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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정무수석 내정, 부산 재선 의원 출신…11월 6일 인선 배경·프로필 확인하세요최인호 정무수석 내정 인사가 2026년 11월 6일 발표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홍익표 정무수석의 후임으로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선택했습니다. 부산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을 청와대와 국회 사이의 소통 창구에 배치한 것으로, 인선 발표에서는 여야 및 국민과의 대화와 통합이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습니다.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국세청장 후보자 인선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최 내정자는 장관 후보자가 아니라 대통령을 보좌하는 정무수석으로 발표됐습니다. 서로 다른 직책의 인사가 한꺼번에 이뤄진 만큼 각 인물의 역할과 앞으로의 절차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인호는 어떤 경력을 가진 정치인인가요? 최 내정자는 1966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부산 동인고와 부산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부산대 학생운동을 거쳐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관으로 활동했습니다. 참여정부에서는 청와대 부대변인과 국내언론비서관을 맡아 정치권과 언론을 상대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회에서는 부산 사하갑을 지역구로 20대와 21대 의원을 지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과 최고위원, 수석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도 활동했습니다. 지역 조직 운영과 당의 공식 입장을 설명하는 업무, 상임위원회 협의 경험이 함께 있는 경력입니다. 22대 총선에서는 당선되지 못했고 이재명 정부 들어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을 맡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인사는 현역 국회의원이 의석을 내려놓고 청와대로 옮기는 형태가 아닙니다. 국회의원 경력과 공공기관 경영 경험을 가진 인사를 대통령 보좌진으로 기용한 사례입니다. 왜 정무수석에 발탁했나요? 청와대는 최 내정자가 당의 최고위원과 수석대변인 등을 지내며 대화와 통합을 중시해온 정치인이라는 점을 인선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정책을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하고, 여러 정치 세력의 의견을 듣는 데 무게를 뒀다는 취지입니다. 이는 발표된 인사 목적이며 실제 성과는 이후 업무로 평가해야 합니다. 최 내정자는 정치권에서 친노·친문 인사로 분류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했고 민주당 내 여러 지도부와 함께 활동한 이력에 따른 표현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분류가 곧 특정 계파의 지시를 받는다는 뜻은 아니며, 정무수석의 업무는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여야와 폭넓게 협의하는 데 있습니다. 연합뉴스 등은 이번 인사를 여권 내부의 갈등을 조정하고 통합의 폭을 넓히려는 선택으로 해석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으로 일한 경력과 이재명 대선 후보 중앙선대위에서 비서실장을 맡았던 이력도 함께 거론됐습니다. 계파 간 가교 역할이라는 설명은 언론의 해석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정무수석은 무슨 일을 하나요?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정책 방향과 국회·정당의 의견 사이에서 협의하고 쟁점을 조정하는 자리입니다. 여당과의 당정 협의뿐 아니라 야당에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도 중요합니다. 법률과 예산은 국회의 심의를 거치는 만큼 대통령의 의지를 전하는 일만으로 업무가 끝나지는 않습니다. 정책을 둘러싼 이견이 생겼을 때 어느 부분에 합의할 수 있는지 찾고, 협의 결과를 실제 제도와 일정에 연결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상대 정당의 반대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쟁점과 요구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대화 횟수보다 협의 내용이 정책 결정에 어떻게 반영되는지가 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검찰개혁 쟁점 확인하기 정무수석이 모든 정책과 예산을 독자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담당 부처와 정책 보좌진, 국회의 역할이 각각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번 인사가 곧바로 전세보증 제도 변경이나 주택 지원 확대를 의미한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부산·경남 독자는 무엇을 살펴야 하나요? 부산에서 의정활동을 해온 인물이 정무수석에 기용됐다는 점은 지역 현안을 중앙정치와 연결하는 경력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출신 지역만으로 특정 사업의 예산 확보나 지원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창원·진해의 교통과 산업, 생활 현안 역시 관계 부처 검토와 국회 논의 등 실제 절차를 봐야 합니다. 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인맥에 대한 기대보다 어떤 요구가 공식 협의 의제가 되는지입니다. 지역사업을 평가할 때는 사업명과 예산, 추진 단계, 담당 기관의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인사 발표와 개별 사업의 확정은 서로 다른 사실이므로 구분해 읽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정무수석의 소통 기능과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행정 역할은 따로 움직입니다. 같은 날 발표됐더라도 최 내정자가 법무부의 구체적인 업무를 지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두 인사의 협업이 필요한 정치 현안과 각자의 법정·행정 책임을 나눠보면 이후 발표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앞으로 어떤 후속 발표가 중요한가요? 최 내정자의 구체적인 업무 개시와 수석실 운영 방향, 국회 및 정당과의 공식 협의가 다음 확인 대상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후속 인사나 업무 인계 역시 별도 발표로 확인해야 합니다. 내정 소식만으로 공사의 후임자가 정해졌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인선 배경에서 강조한 통합이 실제로 작동하는지는 의견이 다른 상대와 어떤 협의를 이어가는지에서 드러납니다. 정부 입장을 설명하는 동시에 현장의 비판을 정책 결정 과정에 전달할 수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이번 발탁의 평가는 인물의 계파 명칭보다 후속 협의의 내용과 결과에 달려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최인호 정무수석 내정은 언제 발표됐나요? 2026년 11월 6일 임광현 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사 브리핑에서 발표됐습니다. 기사 기준일인 11월 7일에는 전날 발표된 인사로 봐야 합니다. Q2. 최인호는 현역 국회의원인가요? 아닙니다. 부산 사하갑에서 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이번 인선 발표 당시 직책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입니다. Q3. 누구의 후임으로 내정됐나요? 홍익표 정무수석의 후임입니다. 청와대는 홍 수석의 사의 표명과 함께 후임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Q4. 발탁 배경은 무엇인가요? 청와대는 의정활동과 당직 경험을 바탕으로 여야 및 국민과 소통하고 사회 통합을 뒷받침할 인물이라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Q5. 이번 인사로 주택보증 정책이 바뀌나요? 인사 발표만으로 정책 변경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증 조건이나 지원 제도는 공사와 관계 부처의 별도 공식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용철 법무부 장관 후보자·검찰개혁 쟁점 확인하기 -
추미애 이재명 대통령 공개 비판 왜? 관사·지원금 폐지·박시영 논란까지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최근 행보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경기도 재정이 어렵다며 5천억원대 세출 구조조정에 나선 상황에서 12억2천만원짜리 전세 관사를 사용한 사실이 알려졌고, 출산가정에 지급하던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도 종료하기로 했다. 급기야 추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경기도민 청원까지 공식 답변 기준인 1만명을 넘어섰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추 지사는 경기도 현안보다 중앙정치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같은 민주당 소속인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검찰개혁과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판했고, 대통령 기자회견이 열린 날에도 개혁은 말이 아니라 실제 조치로 보여줘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여기에 지방선거 당시 박시영 대표 업체와 약 20억9천만원을 거래한 사실을 둘러싼 논란까지 불거졌다. 지금 추미애 지사에게 필요한 것이 대통령을 향한 공개 비판인지, 아니면 자신이 책임져야 할 경기도정에 대한 설명인지 묻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논란 확인된 내용 이재명 대통령 비판 중수청장 인선·검찰개혁 등을 공개 비판 12억 관사 경기도가 12억2천만원 전세 관사 계약 재정 구조조정 5천465억원 규모 세출 구조조정 산후조리비 출생아 1명당 50만원 지원 종료 사퇴 청원 공식 답변 기준 1만명 돌파 박시영 논란 선거 당시 업체와 약 20억9천만원 거래 대권 행보 비판 민주당 내부에서도 정치적 입지 확대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비판 제기 재정은 비상이라면서 관사는 12억2천만원 가장 먼저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관사 문제다. 추 지사는 지난 8월 경기도의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다. 이후 경기도는 5천465억원 규모의 세출 구조조정에 나섰다. 그런데 추 지사가 사용하는 관사는 수원 광교의 전용면적 156㎡ 아파트로, 경기도가 지급한 전세보증금은 12억2천만원이다. 법이나 규정상 관사를 사용할 수 있느냐와 별개로 정치적으로는 다른 문제다. 도민에게는 재정난을 이유로 지원사업 축소를 설명하면서 도지사는 12억원대 관사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설득력이 있느냐는 것이다. 실제로 경기도청 내부에서도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제기됐고 시민단체도 관사 문제를 비판했다. 관사가 추 지사의 개인 재산이 아니고 전세보증금 역시 경기도 자산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그러나 지금 제기되는 문제는 개인에게 12억원을 줬느냐가 아니다. 재정 비상을 선언한 도정이 어디에서 돈을 줄이고 어디에는 돈을 쓰는가라는 우선순위의 문제다. 출산가정 50만원은 끊으면서 관사는 유지 이 대목에서 산후조리비 논란이 더욱 민감해진다.경기도는 출산가정에 출생아 1명당 5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하던 산후조리비 사업을 9월 말 종료하기로 했다. 추 지사는 올해 예산 자체가 9개월분만 편성돼 있었고 급식과 장애인·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재정이 부족하다면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출산율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거론되는 상황에서 출산가정에 직접 지급되던 50만원을 줄이는 결정은 당연히 더 엄격한 설명을 요구한다. 실제로 반발은 상당하다. 산후조리비 폐지 반대 청원에는 1만6천명 이상이 참여했고, 지원 중단에 따른 민원이 이어지면서 일부 시·군은 자체 예산으로 지원을 계속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 진보당 경기도당조차 정부의 첫만남이용권과 산후조리비는 성격이 다르다며 지원 종료를 비판했다.▶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그렇다면 추 지사는 더 명확하게 답할 필요가 있다. 왜 50만원의 산후조리비는 구조조정 대상이 됐고 12억2천만원의 도지사 관사는 유지돼야 하는가. 두 예산의 성격과 규모가 다르다는 설명만으로 정치적 논란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결국 ‘추미애 사퇴 청원’까지 나왔다 도민들의 불만은 온라인 댓글 수준에서 끝나지 않았다. 추미애 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경기도민 청원이 게시된 지 불과 며칠 만에 공식 답변 기준인 1만명을 넘어섰다. 이후 참여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는 보도도 나왔다. 청원의 핵심 역시 재정 구조조정과 관사 문제였다. 경기도는 이에 대해 지난해 편성된 올해 민생 필수예산 자체가 9개월분에 그쳤고 추가로 동원할 재정 여력도 거의 없다며, 현 도정이 멀쩡한 민생예산을 고의로 삭감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취임 두 달여 만에 도지사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이 공식 답변 기준을 넘어섰다는 사실 자체는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다.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과 싸울 때인가 이런 가운데 추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공개적으로 날을 세웠다. 중대범죄수사청장 인선을 비판하면서 대통령을 겨냥해 내란 세력에 업혀 왜 전전긍긍하느냐는 취지의 강도 높은 발언까지 했다. 이후에도 검찰개혁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이어갔다. 정책에 대한 비판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같은 당이라고 대통령에게 다른 의견을 말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시점이다. 관사 논란이 터지고, 복지사업 축소에 도민들이 반발하고,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그런 시기에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도정 논란보다 중앙정치 문제를 전면에 내세운다면 “지금 경기도지사가 집중해야 할 곳이 경기도인가 중앙정치인가”라는 질문이 나오는 것은 자연스럽다. 실제로 경기도의회 민주당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민주당 대표의원은 추 지사를 향해 중앙정치보다 경기도 민생을 챙기라는 취지로 공개 비판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정치적 입지 넓히려는 도발” 비판 추 지사의 대통령 비판을 놓고 대권 행보라는 해석이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추 지사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대권 행보라고 사실처럼 단정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정치적 행보로 바라보는 비판이 실제로 나오고 있다.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추 지사의 발언을 두고 대통령을 흔들어 정치적 입지를 넓히려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강하게 비판했다. 반면 당내에서는 검찰개혁을 점검해야 할 때라며 추 지사 주장에 동조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결국 질문은 하나다. 추미애 지사의 대통령 비판은 소신에 따른 정책 비판인가, 아니면 정치적 차별화인가. 현재 확인된 사실만으로 후자를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통령과 공개적으로 각을 세우는 행보가 계속된다면 이 질문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박시영 20억원 논란까지 겹쳤다 여기에 지방선거 비용을 둘러싼 박시영 대표 논란도 등장했다. 공개된 선거회계 자료를 토대로 한 보도에 따르면 추미애 후보 선거사무소가 지방선거에서 박시영 대표가 운영하는 ㈜박시영에 지급한 금액은 약 20억9천371만원이다. 전체 선거비용의 37.63%에 해당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다만 이를 20억원짜리 정치컨설팅이라고 단순화하면 정확하지 않다. 33건의 거래에는 컨설팅뿐 아니라 유세차, LED 전광판, 현수막, 여론조사 등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논란이 모두 해소되는 것도 아니다. 박시영 대표는 정치평론 활동을 하면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여론조사 분석 패널로도 활동해왔다. 이런 인물이 특정 후보 측과 대규모 선거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과 언론윤리 문제가 제기됐다. 핵심은 20억원을 받았다는 자극적인 숫자가 아니라 계약의 적정성과 정치평론가·선거사업자의 역할이 적절하게 구분됐느냐는 것이다. 노무현 탄핵의 기억까지 다시 소환되는 이유 추미애 지사는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 탄핵소추안에 찬성했던 정치인이다. 이후 자신의 선택에 대해 사과했고 삼보일배에 나서는 등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20년 넘게 지난 일을 현재 상황에 그대로 대입하는 것은 무리다. 그러나 추 지사가 같은 당 소속 현직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은 공개 비판을 이어가면서 민주당 내부에서 과거 노무현 대통령 탄핵 당시의 당내 분열 경험까지 다시 언급되고 있다. 과거의 실수를 현재의 정치적 공격 소재로만 소비할 일은 아니다. 오히려 그 경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치인이라면 당내 갈등이 어디까지 확대될 수 있는지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최근 행보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비판은 가능하다. 대통령보다 먼저 답해야 할 곳은 경기도민이다 추미애 지사에게 이재명 대통령을 비판할 자유가 없는 것이 아니다. 검찰개혁이 부족하다고 판단한다면 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경기도지사의 가장 우선적인 책임은 경기도정에 있다. 재정 비상을 선언했다면 왜 도민 지원사업을 줄여야 하는지 설명해야 한다.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를 없앤다면 왜 그것이 다른 지출보다 먼저 구조조정돼야 하는지 설득해야 한다. 12억2천만원짜리 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면 그것 역시 도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 박시영 대표 업체와의 선거비용 계약 역시 논란이 제기된 이상 계약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대통령을 향해 개혁을 요구하기 전에 자신의 도정에 제기된 질문부터 명확하게 답하는 것, 그것이 지금 경기도지사에게 요구되는 책임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추미애 지사가 중앙정치에서 얼마나 큰 목소리를 내느냐보다 지금 더 중요한 것은 경기도민에게 어떤 도지사로 평가받느냐다.▶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
내가 김민석에게 표를 던진 이유지난 2025년 전당대회 때 나는 박찬대를 찍었다. 8월 15일 전당대회 전까지만 해도 정청래를 선택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마지막 연설을 듣고 정청래에서 박찬대로 바꾸었다. 왜 그랬을까? 어차피 당시 판세를 보니 정청래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고 생각해 박찬대를 찍은 것도 있었고, 왠지 정청래가 불안해서 바꾼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전당대회에 가기 전 지인들에게는 정청래를 찍으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정작 내가 후보를 바꿨으니, 지금 생각해도 나 자신을 이해하기 어려운 선택이었다. 하지만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는 처음부터 김민석을 선택했다. 김민석 후보를 과거부터 특별히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20여 년 전 정치적 선택으로 인해 '노무현을 배신한 정치인'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었다. 하지만 지난 윤석열 정권 당시 남들이 계엄은 어림없다고 할 때도 끝까지 계엄 가능성을 경고했던 모습은 그를 다시 보게 만들었다. 과거의 '배신자' 프레임 역시 지난 20여 년 동안 정치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면서 어느 정도 상쇄됐다는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정청래 지도부에 대한 실망이었다. 1인 1표와 합당을 강조했지만 나머지는 쉽게 이해가 가지 않았다. 대통령의 해외 순방 때마다 당내에서 시끄러운 일이 반복적으로 벌어진 것도 하나의 이유였다. 무엇보다 1인 1표를 제외하고 과연 당원 중심의 정당을 만들려는 의지가 얼마나 있었는지 의문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1인 1표가 당원주권을 위한 것인지,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도 4년 전에 비해 크게 올랐다. 4년 전 도의원 공천심사비가 200만원이었는데 이번에는 400만원이었다. 대통령을 만들고 여당이 됐는데 참 가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은 자기들 혼자 만들었는가? 나 역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하면서 생업을 뒤로하고 많은 시간을 당에 헌신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두 배로 오른 공천심사비인가? 그뿐인가? 후보자 자격심사를 엄격히 한다고 했지만, 내가 지켜본 과정에서는 부적격 논란이 있었던 후보들까지 상당수 경선에 포함됐다.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경선을 치르는 데도 500만원가량을 지출했다. 한마디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들고 나니 오히려 공천을 받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아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때부터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선거는 고개를 들면 패한다고 한다. 민주당 정청래 지도부 아래에서 지방선거 후보들이 국민의힘보다도 많은 공천 관련 비용을 부담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불길했다. 그리고 그 불안은 결국 현실이 됐다. ▶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또 하나 실망했던 일이 있다. 부산 벡스코에서 당대표가 온다고 해 지방선거 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복잡한 부산 시내를 뚫고 행사장에 갔다. 정청래 당대표가 한 시간이 넘도록 강의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참 실망스러웠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강의라기보다 자신의 어머니 이야기와 자신의 정치 인생에 관한 이야기가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더구나 비슷한 내용은 2018년 초에도 들었던 기억이 있다. 어떻게 지방선거 후보들을 모아놓고 자기 이야기만 길게 할 수 있는가? 참 실망스러웠고, 솔직히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역위원장 선출은 어떠했는가? 지역위원장에 지원하려면 심사비 100만원을 중앙당에 내야 했다. 그런데 상당수 후보들은 면접도 보지 못하고 문자 하나로 탈락 통보를 받았다.그럴 바에는 왜 공모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면접조차 하지 않을 사람에게 왜 100만원의 심사비를 받는가? 당원주권 정당과 1인 1표를 주장하던 당대표 체제에서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는 기존 지역위원장이 다시 임명되는 경우가 많았다. 너무나 이율배반적인 것 아닌가? 당대표를 선출할 때만 당원주권을 외칠 것이 아니라 지역위원장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지역 당원들의 의사가 제대로 반영돼야 한다. 다행히 김민석 후보는 며칠 전 방송에서 이재명 대표 시절처럼 최고위원회의를 공개하고 회계도 공개하겠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사실 선거를 한번 치러보면 궁금해진다. 도대체 후보들에게 받은 이 많은 심사비와 경선비용은 어디에 사용하는가? 후보들에게 많은 돈을 걷으면서 그 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는지 제대로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청년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후보들에게 막대한 비용을 부담시키는 정치문화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런 모습이 바로 구태라는 것이다. 김민석 후보에게 요청한다. 당의 운영을 투명하게 해주기 바란다. 막대한 국가보조금을 받는 정당이라면 회계 역시 당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지 않는가? 또한 돈이 없으면 공천심사조차 받기 어려운 현실도 바꿔야 하지 않는가? 청년들에게 정치에 참여하라고 하면서 정작 정치에 도전하려면 공천심사와 경선 과정에서 수백만원을 부담해야 한다면 누가 쉽게 정치에 뛰어들 수 있겠는가. 1인 1표만이 당원주권은 아니다. 공천 과정을 투명하게 만드는 것도 당원주권이고, 당의 회계를 공개하는 것도 당원주권이며, 지역 당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는 것도 당원주권이다. 투명한 민주당, 돈이 없어도 정치에 도전할 수 있는 민주당,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을 제대로 뒷받침하는 집권여당으로 바꿔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는 김민석 후보에게 한 표를 던졌다. 이 글을 쓰면서 정청래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나 역시 민주당의 한 당원으로서, 또 직접 당에서 활동하고 지방선거를 치러본 사람으로서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는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지지하는 후보가 다를 수 있다. 그것이 민주주의다. 그리고 당원주권 정당이라면 당원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당에 쓴소리를 하고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 역시 존중받아야 한다. ▶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
윤석열 정권 3년, 경제는 폭망했고 민생은 파탄났다[진해시민께 드리는 공식 논평] 1. 윤석열 정권 3년, 진해시민의 삶은 무너졌고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졌습니다 존경하는 진해시민 여러분, 요즘 물가 체감하시죠? 물가는 오르는데 쓸 수 있는 돈은 없습니다. 대출이자·월세·학원비는 버거운데, 장사는 안되고 일자리는 줄고 있습니다. 진해도, 대한민국도 무너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 3년,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고 민생은 벼랑 끝에 내몰렸습니다. 물가는 치솟고, 폐업은 늘고, 세수는 바닥났습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권은 정작 해야 할 민생정치는 하지 않고, 야당 대표 이재명을 죽이기 위해 검찰을 총출동하며 나라 전체를 흔들었습니다. 압수수색 376번, 검찰 출석 7번, 기소 3건, 재판 5건. 급기야 헌정사상 초유의 불법 계엄으로 내란까지 시도했습니다. 총칼로 국민을 위협하고, 대통령 자리를 사유화한 내란정권. 윤석열이 끝까지 지키려 한 건 오직 한 사람, 김건희뿐이었습니다. 이제 6월 3일, 진해시민께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이 선거는 단순한 보궐선거가 아닙니다. 윤석열 내란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는 역사적 선거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을 옹호하고 전광훈과 함께 극우 정치를 해온 김문수를 후보로 내세웠습니다. 김문수는 비전도, 정책도, 준비도 없이 급조된 ‘졸속 후보’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을 일으킨 정당입니다. 대통령 후보를 낼 자격조차 없습니다. 진해시민 여러분, 우리가 선택해야 할 사람은 준비된 경제 대통령, 준비된 위기관리자 이재명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시절, 파산 위기의 도시를 살렸고, 경기도지사로서 도정 만족도 1위, ‘가장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었습니다. 민주당 대표로서 제 1야당을 민생정당, 당원 주권정당으로 일으켜 세웠습니다. 무엇보다 불법 계엄 시도를 폭로하고 윤석열 파면을 이끈 리더가 바로 이재명입니다. 이제 진해시민 여러분께서 이재명과 함께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내란을 끝내며,다시 국민이 주인인 나라, 진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만들 힘이 되어주십시오. 6월 3일, 진해에서 정권교체의 물결을 일으켜 주십시오. 이재명과 함께, 진해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구합시다. 2. 준비된 경제 대통령, 이재명입니다. 윤석열 정권이 출범한 지 3년,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高 위기’가 지속되며, 국민의 삶은 피폐해졌고, 민생은 파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가계소득은 제자리이거나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데,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국민은 빚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고, 자영업자는 폐업을 고민하며, 청년은 일자리조차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제(14일), 국책 연구 기관 KDI는 우리 경제에 심각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로 내수가 무너졌고, 수출 부진까지 겹치며, 경제는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에 빠졌습니다. OECD 19개국 중 성장률 최하위, 국가부채는 GDP 대비 54.5%에 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위기 극복의 역사를 알고 있습니다. IMF 위기를 극복한 김대중 대통령, 경제 통상 위기 앞에서 결단을 내린 노무현 대통령, 코로나 팬데믹을 넘어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린 문재인 대통령. 모두 민주당이었습니다. 지금 이 위기, 다시 한번 민주당이 해결하겠습니다. 무능과 독선으로 경제를 무너뜨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준비된 경제 대통령 이재명 후보와 함께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다시 살릴 유일한 힘, 민주당과 이재명입니다. - 2025년 5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 대변인 곽은정 - ▶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
자기 돈이라면 장복산 케이블카를 설치할까?1,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유세(9월 28일, 10월 7일) 일정 2. 진해지역위 10월 9일 10시 산행일정 및 노무현재단 9월 26일 강연회 일정 3. 장복산 케이블카 문제점 이틀 동안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가 이제 잠잠해졌습니다. 비가 멈춘 틈을 타서 2주 전에 걸었던 현수막을 최숙이 부위원장과 함께 떼어냈습니다. 현수막을 다는 것부터 떼어내는 것까지, 그 과정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약 3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앞으로 진해 지역위원회 일정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9월 28일 토요일의 특검 캠페인과 줍깅 활동은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선거이기 때문에 9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지원 유세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10월 7일 월요일에 10시부터 14시까지 평일 지원 유세가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9일에는 진해 편백림에서 지역위원장 및 임원들과 당원들이 함께하는 대화와 뒷풀이 일정이 있습니다. 바쁜 일정이지만 당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민주당 행사와는 별도로 노무현재단 진해지회에서 9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에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추석이 지나면서 진해 장복산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질문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창원시는 타당성 조사를 거쳐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나라를 망치듯 창원시장도 시정을 망칠까 걱정입니다. 현재 전국에는 약 41개의 케이블카가 운영되고 있지만, 흑자를 기록하는 케이블카는 2~3개에 불과합니다.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 완전한 흑자로 전환한 곳은 여수가 유일합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진해 장복산 케이블카의 경제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통영 케이블카의 성공은 마치 시대의 아이콘처럼 찬란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승자의 저주’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2008년 개통한 통영 케이블카는 국내 최장 거리(1.97km)를 자랑하며 개통 이후 전국적인 명소가 되었고, 2010년에는 연간 경제 효과가 1200억 원에 이를 정도로 대단한 성과를 냈습니다. 이는 당시 통영시의 연간 세수(1100억 원)와 맞먹는 수준으로, 전국의 지자체들이 ‘통영 따라하기’에 나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통영 케이블카의 성공은 일종의 ‘승자의 저주’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통영 케이블카는 2017년에 연간 141만 명의 방문객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매년 가파르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팬데믹의 여파로 2021년에는 이용객이 41만 명으로 급감했고, 2023년에도 회복하지 못해 42만 명에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통영관광개발공사는 2023년 약 3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초기의 찬란한 성공이 오히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입니다. 이후 등장한 사천 바다케이블카 역시 비슷한 길을 걷고 있습니다. 2018년 개통 당시 127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으나, 2023년에는 매출이 절반 수준인 64억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케이블카가 오히려 그 지역의 유일한 관광 자원으로서 한계를 드러내며, 지속 가능성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큰 문제를 겪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해남·진도의 명량해상케이블카는 개통 3년 만에 누적 적자가 148억 원에 이르고, 연간 이용객은 목표치의 20%에 불과한 20만 명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의 부족과 연계 관광 자원의 빈약함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명량해상케이블카의 사례는 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한 기대가 무너진 결과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나마 선전하고 있는 여수와 목포의 해상 케이블카도 마냥 밝은 전망을 보이진 않습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는 2023년에 약 120만 명이 이용하며 누적 흑자 1000억 원을 기록했지만, 목포 케이블카는 900억 원을 투자해 개통 후 5년간 겨우 100억 원의 수익을 내는 데 그쳤습니다. 이들 케이블카는 KTX와의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 덕에 상대적으로 나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투자 대비 수익률이 저조한 현실은 무시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진해 장복산 케이블카 사업은 통영과 사천, 명량의 길을 걸을 것은 자명합니다. 사업비 500억 원을 들여 추진하려는 장복산 케이블카는 지역 관광의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하지만, 현재의 경제성과 유지 관리 비용, 관광객 유치의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해서는 절대 안될 사업인 것입니다. 창원시와 일부 단체들이 장복산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할려고 하는데, 과연 자기 돈이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절대적인 사업에 손을 댈까요? 창원시의 경제활성화가 아닌 빚잔치로 자신들의 이득을 챙길려고 한다는 생각, 비단 저만의 생각일까요? ▶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
사람사는 세상, 이재명의 영원한 꿈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봉하마을을 방문하여 노무현 전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였다. 이 날 수많은 이재명 지지자들이 모였고, 눈길을 끌었던 광경은 박근혜 서포터즈 등의 단체 사람들이 이재명을 연호하며 환영하기도 하였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강단 연설에거 육성으로 다음이 지지자들에게 말하면서 지지를 호소하였다. 다시 봉하마을에 왔습니다. 이 곳에 오면 그 참혹했던 순간을 잊어버리기가 어렵습니다. 여러분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람사는 세상을 여러분도 바라시지요? 사람사는 세상은 노무현의 길이었고, 문재인의 꿈, 이재명의 영원한 꿈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사는 세상,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 가는 세상, 과거와 경쟁이 아니라 미래와 희망으로 가는 그 세상 제가 여러분의 도구로서 해야 될 일이 맞지요 저는 국민을 믿습니다. 폐허속에서 세계가 인정한 경제선진국으로 발돋움한 것도 결국 이 땅의 삶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공동체속에서 양보하고 헌신한 국민들 덕입니다. 지금 힘겨운 코로나를 이겨내는 것도 정부의 훌륭한 정책이 밑받침되지만, 결국은 우리 모두가 서로 양보하고, 정부에 협력하고, 내가 아닌 이웃을 존중하는 그런 뛰어난 국민들 때문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것도 국민이요, 또 앞으로 우리가 꿈꾸는 세계 5강의 삶의질도 선진국인 나라 인권이 보장되고 누군가로부터 침탈당하지 않고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누구도 피해받지 않는 공정한 나라, 꼭 만듭시다. 청년들이 처절하게 편갈아 싸우지 않아도 되는 성장하는 나라,▶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 가는 안정된 한반도 우리가 만들 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자신있습니다. 저한테 힘내라고 하지 마십시요. 여러분이 힘내주십쇼. 누가 도움을 주어서 그가 어떤 역할을 맡은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는 서로를 통해서 나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함께 뜻을 나누는 동지들입니다. 그래서 도와주지 말고 함께 하고, 함께 책임집시다, 여러분. 저는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를 이어서 4기 민주정부 이재명정부를 반드시 만들어 내고, 이 3기 민주정부의 공과를 모두 온전히 껴안고, 부족한 건 채우고, 잘못된 것은 고치면서 잘한 것은 잘 승계하고 필요한 것에 대해 진화된 새로운 후보 반드시 만들어 낼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제가 곧 남부 수도권벨트 공약을 권양숙 여사가 계신 사저에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지역주의 타파, 그리고 균형발전, 함께 사는 세상 희망을 모두 나누는 행복한 나라 우리가 꼭 만들어겠지요. 그래서 남쪽에서도 굳이 서울, 경기로 가지 않고도 아이 기르고, 잘 교육시키고, 직장 얻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제2의 수도, 남부권을 꼭 만들 것입니다. 그게 노무현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자치와 분권,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이 꿈이었는 데, 저 이재명이 그 꿈을 반드시 실천 실현하겠습니다. 여러분 ▶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
국가보훈처, 4·19혁명 유공자에 대한 虛와 實 1편2019년 말 문재인 대통령은 언론에 도올 김용옥 교수가 쓴 책 ‘슬픈 쥐의 윤회’에 대해 일독(一讀)을 권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20년 4.19혁명 60주년을 앞두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 책을 권한 것으로 안다. 놀랍게도 ‘슬픈 쥐의 윤회’ 속에서 언급한 의혈유서(義血由緖)는 필자의 활동에 대한 이야기다. 26년 전인 1995년 11월 19일 4·19민주묘지에 안장된 서현무 열사의 잘못 기록된 묘비 내용을 바로잡고, 영혼 결혼한 서현무(여), 김태년(남) 열사와 합장시켰다. 중앙대생들이 6명의 희생자를 내면서 4.19혁명 당시 대학들 가운데 가장 마지막까지 저항했던 ‘최후세력’이었다는 본인의 글들이 그대로 녹아 있다. 이 내용은 당시 동아일보를 비롯하여 여러 언론 매체는 물론 ‘국정신문’에 까지 소개되었고, 그 공훈으로 필자는 1997년 문민정부(김영삼 대통령)에서 국립4.19민주묘지소장의 추천(공적조서 작성)으로 4·19혁명 관련 최초로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방형남 국가보훈처 국립민주묘지소장(좌)이 2020년 “민주열사들을 만나다”를 퍼냈다. 그 책에 필자(우)를 2쪽에 걸쳐 23년 전 전임소장의 공적조서를 확인하는 글을 남겼다. (2020.3.10.) 국가보훈처에 소장하고 있는 국립4.19 민주묘지관리소장이 작성한 김정일 공적조서에 적힌 아래 내용을 보면, 4.19혁명 당시 활동한 흔적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음을 알 수 있다. 첫째 “1960년 4월 19일 당시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3학년으로 재학 중 남다른 의협심과 민주화 투쟁의욕으로 4.19혁명 활동에 적극 가담하였는바 186명의 희생자 가운데 최후의 저항세력인 중앙대학교 학생 중에서도 가장 맹렬하게 독재 탄압정치에 항거하여 동문인 서현무(당시 법대2년)와 함께 대열의 최선봉에 참여하여 독재정치를 타도했고 그 산 역사의 증인으로 민주화를 앞당긴 경력이 있다.” ▶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둘째 “1993년 미완의 혁명 4.19가 ‘의거’에서 ‘혁명’으로 재조명되고 4.19묘지가 국립묘지로 승격되면서 개인묘지 등에 안장되어 있던 혁명 열사들이 4.19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과정에서 영혼결혼을 했던 김태년(중앙대학교3년) 서현무묘 및 묘비가 떨어져 있었으며, 당시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다 경찰에 붙잡혀 무차별 구타를 당한 뒤 3개월 후 사망한 서현무의 묘비 내용을 ‘시위 중 총상을 입고 사망’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는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하여 서현무 죽음을 입증할 자료를 찾아나서 시청과 동사무소, 서씨의 동창이나 동문 출신 중.고등학교, 국가보훈처, 그의 유족들을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1995년 5월에 이 사실을 4.19국립묘지 관리소장에게 청원하였다. 6개월 후 국립묘지관리소에서는 서현무 열사가 세상을 뜬지 35년만인 1995년 11월 19일 영혼부부는 합장이 이루어졌으며, 잘못된 묘비내용은 바르게 정정되게 이르렀다.” 이 사실을 확인 받으러 지난해 4월 1일 국가보훈처 민원인(4.19혁명 민주혁명회, 회원 신청 중) 고(故) 은천기 부인 이창자 여사와 함께 국가보훈처를 방문하였다. 종전 직제에 있던 담당 주무관, 담당 사무관 직은 없어졌으며, 오병한 학예연구관과 서기관 김이주 발굴과장(이후 부이사관으로 승진) 단 둘이 지키고 있다. 민원실에서 김이주 발굴과장과 면담하고 위 사실을 확인받았으며, 그 날짜로 국가보훈처에서 그 사실을 필자에게 문서로 알려왔다. 되돌아보면 4.19혁명, 이듬해 5.16군사정변 후 바로 혁명을 의거로 격하시키고 4.19의거 관련 유공자 포상작업을 시작했다. 제3공화국 수립 전.후 1962~1963년 2차에 걸쳐 447명, 그리고 유신헌법 개정 전인 1970~1971년 2차에 걸쳐 67명,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그후 필자는 25년 후에 4.19의거의 유리벽을 깨고, 문민정부에서 주는 4.19혁명과 관련 인정한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최초로 표창을 받았다. 이 이야기는 도울 김용옥 교수에 “슬픈 쥐의 윤회”에 축약되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일독을 권했고 국가보훈처에서는 ‘민주열사들을 만나다’를 발간하였다. 4.19혁명 당시 주모자로 경찰에 끌려가 고문당한 수기를 서현무 열사와 같이 중대신문에 남긴 고 은천기 후배 부인 이창자 씨와 필자. 중앙대학교 의혈탑 영령들 앞에서 (2021.4.19.) 이는 4.19혁명역사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순간이었다. 필자의 국가보훈처장 표창 수상 6년 후 노무현 대통령 4.19혁명 관련 유공자 포상을 2004년과 2007년 2차에 걸쳐 165명 건국포장을 수여하였다. (다음2편에 계속됩니다) (기고문) 여행작가 김정일 (金正一) 중앙대학교 4·19혁명기념사업회 회장 , 중앙대학교 총동문회 고문, (전 정보통신부 홍보담당관) ( 본 기고문은 본사의 편집방침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
임형주, 75주년 8.15 광복절을 기념해 덕수궁 중명전서 ‘아리랑 New Ver.’ 초연▶ 정부지원금 확인하기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34,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2019년 8.15 광복절 정부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 앞 축하공연을 한 것에 이어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이번 광복절에는 독자적으로 덕수궁 중명전에서 촬영한 ‘아리랑(New Ver.)’을 랜선 영상 형태로 선보인다. 소속사 디지엔콤은 임형주가 7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기념하고자 덕수궁 중명전에서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인 ‘레이어스 클래식(리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함께 진도 아리랑과 경기 아리랑을 믹스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아리랑(New Ver.)’의 초연을 유튜브 랜선 영상 형태로 제작해 광복절 전야인 14일 오후 6시 레이어스 클래식 공식 유튜브 채널 최초 공개를 시작으로 광복절 당일 오후 6시 임형주와 문화유산국민신탁 공식 유튜브 및 네이버 V라이브앱 채널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형주가 평소 외부 대관이 매우 까다로운 덕수궁 중명전 고종황제 집무실의 고종어진(왕의 초상화) 앞에서 한복 연구가 장명자 선생의 검은 두루마기 한복을 차려입고, 독립운동가들 및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결연한 마음가짐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더불어 이날 임형주는 자신의 신비로운 ‘천상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우리나라 특유의 한의 정서를 대변하는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유튜브 스타 앙상블인 ‘레이어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연주자 겸 편곡자 강대명의 애절한 가야금 연주까지 더해 국악과 양악을 관통하는 신개념의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선보여 이전에는 들어본 적 없던 ‘역대급 아리랑’으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향후 큰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도 전망된다. 이번 광복절 기념 랜선 영상 촬영과 관련해 임형주는 “1905년 당시 을사늑약이 체결된 우리 민족의 비극과 아픔이 서려 있는 역사적 장소인 덕수궁 중명전에서 광복 75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가슴 깊이 되새기고자 특별한 프로젝트를 준비해봤다”며 “우리 민족 고유의 한과 얼이 담긴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전통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편곡해 ‘아리랑(New Ver.)’이란 명칭으로 국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하며, 이번 프로젝트가 있기까지 정말 고생 많이 해준 ‘레이어스 클래식’의 리더이자 나와는 예원학교 동창이기도 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씨와 후배인 첼리스트 김대연 씨 그리고 독창적인 편곡과 피아노에 가야금까지 선보인 음악가 강대명 씨, 아울러 이번 장소 대관에 지대한 역할을 해주신 문화재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 김종규 이사장님 이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감동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형주는 데뷔 23년 차 월드 스타이자 국내 팝페라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음반 누계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한 국가대표 팝페라 가수이다. 그동안 2002 한일월드컵 축하공연,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역대 최연소 애국가 독창, 2014 세월호 참사 공식 추모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헌정,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등 국가의 경조사와도 같은 중대한 순간들을 함께해 온 ‘시대와 동행한 천상의 목소리’라는 영광스러운 수식어를 하사받은 음악인으로 더욱 유명하다. 디지엔콤 개요 디지엔콤은 1999년 11월에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팝페라테너,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 교수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KNPO) 등이 소속되어 있다. 콘텐츠 유통 사업(비디오, CD, DVD 제작&유통배급) 및 국내 최초의 인터넷 법률 방송사였던 채널.로우(CH.LAW) 위탁경영과 함께 국제 행사와 국가 행사 제작, 기획, 홍보 총괄 등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언론연락처: 디지엔콤 총괄부 김보람 과장 02-515-8882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정부 환급금 조회하기
