응답시스템(ARS) 안내에 따라 신청할 수도 있고, 관할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 서면으로 접수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대상이 아니라고 단정할 필요는 없으며, 안내문 발송 여부와 무관하게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한다면 누구나 직접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신청이 끝나면 홈택스에서 접수 내역과 예상 지급액을 조회할 수 있으므로, 접수 후에도 처리 상태를 중간에 한 번씩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창원·진해 지역 다자녀 가구가 놓치기 쉬운 부분 창원시와 진해 지역은 다자녀 가구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자녀장려금 기한후신청의 체감 효과가 큰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이사나 전입신고를 했거나, 자녀가 올해 새로 태어나 주민등록상 세대 구성이 바뀐 가구는 안내문 발송 대상에서 빠졌을 가능성이 있어 더욱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맞벌이 부부 중 한쪽이 올해 퇴사하거나 소득이 줄어든 경우에도 작년과 달리 올해는 소득 기준을 새로 충족하게 됐을 수 있으므로, 작년에 대상이 아니었다고 해서 올해도 신청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국세청 홈택스에서는 본인이 대상인지 여부를 간단히 모의 계산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신청 전에 먼저 조회해보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다. Q&A로 정리하는 자녀장려금 기한후신청 Q1. 자녀장려금 기한후신청 마감일은 언제인가요?2026년 12월 1일까지입니다. 이 날짜를 넘기면 해당 연도분 자녀장려금은 신청 자체가 불가능해집니다. Q2. 자녀가 3명이면 최대 얼마까지 받을 수 있나요?정기신청 기준으로 자녀 1인당 최대 100만원이므로 자녀 3명이면 최대 300만원까지 산정될 수 있습니다. 다만 기한후신청이면 5% 감액돼 최대 285만원 수준이 됩니다. Q3.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아닙니다. 신청서 1건으로 두 급여를 동시에 신청하며, 국세청이 각각의 기준에 따라 두 금액을 따로 산정해 함께 지급합니다. Q4. 재산 기준을 넘으면 아예 못 받나요?재산 합계가 2억4천만원을 넘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1억7천만원 이상 2억4천만원 미만이면 산정액의 절반만 지급됩니다. Q5. 기한후신청하면 언제쯖 입금되나요?정기신청보다 심사 기간이 길어 통상 신청 후 4개월 안팎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택스에서 접수 내역과 처리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장려금 심사결과 조회, 지급일과 감액 사유 확인하기 2026 정부지원금 총정리, 11월에 함께 챙길 혜택 확인하기 -
하림 3분기 실적, 영업이익 71% 감소했는데 당기순이익 50% 증가? 이유 확인하세요하림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은 닭고기 판매량과 육계 시세의 영향을 받아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환율 하락에 따른 금융손익이 반영되면서 늘었다는 게 회사 설명입니다. 11월 4일 공시된 연결 잠정실적은 매출 4,058억2,600만원, 영업이익 53억6,100만원, 당기순이익 127억300만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71.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9.7% 증가했습니다. 하림 3분기 실적 비교표, 지난해 같은 분기와 올해 2분기 아래는 코스닥 상장사 ㈜하림(136480)의 연결 실적입니다. 11월 4일 발표한 3분기 수치는 외부감사인 검토 전 회사가 집계한 잠정치입니다. 하림지주의 연결 실적과는 집계 대상이 다릅니다. 분기별 연결 실적 비교 · 단위 백만원, % 항목 2025년 3분기 2026년 2분기 2026년 3분기 잠정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매출액 414,259 425,793 405,826 −2.0% −4.7% 영업이익 18,482 17,305 5,361 −71.0% −69.0% 세전 계속사업이익 11,366 11,310 13,641 +20.0% +20.6% 당기순이익 8,485 8,921 12,703 +49.7% +42.4% 3분기 영업이익률은 잠정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약 1.32%입니다. 지난해 3분기 약 4.46%, 올해 2분기 약 4.06%보다 낮습니다. 3분기에는 매출 100원당 영업이익으로 남은 금액이 약 1.32원이었다는 뜻입니다. 매출 감소 폭보다 영업이익 감소 폭이 큰 이유를 보려면 판매량과 판매단가, 원가와 비용을 함께 봐야 합니다. 영업이익이 줄어든 이유, 성수기 판매량과 육계 시세 하림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종계가 살처분되면서 닭 공급량이 줄었고, 이에 따라 성수기인 6~8월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종계는 식용 닭 생산에 필요한 병아리를 공급하는 어미 닭입니다. 회사는 7~9월 육계 시세가 하락한 점도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설명에서 성수기 판매량을 언급한 기간은 6~8월이고, 공시의 3분기 실적 집계 기간은 7~9월입니다. 판매량 감소와 육계 시세 하락이 각각 영업이익에 얼마만큼 영향을 줬는지는 잠정 공시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제품별 판매량과 실제 판매단가, 매출원가와 판매관리비를 확인하면 매출 감소에 비해 이익이 크게 줄어든 이유를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하림 주가 전망, 영업이익 급감 후 매수 전 확인할 사항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이유, 영업이익 아래 항목을 보세요 영업이익은 매출에서 매출원가와 판매비·관리비를 뺀 값입니다. 여기서 금융수익과 금융비용, 기타 영업외손익 등을 반영하면 세전손익에 가까워지고, 법인세비용 등을 반영하면 당기순이익이 나옵니다. 본업에서 남긴 이익이 줄어도 영업외손익과 세금 부담이 달라지면 최종 순이익은 늘 수 있습니다. 이번 잠정 공시에서 3분기 세전 계속사업이익은 136억4,100만원으로 영업이익보다 82억8,000만원 많았습니다. 지난해 3분기에는 세전 계속사업이익이 113억6,600만원으로 영업이익보다 71억1,600만원 적었습니다. 두 분기의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사이 차이를 비교하면 약 154억원 개선됐습니다. 이 차액은 영업이익 이후 세전 단계까지 반영된 여러 항목을 합친 결과입니다. 하림 관계자는 뉴시스에 3분기 환율 하락에 따른 금융손익이 반영되면서 순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를 들어 외화로 갚아야 할 채무가 있는 기업은 같은 외화 금액을 원화로 환산할 때 환율이 내려가면 장부상 부담이 줄 수 있습니다. 외화로 받을 돈이나 외화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반대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실제 영향은 자산과 부채 구성에 따라 달라집니다. 잠정 공시에는 외화 거래가 결제되면서 발생한 손익과 결산일 환율을 적용한 환산손익의 세부 금액이 구분돼 있지 않습니다. 환율에 따른 손익이 얼마나 반영됐는지, 그중 실제 현금 유입을 동반한 부분이 얼마인지는 분기보고서의 금융손익 주석과 현금흐름표에서 확인할 사항입니다. 이번 세전이익 개선분 전체를 환차익으로 계산하면 다른 손익 항목의 영향까지 섞이게 됩니다. 1~3분기 누적, 매출이 늘었는데도 이익은 감소 2026년 1~3분기 누적 연결 매출은 1조1,595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증가했습니다. 누적 영업이익은 343억2,600만원으로 24.1%, 누적 당기순이익은 251억200만원으로 39.2% 줄었습니다. 누적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 약 4.02%에서 올해 약 2.96%로 내려갔습니다. 3분기 당기순이익이 49.7% 증가한 것은 7~9월의 변화입니다. 1~9월을 합산하면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413억500만원보다 162억300만원 적습니다. 3분기 한 번의 순이익 증가를 보고 올해 전체의 이익 흐름이 돌아섰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해도 3분기 순이익은 4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9.0% 줄었습니다. 분기보고서에서 무엇부터 확인할까요? Q. 순이익이 늘었는데 영업현금흐름도 좋아진 건가요? 순이익에는 결산일 환율을 적용한 평가손익처럼 당장 현금 이동이 없는 항목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현금이 얼마나 들어왔는지는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매출채권·재고 변동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Q. 순이익 증가율이 49.7%와 49.0%로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49.7%는 연결 당기순이익 증가율이고, 49.0%는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증가율입니다. 올해 3분기 두 항목의 공시 금액은 같았지만 전년 동기 비교 금액이 달라 증가율이 다릅니다. Q. 다음 공시에서 본업 회복은 어떻게 가늠하나요? 이번 3분기의 영업이익률 약 1.32%를 기준으로, 후속 실적에서 판매량과 원가율이 개선되는지 확인하세요. 분기보고서에서 잠정치가 수정됐는지도 살피고, 금융손익 주석에서는 환율 관련 항목이 세전이익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림 3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투자 위험 확인하기 -
분양가 25% 내 집 마련, 1억2800만원이면 가능할까? 20년 지분매입·월세 79만원 확인하세요분양가의 25%인 약 1억2800만원만 있으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을까요? 정부가 2026년 11월 4일 발표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은 초기 지분 25%를 취득한 뒤 나머지 75%를 20년에 걸쳐 사들이는 방식입니다. 다만 1억2800만원은 분양가 5억1000만원인 주택을 가정한 계산 사례이며, 고양창릉 실제 분양가격은 아닙니다. 입주 후에는 추가 지분 매입과 임대료 납부가 필요합니다.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은 목돈 마련이 어려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새로운 주택 구입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필요한 금액만 보고 결정하면 향후 지분매입 시점에 상당한 자금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양가 25%는 최종 구입가격이 아니라 최초 취득 지분입니다. 나머지 75%와 임대료까지 고려해 실제 부담을 계산해야 합니다. 분양가 5억1000만원인데 1억2800만원만 내는 이유 정부가 제시한 예시는 수도권 공공분양주택 평균 분양가격인 5억1000만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택 전용면적은 55㎡를 가정한 수치입니다. 이 금액의 25%를 계산하면 1억2750만원입니다. 정부는 이를 약 1억2800만원으로 안내했습니다. 최초에 주택 전체를 구매하지 않고 25% 지분만 취득하기 때문에 초기 납부금액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1억2800만원을 내면 나머지 분양대금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사업자가 보유하고 있는 나머지 75% 지분을 20년에 걸쳐 추가로 매입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표현은 집값의 25%만 내고 완전히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25%의 지분을 먼저 확보하고 단계적으로 소유권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20년 동안 지분을 어떻게 추가로 매입하나?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의 기본 구조는 처음 25%를 취득한 뒤 4년마다 15%씩 다섯 번 추가 취득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입주할 때 25%를 확보하고, 4년 후 40%, 8년 후 55%, 12년 후 70%, 16년 후 85%, 20년 후 100%를 확보하게 됩니다. 분양가 5억1000만원을 가정하면 지분 15%의 단순 계산액은 7650만원입니다. 따라서 추가 지분을 취득할 때마다 상당한 목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실제 추가 지분 취득가격이 최초 분양가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최초 분양가격에 기간 이자를 반영해 취득가격을 산정합니다. 따라서 4년마다 정확히 7650만원만 내면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기간 이자와 최종 계약조건 등을 반영하면 실제 납부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점 추가 취득 지분 누적 보유 지분 단순 계산액 입주 시 25% 25% 1억2750만원 4년 후 15% 40% 7650만원 8년 후 15% 55% 7650만원 12년 후 15% 70% 7650만원 16년 후 15% 85% 7650만원 20년 후 15% 100% 7650만원 위 금액은 분양가 5억1000만원을 기준으로 단순 비율만 계산한 사례입니다. 실제 추가 매입가격에는 기간 이자가 반영되며, 취득 관련 부대비용 등도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월세 79만원은 왜 내야 하나?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의 특징은 주택을 일부 소유하면서도 별도의 임대료를 납부한다는 점입니다. 입주자가 처음 확보하는 지분은 25%이며 나머지 75%는 공공사업자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예시에서는 주변 전세 시세 4억원을 가정했습니다. 주변 전세 시세의 90%에 공공사업자의 보유 지분 75%를 적용하면 약 2억7000만원의 보증금 환산 기준이 나옵니다. 이를 전액 월세 형태로 환산할 경우 월 약 79만원이라는 계산이 제시됐습니다. 다만 임대료 산정의 세부 규정은 관련 법령과 실제 공급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금액 역시 특정 아파트의 확정 월세가 아닙니다. 주변 전세가격과 주택별 공급조건, 보증금 선택 여부에 따라 실제 부담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임대료 외에도 관리비와 주택 관련 세금, 대출을 활용한 경우 금융비용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월세 79만원만 납부하면 모든 주거비가 해결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지분을 더 사면 임대료도 줄어드나? 기본적인 구조상 입주자가 추가 지분을 취득하면 공공사업자가 보유하는 지분은 줄어듭니다. 따라서 다른 조건이 같다면 임대료 산정에 반영되는 미취득 지분 비율도 낮아집니다. 입주 초기에는 공공사업자의 지분이 75%이지만 4년 후에는 60%, 8년 후에는 45%로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주택 보유 지분이 늘어나고 공공사업자의 지분은 감소합니다. 하지만 실제 임대료가 매번 일정한 비율로 줄어든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주변 임대시세와 보증금, 임대료 조정조건 등이 함께 반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청약 전에 지분취득 시점별 임대료 산정 방식과 실제 적용되는 임대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H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신청조건·고양창릉 12월 일정 확인하기 초기 자기자금 7700만원으로도 가능할까? 정부는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에 주택담보인정비율 40% 수준의 대출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분양가 5억1000만원이라는 가정을 적용하면 초기 지분 취득가격 약 1억2800만원 가운데 일부를 대출로 마련해 자기자금 부담을 약 7700만원으로 줄이는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7700만원은 모든 신청자가 실제로 준비하면 되는 확정 금액이 아닙니다. 대출제도가 최종 확정돼야 하며 개인별 대출 가능 여부와 한도, 금리, 상환조건을 심사받아야 합니다. 또한 대출을 받으면 이자와 원금 상환 부담이 추가됩니다. 처음 필요한 현금이 줄어드는 대신 향후 매월 부담해야 하는 주거비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계산해야 합니다. 따라서 7700만원이라는 금액만 보고 누구나 즉시 청약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4년 뒤 지분을 살 돈이 없다면 어떻게 되나?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에서는 추가 지분을 정해진 시기에 매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경우 최대 1년까지 취득을 미룰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안내됐습니다. 문제는 유예기간이 끝난 뒤에도 추가 지분 취득이 어려운 경우입니다. 정부 발표에서는 이러한 상황에서 공공사업자에게 주택을 되팔거나 전매하는 절차가 적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처음 납부할 25%만 충분히 마련했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최소한 다음 지분 취득시점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 이동과 실직, 소득 감소, 자녀 교육비 증가 등으로 장기 자금계획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년 동안 유지해야 하는 계획인 만큼 예상보다 불리한 상황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분적립형 주택, 중간에 팔 수 있나? 이번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에는 10년의 전매제한과 5년의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는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전매제한기간에는 일반적인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없습니다. 또한 실거주 의무기간에는 정해진 거주요건을 지켜야 합니다. 다만 지분매입을 이행하지 못하는 경우나 불가피한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의 처리는 별도의 법령과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택을 구입한 뒤 장기간 거주할 계획이 없는 사람이나 중간에 현금화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특히 이런 제한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익공유형Ⅱ와 지분적립형은 어떻게 다른가? 국토교통부는 지분적립형과 함께 이익공유형Ⅱ 공공분양 방식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제도는 초기 구입자금 부담을 낮춘다는 목표는 같지만 구조가 다릅니다. 지분적립형은 처음 주택 지분 일부를 소유하고 나머지를 단계적으로 매입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이익공유형Ⅱ는 주택도시기금에서 분양가의 70%, 최대 5억원까지 저리로 대출받는 구조입니다. 이익공유형Ⅱ에서 분양가 5억1000만원 주택을 가정하면 초기 자기자금은 약 1억5300만원입니다. 대신 주택을 매도하거나 대출을 상환할 때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이익을 기금과 나누는 조건이 있습니다. 정부는 이익공유형Ⅱ의 대출금리를 디딤돌대출 기본금리보다 1%포인트 낮게 설정하고 최대 0.5%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이익공유형Ⅱ는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법령 개정이 추진되는 단계입니다. 고양창릉에서 12월 처음 공급되는 지분적립형과 동일한 제도라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실제 청약 전에 계산해야 할 돈은? 먼저 확정 분양가격의 25%가 얼마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의 1억2800만원 계산은 평균 분양가격을 적용한 사례이므로 실제 고양창릉 분양가격으로 다시 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택대출을 받는다면 자기자금과 매월 원리금 상환액을 구분해야 합니다. 대출을 받지 않는 경우에도 초기 취득비용 외에 임대료와 관리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4년마다 필요한 추가 지분매입 자금입니다. 최초 분양가에 기간 이자가 반영되는 구조이므로 단순 지분 비율만으로 전체 비용을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네 번째는 향후 소득 변화입니다. 청약 당시에는 충분한 소득이 있더라도 수년 뒤 추가 지분매입 시점까지 같은 상황이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전매제한과 실거주 의무를 검토해야 합니다. 지분매입 계획을 이행하지 못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부담은 초기 취득비용, 대출 상환액, 미취득 지분 임대료, 추가 지분매입비, 관리비 등을 모두 고려해 판단해야 합니다. 결론: 25%만 내는 집이 아니라 20년에 걸쳐 사는 집입니다 정부가 발표한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은 높은 집값 때문에 초기 구입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납부하는 금액이 줄어드는 만큼 장기간 추가 지분을 취득해야 하는 의무가 발생합니다. 특히 임대료와 대출 상환액을 함께 부담하는 경우 월 주거비가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26년 12월 고양창릉 S-2블록에서 284가구가 처음 공급될 예정이므로 실제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한 뒤 자격과 분양가격, 임대료, 지분매입 일정 등을 비교해야 합니다. 결국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처음 필요한 돈이 아니라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자신의 소득과 향후 지출 계획을 기준으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창릉 지분적립형 284가구, 신청자격·분양일정 확인하기 -
LH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분양가 25%만 내고 입주한다? 고양창릉 신청조건·분양일정 확인하세요LH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주택이 2026년 12월 경기 고양창릉에서 처음 공급됩니다. 분양가의 25%에 해당하는 지분만 먼저 취득하고 입주한 뒤, 나머지 75%를 20년에 걸쳐 추가로 매입하는 방식입니다. 첫 공급 대상은 고양창릉 S-2블록 전체 1057가구 가운데 284가구입니다. 다만 분양가의 25%만 내면 집을 완전히 소유하게 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지분매입비와 임대료도 부담해야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4일 초기 주택 구입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공분양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집값이 높아 일반적인 공공분양에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무주택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창릉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은 12월 공급 예정입니다. 청약을 준비한다면 소득·자산 기준과 추가 지분매입 의무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LH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이란 무엇인가?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은 처음부터 주택 전체를 구입하는 대신 일부 지분을 먼저 취득하고, 이후 일정한 기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사들이는 분양방식입니다. 집값 전액을 초기에 마련하지 않아도 주택 소유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방식에서는 최초 분양가의 25%를 취득하고 나머지 지분을 4년마다 15%씩 다섯 차례에 걸쳐 매입합니다. 20년이 지나 예정된 지분을 모두 취득하면 주택 전체 지분을 확보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매입하지 않은 지분은 LH 등 공공사업자가 보유합니다. 따라서 입주자는 해당 지분에 대해 별도의 임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아파트 분양과 달리 장기간 추가 지분 매입과 임대료 부담이 동시에 발생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고양창릉 S-2블록, 몇 가구가 공급되나? 이번 첫 공급 대상은 경기도 고양시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S-2블록입니다. 전체 공급 규모는 1057가구이며, 이 가운데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물량은 284가구입니다. 정부가 안내한 공급 예정 시기는 2026년 12월입니다. 다만 실제 청약접수 시작일과 접수 마감일, 당첨자 발표일, 계약일은 최종 입주자모집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12월 공급 예정이라는 표현을 12월 입주로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청약과 계약을 진행하는 분양 일정이며, 실제 입주시기는 별도 안내되는 일정에 따릅니다. 청약을 검토하는 사람이라면 모집공고가 발표되기 전에 본인의 무주택 여부와 청약통장 가입조건, 소득과 자산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부적인 공급유형별 요건은 최종 공고가 기준입니다. 지분적립형 공공분양 신청조건, 소득·자산 기준은? 2026년 11월 4일 발표된 공급안에서는 총자산 3억6200만원 이하를 기본 자산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자녀 2명을 출산한 가구에는 자산 기준 4억3100만원까지 완화되는 조건도 안내됐습니다. 소득은 3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 753만원 이하가 기본 기준으로 소개됐습니다. 맞벌이 가구에는 월 1507만원 이하의 기준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신청자격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가구원 수, 혼인 여부, 자녀 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금액을 모든 신청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단일 기준으로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또한 자산 기준은 단순한 은행 예금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청약제도의 자산 산정방식에 따라 부동산과 자동차, 금융자산 등 여러 항목이 반영될 수 있으므로 모집공고의 자산 심사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청약 가능 여부는 소득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무주택 요건, 청약통장, 자산 기준, 공급유형별 자격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특별공급 70%, 일반공급 30% 어떻게 나뉘나? 정부 발표에 따르면 고양창릉 지분적립형 물량의 약 70%는 특별공급,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으로 배정됩니다. 특별공급은 일정한 정책적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공급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일반공급은 별도로 정해진 자격과 선정기준에 따라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다만 특별공급의 세부 유형별 배정물량과 신청기준은 실제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청년이나 신혼부부라는 이유만으로 자동으로 당첨되는 것은 아닙니다. 자격이 되는 경우에도 경쟁이 발생하면 정해진 선정방식에 따라 당첨자가 결정됩니다. 따라서 청약 전에 자신이 어떤 공급유형에 해당하는지 먼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양가 25% 내면 끝일까? 20년 지분매입·월세 부담 확인하기 분양가 25%만 내면 실제로 입주할 수 있나? 제도상 최초 취득하는 지분은 25%입니다. 하지만 실제 계약과 입주에 필요한 자금은 분양가격과 계약금 납부 방식, 대출 가능 여부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부가 제시한 예시는 분양가 5억1000만원인 수도권 평균 공공분양주택을 가정한 것입니다. 이 경우 25%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억2750만원으로, 발표자료에서는 약 1억2800만원으로 안내됐습니다. 이 금액은 고양창릉 S-2블록의 실제 확정 분양가격이 아닙니다. 고양창릉의 주택형별 분양가격이 발표되면 25%에 해당하는 실제 금액도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정부는 관련 대출방안을 적용할 경우 초기 자기자금 부담을 더 낮출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출은 개인의 신용과 소득, 금융기관 심사, 최종 금융조건에 따라 이용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입주 후 임대료를 따로 내야 하는 이유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은 일반적인 분양아파트와 달리 입주자가 처음부터 100% 지분을 확보하지 않습니다. 최초에는 25%만 소유하고 나머지 75%는 공공사업자가 보유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입주자는 공공사업자가 가진 지분에 대해 임대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정부가 제시한 계산방식은 주변 전세 시세의 90%를 기준으로 미취득 지분 비율을 반영하는 구조입니다. 주변 전세 시세가 4억원인 경우를 가정하면 최초 미취득 지분 75%에 대한 임대료 환산 기준은 약 2억7000만원입니다. 이를 전액 월세 방식으로 전환하면 월 약 79만원이라는 예시가 제시됐습니다. 하지만 월 79만원은 모든 지분적립형 입주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고정 임대료가 아닙니다. 실제 주택가격과 주변 전세 시세, 보증금 선택방식 등에 따라 부담이 달라집니다. 20년 동안 지분을 반드시 사야 하나? 정부 발표에 따르면 추가 지분 취득은 원칙적으로 의무입니다. 최초 25%를 취득한 뒤 4년마다 15%씩 지분을 추가 매입해 총 20년에 걸쳐 100% 지분을 확보해야 합니다. 경제적 사정이 발생하면 추가 지분 취득을 최대 1년간 유예할 수 있지만, 유예기간이 지난 뒤에도 취득하지 못하면 공공사업자에게 주택을 되팔거나 전매하는 절차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납부할 자금만 확보했다고 해서 청약을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4년, 8년, 12년, 16년, 20년 시점에 추가로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도 계획해야 합니다. 전매제한 10년·실거주 의무 5년도 확인하세요 고양창릉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에는 전매제한 10년과 실거주 의무 5년이 적용되는 것으로 안내됐습니다. 전매제한이란 주택을 분양받은 뒤 일정한 기간 자유롭게 매도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제도입니다. 실거주 의무는 정해진 기간 실제로 거주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직장 이동이나 가족 사정으로 이사를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개인 사정에 따른 예외 적용 여부도 관련 법령과 입주자모집공고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고양창릉 지분적립형 청약은 어디에서 확인하나? 고양창릉 청약을 준비한다면 LH 청약플러스에서 입주자모집공고와 공급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정식 모집공고에는 신청기간, 공급 주택형, 확정 분양가격,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조건, 당첨자 발표일 등이 안내됩니다. 국토교통부 발표자료는 제도의 기본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실제 청약신청은 개별 모집공고에 기재된 기준에 따라 진행됩니다. 특히 이전에 다른 공공분양에 신청한 경험이 있더라도 지분적립형의 소득·자산 요건과 지분 취득조건이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청약에 관심이 있다면 모집공고 확인, 자격조건 검토, 초기자금 계산, 향후 지분매입 계획 수립 순서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분양가 25%만 보고 신청하면 안 됩니다 LH 지분적립형 공공분양은 초기 주택 구입자금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6년 12월 고양창릉 S-2블록에서 첫 공급이 예정된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주택 전체를 25% 가격에 판매하는 제도는 아닙니다. 최초 25% 취득 후 잔여 지분을 20년에 걸쳐 매입해야 하고, 미취득 지분에 대한 임대료도 납부해야 합니다. 따라서 청약을 검토한다면 실제 분양가격과 소득·자산 기준뿐 아니라 장기적인 자금계획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 청약 조건과 접수 일정은 LH의 입주자모집공고를 기준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억2800만원으로 내 집 마련? 추가 지분매입·임대료 계산하기 -
한미반도체 주가 하락 이유, 3분기 영업이익 908억원인데 왜 떨어졌나? HBM4·특허분쟁 확인하세요한미반도체 주가가 2026년 11월 3일 18만원으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보다 6.10%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3분기 영업이익은 90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9% 증가했습니다. 실적이 좋아졌는데도 주가가 떨어진 이유를 이해하려면 전 분기 실적 감소, 반도체 장비 수주 전망, HBM 시장 경쟁, 한화세미텍과의 특허 분쟁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한미반도체는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사용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제조장비 분야의 주요 기업입니다. HBM 생산이 증가하면 장비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장비 업체의 실적과 주가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한미반도체 투자자는 영업이익 908억원이라는 숫자뿐 아니라 전 분기 대비 실적 변화와 향후 수주 가능성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한미반도체 주가 하락 이유, 18만원까지 떨어진 배경은? 11월 3일 한미반도체 주가는 18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 종가 19만1700원보다 1만1700원 하락한 것으로, 하락률은 6.10%입니다. 이날 장중 저가는 17만8600원, 고가는 18만63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다만 하루 동안 주가가 하락한 원인을 특정 사건 하나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반도체 관련 종목 전반의 시장 분위기,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 변화 등이 함께 반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투자자들이 주목할 부분은 올해 3분기 실적입니다. 한미반도체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늘었지만 올해 2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주가는 과거 실적뿐 아니라 앞으로의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기 때문에 전년 대비 성장과 전 분기 대비 감소를 구분해 살펴봐야 합니다. 한미반도체 3분기 실적, 영업이익 908억원은 좋은 성적인가? 한미반도체가 10월 30일 공시한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1810억원, 영업이익은 908억원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9%, 영업이익은 33.9%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약 50.2%입니다. 매출 100원 가운데 약 5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입니다. 지난해 같은 분기 영업이익률 40.8%보다 9.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고부가 반도체 장비 판매가 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이러한 높은 수익성이 앞으로도 유지될지는 공급계약과 제품 구성, 경쟁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분 2026년 2분기 2026년 3분기 매출액 약 2512억원 약 1810억원 영업이익 약 1303억원 약 908억원 영업이익률 약 51.9% 약 50.2% 전 분기 대비 비교 기준 매출 -27.9%, 영업이익 -30.3% 표에서 보듯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모두 줄었습니다. 특히 영업이익 감소율이 30%를 넘었다는 점은 분기 실적을 비교하는 투자자에게 중요한 지표입니다. 다만 회사는 일부 장비의 매출 인식이 4분기로 이연된 영향과 환율 변동 등을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3분기 수치만 보고 장비 수요 자체가 급감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 이연 물량이 4분기에 매출로 잡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HBM4와 TC본더, 한미반도체 주가에 왜 중요한가?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을 높인 고성능 메모리입니다. AI 가속기와 고성능 반도체에 사용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커졌습니다. TC본더는 반도체 칩을 쌓는 과정에서 열과 압력을 이용해 칩을 정밀하게 접합하는 장비입니다. 한미반도체는 이러한 장비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해 왔습니다. HBM4 등 차세대 메모리의 생산이 확대되면 관련 장비 공급 기회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HBM 생산 증가가 곧바로 한미반도체 매출 증가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사의 장비 발주 일정, 경쟁사 제품 채택, 장비 단가와 납품 시점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반도체 제조업체가 여러 장비 공급사를 활용하게 되면 한미반도체의 시장점유율이나 가격 협상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HBM 수요 전망과 함께 실제 한미반도체의 공급계약 공시를 확인해야 합니다. 쿠팡 3분기 실적발표, 매출·영업이익·주가 확인하기 한화세미텍 특허 분쟁, 현재 어디까지 진행됐나? 한미반도체와 한화세미텍은 HBM 제조용 TC본더 기술을 둘러싸고 특허 분쟁을 진행해 왔습니다. 양측은 서로 다른 특허침해 주장을 제기하며 법적 절차를 이어왔습니다. 2026년 11월 3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특허심판원의 권유에 따라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에서 예정됐던 한화세미텍의 특허침해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도 연기됐습니다. 이번 조정 절차는 양측이 협의를 통해 분쟁을 해결할 가능성을 모색하는 단계입니다. 아직 최종 합의가 성립됐다는 뜻도 아니며, 한쪽의 특허침해가 인정됐다는 의미도 아닙니다. 조정이 성립되면 소송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결렬되면 법적 다툼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이나 기술 사용 범위는 현재 공개된 자료만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이 문제를 투자자가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 TC본더 시장의 경쟁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장비 공급에 제한이 발생하는지, 특허 사용과 관련한 추가 비용이 생기는지, 고객사 공급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특허 분쟁조정에 들어갔다는 사실과 분쟁이 해결됐다는 사실은 다릅니다. 실제 합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어느 한쪽의 승패를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한미반도체 4분기 실적, 반등 가능성은? 한미반도체는 일부 장비의 매출 인식이 4분기로 넘어간 점과 해외 고객사 공급 확대 가능성을 바탕으로 4분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회사가 제시한 전망입니다. 실제 실적은 장비 납품 완료, 매출 인식, 고객사 투자 일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분기 실적은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여줬지만 2분기보다 매출 규모가 줄었다는 과제도 남겼습니다. 4분기에 이연된 장비 매출이 반영되는지, 신규 고객사의 매출 비중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약 48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감소했습니다. 반면 누적 영업이익은 약 2296억원으로 2.6% 증가했습니다.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반드시 동시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11월 5일 한미반도체 IR,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한미반도체는 2026년 11월 5일 오전 8시 미래에셋증권 판교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1월 3일 공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3분기 경영실적 검토와 2027년 사업전망, 새로운 반도체 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대입니다. 특히 아시아 AI 반도체 패키지 시장과 미국 반도체 시장 진출 전략이 설명 주제로 제시됐습니다. 다만 설명회 개최 자체가 신규 계약 체결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투자자는 설명회 이후 공개되는 자료에서 4분기 장비 매출 인식 전망, 실제 고객사 확대 계획, 신규 시장 진출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1월 6일에는 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별도 기업설명회도 공시돼 있습니다. 향후 사업전망에 대한 설명이 나올 수 있지만, 구체적인 신규 계약은 별도 공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한미반도체 주식, 지금 매수해도 될까? 주가가 하루에 6% 이상 하락하면 저가 매수 기회로 생각하는 투자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이전보다 낮아졌다는 이유만으로 매수에 유리하다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먼저 3분기 영업이익률 50.2%가 앞으로도 유지될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높은 영업이익률은 긍정적인 실적 지표지만, 장비 공급 경쟁이 심화되거나 제품 구성이 달라지면 수익성도 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4분기 매출을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가 설명한 이연 매출이 실제로 반영되는지, 예상보다 추가 지연되는지에 따라 실적 평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TC본더 특허 분쟁의 진행 상황입니다. 조정 절차가 시작됐지만 합의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최종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반도체 장비 시장의 경쟁 상황입니다. HBM 시장이 성장해도 장비 공급사 사이의 경쟁이 치열해지면 각 회사에 돌아가는 수주 규모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가의 기준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기사에 제시한 18만원은 11월 3일 종가이며, 11월 4일 이후의 주가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실제 매매 전에는 거래소 시세와 최신 공시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한미반도체는 실적 수치만 보고 매수하기보다 HBM 장비 수주, 4분기 매출 인식, 특허 분쟁 결과, 주가 변동 위험을 함께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한미반도체 주가 전망, 결국 무엇이 중요할까? 한미반도체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두 가지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50%를 넘었습니다. 반면 바로 직전인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실적이 무조건 좋아졌다고 평가하거나, 반대로 사업 경쟁력이 악화됐다고 단정하는 것은 모두 성급합니다. 회사가 예상한 4분기 실적 개선이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지가 중요합니다. 한화세미텍과의 특허 분쟁조정 결과와 HBM 생산장비 공급 경쟁도 향후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회사가 발표한 전망과 실제 계약·실적 공시를 구분해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미반도체 주가 하락을 판단할 때는 하루의 등락률보다 실적의 지속성과 고객사 수주 전망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단기 반등을 전제로 무리하게 매수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쿠팡 누적 영업손실 1조8천억원, 손실 발생 원인 확인하기 -
쿠팡 누적 영업손실 1조8천억원, 왜 발생했나? 물류센터 화재·과징금 원인 확인하세요쿠팡Inc의 2026년 1~3분기 연결 영업손실은 12억4,800만달러로, 분기별 원화 환산액을 더하면 약 1조8,318억원입니다. 2분기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 관련 비용 4억1,000만달러, 3분기에 인천 물류센터 화재 관련 비용 2억4,800만달러가 반영됐습니다. 두 항목을 제외한 회사의 누적 조정 영업손실도 5억9,000만달러였습니다. 3분기 단일 분기의 보고 영업손실은 4억5,000만달러이며, 누적 손실은 1월부터 9월까지 세 분기의 합계입니다. 과징금은 2분기, 인천 물류센터 화재는 3분기 기간 보고 영업손실(백만달러) 확인된 조정 항목(백만달러) 1분기 242 두 항목 반영 전 2분기 556 과징금 410 3분기 450 인천 물류센터 화재 248 1~3분기 합계 1,248 합계 658 1분기 영업손실 2억4,200만달러는 9개월 영업손실에서 2분기와 3분기 영업손실을 뺀 값입니다. 기사에서 쓰는 약 1조8,318억원은 세 분기를 각각 해당 기간 평균 환율로 환산한 보도 수치인 3,545억원, 8,350억원, 6,423억원을 더한 것입니다. 세 분기 달러 합계에 3분기 환율 하나를 일괄 적용한 금액과는 차이가 납니다. 연결 손익을 재계산할 때는 환율 차이가 섞이지 않도록 공시 원단위인 달러를 사용했습니다. 쿠팡의 2분기 10-Q는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행정 과징금과 관련해 4억1,000만달러를 미지급 비용으로 계상하고 판매관리비 성격의 영업비용에 반영했다고 설명합니다. 6월 말에는 해당 과징금이 미납 상태였으므로, 2분기에 손익상 비용이 잡혔다는 사실과 그 분기에 같은 금액의 현금이 나갔다는 판단은 구분해야 합니다. 3분기 실적 발표의 조정표에는 해당 과징금이 9개월 누적 열에만 잡혀 있습니다. 인천 물류센터 화재는 7월에 발생했습니다. 쿠팡은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화재 관련 손실을 약 2억4,600만달러로 추산했고, 3분기 실적에는 2억4,800만달러를 반영했습니다. 2분기에 알린 추정치와 3분기에 인식한 비용을 두 번 더하면 누적 손실을 부풀리게 됩니다. 3분기 평균 환율인 달러당 1,427.52원을 적용하면 실제 반영액은 약 3,540억원입니다. 보험금 회수가 손익과 현금에 영향을 주는 시점은 공시에서 별도로 확인할 사항입니다. 두 항목을 빼도 적자인가 그렇습니다. 공시 수치로 계산하면 3분기는 영업손실 4억5,000만달러에서 화재 관련 비용 2억4,800만달러를 빼도 2억200만달러 손실입니다. 누적 기준으로는 12억4,800만달러에서 과징금 4억1,000만달러와 화재 비용 2억4,800만달러를 빼면 5억9,000만달러 손실입니다. 두 값은 쿠팡이 실적 발표에서 공시한 조정 영업손실과 일치합니다. 두 항목이 보고 누적 손실의 약 52.7%를 차지했다는 비중은 본지가 공시 금액으로 계산한 값입니다. 회사가 별도로 발표한 조정 EBITDA와는 다른 계산입니다. 쿠팡 3분기 실적과 2분기 비교 보기 → 매출이 늘어도 적자가 난 이유 3분기 연결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6억9,500만달러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원가는 65억4,700만달러에서 74억100만달러로 8억5,400만달러 늘었습니다. 원가 증가액이 매출 증가액을 1억5,900만달러 웃돌면서 매출총이익이 그만큼 줄었습니다. 매출에서 원가가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 동기 70.65%에서 74.29%로 높아졌습니다. 같은 100달러를 팔았을 때 원가를 빼고 남는 몫이 줄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판매관리비 성격의 영업비용이 25억5,800만달러에서 30억1,100만달러로 4억5,300만달러 늘었습니다. 매출총이익 감소액과 이 비용 증가액을 합하면 6억1,200만달러입니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 1억6,200만달러가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억5,000만달러로 바뀐 폭과 일치합니다. 이 비교에는 화재 비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화재 영향을 제외해도 회사가 제시한 3분기 매출총이익률은 26.7%로 전년 동기의 약 29.4%보다 낮았습니다. 물류비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비용이 어디에 잡히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2분기 10-Q는 과징금 외에 물류 운영, 기술, 마케팅 비용 증가가 판매관리비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물류시설과 인력은 수요에 맞춰 즉시 줄이거나 늘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처리할 주문이 계획에 못 미치면 같은 시설과 인력 비용이 더 적은 주문에 배분됩니다. 다만 회사가 3분기 물류비 전체를 독립 항목으로 공개한 금액은 이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으므로, 매출원가나 판매관리비 증가액을 모두 물류비로 볼 수는 없습니다. 수익성 회복을 판단할 기준 상품 커머스는 3분기 매출이 늘었지만 부문 조정 EBITDA가 3억8,5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3억2,000만달러 줄었습니다. 신사업은 매출이 23% 증가했고 조정 EBITDA 손실은 2,300만달러 줄었으나, 여전히 2억6,900만달러의 손실을 냈습니다. 부문별 매출과 조정 EBITDA를 함께 보면 어떤 사업이 성장하고 어디에서 이익이 줄었는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결 영업손실과 부문 조정 EBITDA를 바로 더하거나 빼서 특정 사업의 영업손익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공시에서는 화재나 과징금의 추가 인식 여부, 조정 매출총이익률의 회복 여부, 매출 대비 판매관리비의 변화를 각각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출이 다시 늘 때 원가와 판매관리비가 그보다 느리게 증가해야 영업손익 개선으로 이어집니다. 보험금이나 규제 관련 지급은 영업손익과 현금흐름에 같은 시점에 잡히지 않을 수 있으므로, 회계상 비용이 줄어드는지와 실제 현금 유출이 줄어드는지도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9개월 실적을 평가할 때는 보고 영업손실 12억4,800만달러와 조정 영업손실 5억9,000만달러를 함께 보시면 됩니다. 다음 분기에 큰 비용이 사라져 보고 손실이 줄더라도 상품 커머스 마진이 회복되는지, 신사업 손실이 더 줄어드는지까지 확인해야 이익 개선이 지속될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쿠팡 3분기 매출·영업손실·주가 확인하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